DC에서 알려주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하는 방법

어느뉴스???

진짜면 기자 능력 쩌네 그 많은 길고양이들 중 찾아내서 생존유무까지 알아내고

뉴스에서 길고양이가 죽은것도 보도해주는구나 ㄷㄷ

생각해보니 그렇네 완전 냥꾼능력이자너

주작뉴스일것같긴한데
어미잃른 새끼길냥이가 살아남을수는 없지

아니 사람새1끼인지 탐구하기보다 빨랑 저새1끼들이 하는 짓 받아적어 사탄새1끼야

방법 문제겠지..
저 새끼고양이가 겪을 고통과 두려움을 인간이 일부러 겪게 만드는거잖아.
동물 학대지..동물 학대도 엄연히 있는 범죄임.

ㅇㅇ 그래서 직접 살상하는 방법보다는 난 동물 불임 적극 찬성함 ....
아니면 국가에서 새끼 고양이 잘 수거해서 불임수술 후 개인에게
무료 혹은 소액만 받고 분양을 하던가

ㅇㅇ 그런것도 실제로 구청 단위에서 실행하고 있는 제도임.
길고양이(성묘)들 잡아다가 불임 수술 하고, 귀에 인식표 같은거 달거나 귀를 조금 잘라서 표시해서 원래 살던 곳에 풀어줌.
그런데 그걸로 감당이 안되는거고..ㅠㅠ

몰래 버리는 개체가 불임 수술하는 개체보다 많거나 이미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들을 다 잡지 못 해서 늘어나는 수가 더 많던가 비용 문제로 더 진행하기 힘들던가 하는 데서 생기는 감당하기 힘든 문제인 듯?

무료 분양 : 이야 공짜 장난감!! 이런 사람 많아서 좋은 방법도 아님

사람이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부터가 오산일듯

말하자면 거시기 자르는것도 안죽게 하는거면 꽤나 힘든 수술인데, 구청에서 주는 수당이다보니 애완용에게 할때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후려침. 대략 수컷 15만 암컷25만 정도인데 마리당 5만에서 10만 정도.
그러다보니 수의사들도 기피하고, 결국 한다고 쳐도 1000만원 예산 써도 꼴랑 200마리밖에 처리못하지.
거기다 길냥이 불임시켜봐야 기껏 5~10퍼센트 정도고
4~5년뒤면 죽고 새로운 고양이가 거기를 차지함. 그래서 그냥 언제나 제자리 걸음

개체수 조절은 할수있음. 황소개구리나 뉴트리아처럼
구청이나 경찰서에 잡으면 마리당 3만원씩 주고 하면 금방정리됨.
아니면 새마을운동할때처럼 쥐약 풀면 그 쥐약먹은 쥐들 먹고 여우가 멸종한것처럼.
잡으려고하면 잡을수있음. 그게 잔혹해서 그렇지

물총에 넣고 쏘기엔 향수가 비싸지않냐

희석해서 써도 효과있을걸

괭이들 후각 좋아서 가능은 할거임;;

굳이 향수일필욘 없지 싸구려 스킨 같은 경우도 있고 다이소에서 산 방향제일수도 있고

비싼 향수 말고 다이소 싸구려 스킨이나 스프레이 같은거 희석해도 효과 있을듯
애초에 좀약으로도 길고양이 퇴치하는것도 있습니다.

포식자가 마킹 했을까봐 저런거라던데

사실상 쥐 늘어나는거 보고 쥐는 우리 친구다 하는 프랑스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