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한테는 대충이란 단어가 없는듯한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배울점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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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이죠.
철저 , 완벽 , 인내
네 많이 느껴졌어요.
여행에서 그런걸 배울수있나요?
갔다오시면 아마 느끼실겁니다.
우리나라와 다른점, 배울점 보러 여행 가는거죠.
하나도 못느끼고 못배우고 오면 그냥 돈낭비 하지 말고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야죠.
여행 몇일로 그런걸 세밀한걸 느낄정도인지를 묻는겁니다.
당연히 느끼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를 수 있긴한데요.
일본은 그냥 느껴집니다.
같이갔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요즘엔 잠깐 만난 사람,잠깐 들린 음식점,잠깐 들은 이야기로도 모든걸 판단하는데 몇일이면 충분하죠. 대충하는것과 대충하지 않은것은 세밀하지도 않고 조금만 보면 알정도 아닌가요?
장애인에 대한 배려.
인정
버스타고 사는데 휠체어 탄 장애인 태우는데 감동 받을뻔 ㄷ ㄷ ㄷ
오래전 도쿄 살면서 많은걸 봤죠 어릴때 느꼈던게 나이가 들어도 크게 남아 있습니다.
보행자를 배려하는 운전자
엄청 친절 하다가도 안될땐 딱 잘라말함~
말이 안통해서 그건 경험 못했습니다 ㄷㄷㄷ
전라도?? 딱 여행만
전라도가 왜요?
??????????????????????????????????????????????????????????
????????????
ㅎㅎ 머여 머냐고 ㅋ
처음 다녀오셨나요??
저도 두세번 갈땐 그리느꼈는데 자주가니 “숨막히는 사회”
라고 느꼈습니다
똑같은 양복 줄줄이 출근군단
숨막히는건 우리나라가 더 그래요
네 첨 갔어요.
뭐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사람이 일본살면 많이 답답하다고
일본은 숨막히고 우리나라는 분노가 치밀어오르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쿄 메지로도 좋은 동네죠.
몇년전 까진 수없이 갔던 도쿄의 첫인상은 충격과 부러움이었지만. 서울도 그동안 빠른속도로 많이 변했습니다. 이젠 다녀와도 서울과 별 차이를
못느껴요.
“숨막히는 사회” = 저도 공감합니다.
뭐 사실 도쿄와 서울의 별 차이를 못느끼게된 계기는
아니러니 하게도 국내 모든 자본,경제력,인프라 투자. 공공디자인에 대한 투자 등등이 서울에만 몰빵하게된 결과겠죠.
울나라 지방은 여전히 답없는 수준... 일본 지방과 너무 차이가 심합니다
저도 느끼고 왔네요
찌찌뽕
같이 일하면 진짜 답답할 정도로 꼼꼼하죠.
답답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그게 경쟁력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라도에 민감한 게이들이 있는데
그냥 웃고 갈께요 ㅋ
글을 똑바로 안적어놓고 남탓 하다니. 참
머래? 전라도 님도? 그냥 웃을께요 ㅎㅎ
뭔소리하고있노? 부산사람인데
웃음만이 답이다 피곤하다
피곤하면 자소
ㅋㅋㅋ 전라도는 그냥 웃지요 주무세요 푹~~
전라도가서 뚜드려 맞고왔나 ㅎ
아쉽지만 부산출신이요. 구평,괴정,다대포
일본에서 살아보니 저같은 경우에는 첨에는 정말 답답합더군요 그러다 3개월이 지나면서 부터 답답함도 없어지고 이렇게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이게 나라구나!라는 생각과 한국에서 살았던게 정말 비합리적이면서 질서도없는 그야말로 나라전체가 체계조차없는곳에서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국에서 사는 지금은 일본의 생활의 그리워하면 룰도 체계도없고 안망한게 신기하네라는 생각으로 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