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첩 났던 짤방.jpg

그년이 그년이라는걸 나도 좀 알아보자

강등

절충해서 공감가는 ja위글이라고 하자

만나본적도없기에 소설이라고 믿겠슴

나도 나이 먹고 연애 몇 번 해봤지만 그 년이 그 년은 아니더라. 이거 쓴 사람이 그 년만 만나봤거나 여성을 성욕 해소의 도구로만 삼은거임

ㅇㅇ 레알임

공감가는 ja위글이네

ja위만 하는 친구들이 제일 많이 공감함

여자는 즐기기위해 만나는게아니라 결국 인생의 동반자를 만들기 위한 길 아닌가요...여자든 남자든 진짜 나랑 잘맞는 사람만나면 결혼도하고 아이도낳고 행복한 가정 꾸려서 살게되는거죠 ^^

어느순간부터 확실히 ㅅㅅ를 꼭 해야되나? 싶은 생각도 들긴 함.
여친을 사귀면서 물론 즐겁긴 해도 이별후에 괴로움. 몸정 든거보다 정신적으로 후유증 오는거도 심하기도 하고.
점점 무뎌지긴 하는데 확실한건 누굴 꼭 만나고 싶다, 싶은 사람이 없어지는거?
감정이 무뎌지는건지 진짜 이쁜사람을 만나거나 소개받아도 잠시 혹하긴 하지만 예전에 내가 느낀 불타는 사랑따위는 없어진거 같기도 하고.
혼자 사는거에 익숙해지고 돈도 많아지고 부족할거도 없고 즐길건 점점 많아지는데 연예 꼭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현타쎄게맞고 그린 그림인가보네

나는 아다라서 모르겠고 주변에 여자를 성욕 해결 도구 정도로만 보는 쓰레기가 딱 저런 마인드던데

일단 저 만화는 후자가 맞다.
'섹♡만 해주면 뭐든 갖다 바친다'에서 그냥 마인드가 후자임.

성행위 묘사 강등

아싸를 자처하는 인싸네.
빼앗긴 아싸...

한두번 연애할때까진 뭔가 의욕도 넘치고 이사람 아니면 내가 끝나버릴거같은 기분이었는데,
이사람저사람 점점 만날수록 지칠때도 많고 이별 뒤 기분도 별로도.
그냥 혼자 지내는게 편해졌다.
내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여러번의 만남으로 열정 이런게 다 식어버린건지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인지 어느하나 집어 말할순 없지만 누군가를 만나는 자체가 이젠 귀찮아.

일단 유게이들은 공감 못해

섹1스 하다 현탐와서 그린 거라는게 현자 학계 정설

그거에 바쳐서 돈 썼던 거면 상대도 그렇게 대하겠지. 마인드를 그렇게 가지고는 상대에겐 뭐 저리
많은 걸 원했을까.

공감가는 ja위글이 맞다.

한심하다 ㅋㅋㅋㅋ

ㅅㅅ 고 나발이고 원하지는 않는데 강제로 돈모으고 있다. 연애는 안되고 갈데도 없고 회사만 줄창나오니 매년 인사평가에서 고득점이고 진급도 빠르다...외국계 10년 다녔는데 벌써 차장이다. 매년 회사에서 연말 성과금 천만원씩 강제로 넣어준다... 상가도 있고 월세도 받는다. 돈 그만벌고싶다....

여자는 막상 풍요로워지면 별거 아닙니다..
그걸 알기까지가 좀 험난하지만요

딸 넘쳐서 현탐 온듯

그렇진 않다. 차라리 반복되는 이별로 인한 감정 컨트롤을 감당하기 힘들어서라면 몰라도...오래 사귀면서도 잘 사는 커플, 부부들 보면 굳이 ㅅㅅ에 집착하지 않아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 채 잘 살아간다. 그린 놈이 저래 생각하는거니 뭐 할말은 없다만..

대첩은 모르겠고 성행위 묘사 강등

모든거에 공감은 못하겠지만
사람이 다 다르다고하는데
솔직히 큰 카테고리 대여섯개 안에 다 묶이는 비슷한 사람이 대부분이긴함

이것도 돈있고 능력있는 남자나 하는 푸념이다.
무능력하고 돈없는 유게이들은 해당사항없다.

근데 확실히 처음부터 포기하고 꿈도 안 꾸니까 남들이 모쏠이니 아다니 놀려도 딱히 아무렇지도 않다...너무 깊게 절망해버려서 그런가

그여자가 그여자 맞음.
왜냐면 세상 모든 여자들은 우리를 만나주지 않을테니까. 결국 우리에겐 그여자가 그여자임.

성적 욕구가 점점 약해지기는 하던데
돈은 계속 모자른 인생이라 모르겠다

저건 연봉높고 취미 즐길수 있는 시간을 갖을수 있는 야근없는 좋은 직장을 다니고 얼굴도 체격도 준수하고
말주변도 좋고 눈치도 빠른 인간이나 할수 있는소리지 많은 사람들은 직장다니면서 연애하는것도 버겁다

그년이 그년인 이유=지가 그나물에 그밥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