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하차기념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Mc 2명(신동엽, 전현무)제외 바뀌었다네요.

교이쿠상이랑 여자랑 이현우까지 다 짤려서 갓갓프로그램됨

이제 수요미식회 봐야겠네

신아영 나온다고 하네요..

뭐 나는 전문가라면 이렇게도 드셔보셨으면 한다고 제안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
양념을 쳐서먹는것도 좋지만 일단 시작은 순수한 본연의 맛을 오감을 집중해서 드셔보시면
평양냉면을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라고만 써도 다들 그러려니 할거임
근데 저렇게 말하면 누가좋아해

왜?

전현무가 초딩입맛인데 그걸 존나 싫어하는 교이꾸랑 계속 부딪힐 수밖에 없지

Aㅏ.

표정부터가 노린 표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전현무 더럽게 솔직해서 띠꺼운 감정 잘 못 숨기더라

ㅋㅋㅋㅋㅋ TRIGGERED

그냥 몰상식
양념이라는거 자체를 그냥 아예 화학조미료라고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뭔ㅋㅋㅋ

양념에 범벅을 해서 원재료의 맛을 아주 가린다면 모를까 냉면에 넣는 다데기는 그런 게 아니지 않나

정작 지가 빠는 일본음식도 양념 강한거 존1나 많음
당장 대표 일본음식인 라멘도 양념범벅...아니 나트륨만 따지면 한국라면은 쨉도 안되는 양념음식임

원재료의 맛을 느끼려면 생식이나 쳐먹으라고 하고 싶다

일본 음식이 고급음식이랑 대중음식이랑 차이가 크지. 일본 대중음식은 진짜 짠맛 단맛에만 치중한 원초적인 양념임.

그래서 원재료 대충 삶아서 처먹는 나라가 있습니다.
영국이라고.

털보랑 친하다고 묻으려는거래

그래서 원조식 평양냉면 먹으면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50년 넘는 세월 지나서 바뀐 북한 평양냉면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음

그게 단순히 재료값 줄이려고 그렇게 내왔던 거라면?

이게 맞는 말이지ㅇㅇ 이북사람들이 이북에서 먹던 맛이라고 자주 찾아갔었는데 이사람들이 거짓말한거는 아니지.
거기서 남한테 왜 평양냉면에 식초넣냐고 화내는 애가 문제일뿐
반대도 마찬가지.

걍 기자라고????????????????

맛 칼럼리스트. 만화책 식객에서 그 여주하고 같은 직업이지

ㅇㅇ 뭣도없는 칼럼리스트

관련 학위 아무것도 없음 걍 기자임

기자도 아니고 그냥 칼럼 써주는 사람 아니냐?
그냥 판타지 소설을 마치 현실인것 처럼 써대는

언론이 만든 맛컬럼리스트임. 때문에 다른 전문가들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아도 밥줄이 가능하지만 저 작자는 언론에 노출되야 밥줄이 안 끊기기에 아우성을 침. 마지막으로 백종원을 어떻게든 까내려서 점수를 따려 시도했었으나 내공에 쳐발려서 쉴드 치던 애들도 사라짐. 백종원도 말 섞어봐야 저 자는 초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배우려는 것도 아니고 말빨로 어떻게든 언론으로 점수 따려는 걸 알아서 만나려 하지도 않음.

정작 엘리트도 아님

그것의 열화판인 스노비즘의 전형

어디 계속 한번 씨부려 봐라 라는 표정 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