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진단 받아서 살빼야지 결심하고
6시이후로는 금식하는거 실행중입니다.
다른데는 지극히 정상인데 복부만 심하게 살이 붙어서
맞는 바지가 없네요.. 오늘로 딱 15일 됐구요.
저녁 9시 10시 사이에는 배가 고파서 눈이 돌아갈
지경이던데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그냥 참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거짓말처럼
식욕이 없네요. 딱히 운동은 안하고 있고요
음료수 튀김음식 밀가루음식 빵 피자 치킨 일체
안먹고 일반 가정식만 먹고 있습니다. 밥도 평소보다 반으로
줄였습니다.
확실히 복부팽만감이 줄어든 느낌은 나네요 잘진행됬으면
좋겠네유. 한달 넘어가면 후기 남겨 보겠습니당
.
.
.
.
.
.
https://cohabe.com/sisa/826338
거참신기하네여 다이어트중인데요 (조공)
- 일본은 여전히 한국연예계를 무시하고 있네요 [27]
- CSLMANIA | 2018/11/26 09:41 | 2768
- 새아빠백통 링 착용하시나요 [7]
- 아이디여섯자 | 2018/11/26 09:38 | 4029
- 소니 24105G 정가로 구하시는 아실만한 방법 [7]
- Queen╋ | 2018/11/26 09:37 | 2537
- MBC 스트레이트.. 이명박..중국 돈줄 덜미 [53]
- 무조건반사 | 2018/11/26 09:35 | 5265
- 보증기간이 지난 렌즈를 정품등록하는건 의미가 없는 걸까요? [6]
- 겨울곰팅 | 2018/11/26 09:32 | 5188
- 딸래미 많이 컸네유 [32]
- Joey™ | 2018/11/26 09:30 | 4438
- ???: 다른건 몰라도 스웩없다곤 까지 마라.JPG [15]
- 우멍거지 | 2018/11/26 09:29 | 4390
- 미스터초밥왕 작가가 생각하는 가장 무서운 손님.jpg [18]
- ?스텐 Mk.Ⅱ? | 2018/11/26 09:29 | 2420
- 충격과 공포의 스타크래프트 결말 괴담 [2]
- AquaStellar | 2018/11/26 09:28 | 3012
- 가족여행으로 괌을 가는데요. [9]
- 서씨총각 | 2018/11/26 09:28 | 5297
- rf35.8 후드 쓰시나요?? [9]
- 메더리스 | 2018/11/26 09:27 | 2637
- IMF의 원인.jpg [8]
- 2편을향하여 | 2018/11/26 09:26 | 5548
- 또 다시 인싸들에게 빼앗긴 드립... [9]
- error37 | 2018/11/26 09:25 | 5672
- 대한민국 20대들이 그리스 신화에 빠삭한 이유 [9]
- 나죠르노죠바나에겐꿈이있다 | 2018/11/26 09:23 | 3901
- 거참신기하네여 다이어트중인데요 (조공) [30]
- ★아놀드★ | 2018/11/26 09:21 | 4421
힘드시겠지만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선생님.
응원하갰습니다
밥도 반으로 줄이세요.
줄였습니다.
운동을 해서 살을 빼세요. 꾸준히 운동하면 복부는 알아서 빠질 때 되면 빠집니다.
무릎관절때문에 살이 조금 빠지면 조깅을 할생각입니다.
네.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무릎이 안좋으시면 수영이나 자전거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해보겠습니다
뱃살이 빠지는 느낌이 드시나요? ㄷㄷㄷㄷ
네 확실히 배쪽이 조금 홀쭉해진 느낌이 듭니다 그전에는 배가 항상 부풀오 올라서 올챙이 배였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효과는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특정부위 다이어트는 거짓말이다 명심하시고
뱃살은 최후까지 버티는 놈이므로 멈추지말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해봐야겠어요 ^^
역시 살은 먹는거에 따라 ㄷ ㄷ 저도 요즘 조심하니 확실히 빠지네요
한달만 지나연 몸매가 저리 될 것입니다.
여유증 생기나요?
뱃살이 마지막에 빠진다는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모든 체지방의 80%이상이 뱃살입니다.
내장지방까지 워낙에 많은 지방이다보니
빠져도 티가 안나는거죠.
몸무게가 줄었으면 그만큼 내장지방부터 빠진거라 생각하고
기분좋게 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고픔은 물리적 감각이 아닌 뇌가 전달하는 신호이기에
그 신호를 다른 더 강한 신호로 상쇄시켜버리세요.
양치를 한다던지 운동을 한다던지...
배고프다고 암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더욱 배고파지죠.
물을 많이 마셔라는 이유 중의 하나가
허기짐을 잊게 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양치랑 물마시는거 병행중입니다. 양치는 맞는 말인거 같아요
화이팅하셔요 저도 12시간 공복 실천하고있어요
한달했는데 7키로 감량중입니다
살이 많이쪄서 6개월 25키로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25키로요??? 와 엄청 빡시겠네요 . 저는 한달에 2키로씩만 빠지면 일년이면 24키로니깐 그것만 해도 만족한다인데 대단하십니다.
살이 따박따박 한달에 얼마씩 안 빠집니다. 초반에 왕창 빼놓는 게 유리하긴 하고요, 빠지는 것도 계산식으로 훅 빠졌다가 또 얼마간 정체기 왔다가 그런식으로 빠집니다. 정체기 때 많이들 포기하기도 하고요.
새벽에는 혈당이 올라오기 때문에 아침에 배가 안고플수도 잇어요
무릎관절 안 좋으면 조깅은 안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조깅은 무릎근처 근육이 생긴 이후에 하는게
차라리 근육운동을 하세요.
해보겠습니다.
90kg -> 72kg -> 90kg 다시 된 다음에 건강에 문제 생겨서 다이어트 다시 하고 있는 입장에서.. 운동이든 식이요법이든 꾸준히 못하면 다시 원상복구 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운동이든 식이요법이든 무리하게 하지 마시고 평생하실 수 있는 한도에서 꾸준하게 해주세요.
지금은 몇키로 나가세요?
시작한지 한달째 85kg입니다. 살 빼는 건 방법만 알면 쉬워요. 유지하는 게 빼는 거에 100배는 어렵습니다.
전 72kg 갈 때 무리해서 운동하다가 목디스크가 오는 바람에 운동 쉬고 그러느라고 망했죠. 운동도 무리하게 하시다 몸에 탈나면 원상복구 금방 되더라구요.
저도 대사증후군 작년 건강검진에 나와서 (고혈압,콜레스트롤,중성지방, 요산, 당뇨의심, 체지방 23%정도, 내장비만)
현재 음식조절없이 6개월간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1시간 수영강습받고 30분추가 자유수영 했습니다. 주말도 안거르고 두시간씩 수영하고.
체지방만 5% 빼고 내장지방 두칸 내렸습니다. 음식조절 하나도 안하구요. 먹는 조절했으면 더 빨리 뺐겠지만 장기전 각오하고 천천히 빼시면 잘 찌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모 조심하세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