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시절에는 스포츠 사진을 어떻게 찍었나요 ? 한롤에 36컷이면 연사 갈기면 금방 끝났을텐데 필름 갈아 끼우는 찰라에 순간을 놓일수 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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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시절에는 스포츠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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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두세대에 옆에 조수 하나 있지 않았을까요 필름 갈아주는 사람? 예전에 마이클잭슨 화보 펜탁스 67로 찍는거 봤는데 계속 갈기면서 필름 떨어지면 조수가 바디 교체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아마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흠 그렇군요 ㅎㅎ
이런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수도 있었고요.
헐퀴 이런게 있었군요 ㄷ ㄷ
버전이 몇개 되요 ㅎㅎ
타사는 잘모르겠는데 니콘은 있었습니다.
캐논도 있었네요 ㅎㅎ
.
ㅗㅜㅑ; 신기한 제품이네요
모터 드라이버(필름을 자동? 전동? 으로 넘겨주는 유닛)과 긴 길이의 필름을 보관하는 통을 일체형으로 제작하는거고요.
저렇게 하면 캐논은 250컷까지 찍을수 있다고 하네여.
시간도 시간인데, 일반 롤필름보다 100ft 필름이 저렴해서 돈 절약 부분도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위쪽 장비는 특수한 경우 대부분 여러대 바디 필름때문에 중요 순간 놓치는 경우 많았죠
심지어 66 롤라이플렉스에서도 필름벌크팩이 있었죠...
필름시절 망원렌즈로 축구 같은 멀리서 촬영해야 하는거 순간포착.. ㅎㄷㄷ 하더라구요
1회 한솔오픈 테니스대회 사라포바 왔을때 내 옆에서 촬영하던 사람.
중형급 가방안에 온통 필름. 연사 갈기고 냅다 교체하면서 사용필름 옆가방에
저는 그때 D2H 사용했는데....
저도 4기가 메모리 6개인가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