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윗사람 꼰대는
자존감을 낮추게 만들죠
제가 일 그만둔것도 꼰대때문인게
가장 큽니다
사무실에서 숨막혀서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그 이후 사람 못구한다는 소리 듣긴 했는데
인과응보라 생각합니다
그리도 또 다른 이유는
삶의 질을 떨어뜨리죠
꼰대들은 희망과 꿈을 없애더군요
뭐만 얘기하면 안돼 라고 하거나
한심하다고 생각하거나 무시하거나
그리고 너가 나만큼 일해봤어? 라는 둥
나 때는 내가 너만할때는 등등
개소리 나불거리더군요
이런 상사랑 일하는 제 삶이 불행해진다고
느껴지니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꽤 오래 일했지만 그만 뒀습니다
그만 두니 매일 가지고 있떤 편두통도 사라지네요
왜 진작 그만 안뒀나 했네요
https://cohabe.com/sisa/825522
꼰대를 피해야 하는 이유...
- 미쳐 돌아가는 EBS 근황 [105]
- 루리웹-9155154117 | 2018/11/25 13:52 | 5788
- 역사상 가장 거품 심한 종족류 甲 [22]
- 라고생각한적이있어 | 2018/11/25 13:52 | 5904
- 자동 채색 사이트의 위엄.png [23]
- 흠칫 | 2018/11/25 13:52 | 4466
- 미래시 능력 연출 甲.gif [26]
- 綠燈 반지빌런 | 2018/11/25 13:51 | 5930
- 사유리 성희롱한 원로가수.jpg [57]
- 벨트 마이스터 | 2018/11/25 13:51 | 4906
- 모성애의 키잡 마녀들.manga [37]
- 굿굿넴 | 2018/11/25 13:48 | 2415
- 아마존 재팬 1회용 스푼의 리뷰 [7]
- 가나다람.★ | 2018/11/25 13:46 | 4823
- 웃대 근황 [24]
- 안개낀쉼터 | 2018/11/25 13:46 | 2257
- 꼰대를 피해야 하는 이유... [19]
- starmoonsun | 2018/11/25 13:45 | 2101
- 보복 위해 원정 온 조폭, 광주 경찰 60여명이 포위해 검거(종합) [25]
- ipco003803 | 2018/11/25 13:45 | 4351
- 평균 연봉이 제일 높은 커뮤니티 사이트.jpg [90]
- ?스텐 Mk.Ⅱ? | 2018/11/25 13:45 | 5381
- 점프 역사상 최초의 주인공 [31]
- 불우렁쉥이 | 2018/11/25 13:44 | 2860
- 아부지 뭐 하시노 [12]
- 스매싱펌킨스 | 2018/11/25 13:43 | 4278
- 쿠바[a6000,selp18105g] [5]
- 제13함대장 | 2018/11/25 13:41 | 3946
- 아내가 15명이라고? 그럼 매일 ㅅㅅ 파티겠네? [26]
- 구름밟이 | 2018/11/25 13:39 | 2603
그건 꼰대가 아니고 그냥 개새끼요.
솔직히 더 적을게 많지만 맞는거같습니다
100퍼 공감합니다, 다만 후임 안 구해진다고 그 상사에게 인과응보는 아닐거에요... 그런 인간들은 어찌됐던 그 자리에서 잘 먹고 삽니다
님또한 곧 꼰대가됨.
안그럴려고 매우 노력합니다 안그런 나이있으신 분들도 많구요
전 오히랴 폭식해사 살이 좀 쪘네요
꼰대일순 있지만 윗사람이 했던 실수를 아랫사람이 똑같이 하고 있는데 그걸 하라고 할수 있나요?
그런경우 많습니다. 전 그러면 그렇게 하지마 이럽니다. 이걸 구차하게 설명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일반 사기업은 이윤을 남겨야하는데 이렇게 방치하면 돈이며 시간이며 결국 손해입니다.
그 이윤을 위해 직원의 삶을 망가뜨리면 안되죠
해외여행 좀 다냐오면 자기때는 해외 갈려면 엄청 힘들었는데 요즘애들은 툭하면 해외나가고 이러니 나라경제가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더 할말 있나요?
직원의 개인적인 사생활 말하는거는 꼰대 맞구요. 하지만 님이 그역활이 안되시고 힘들면 다른곳 찾으시면 됩니다.
회사는 이윤을 만들어주는 직원이 필요한거지 남먹여살리는 곳이 아닙니다.
네 이윤을 추구하는 곳인데 사생활을 들먹거리니 나온겁니다 일때문에 욕먹는걸로 하는얘기가 아니죠
님이 윗사람이 되보고 다년간의 경험을 겪으면 그렇게 됩니다. 만약 님이 제대로 하고 있으면
아무리 꼰대라도 아무말못합니다. 님이 잘 못하니깐 그런얘기를 듣느거구요.
네 그럴수도 있겠지만 저 나오면서 엄청 붙잡더군요 이미 늦은겁니다
제가 그런사람 밑에서 1년반 있다가 나왔습니다.
1년 반동안 총 8명이 그만뒀는데 우리팀이 4명이니까 2번 물갈이 된겁니다.
하루에 2시간~3시간은 옆에 세워놓고 부모님 교육부재서부터 각종 신경 건드리는 욕까지 해댑니다.
이런 사람인데 다른 팀에게는 참 잘해줍니다. 그래서 다른팀 동기들도 나 잘되라고 그러시는 거라고 내 잘못이라고 합니다. 그런 동기놈이 그사람 밑으로 발령나면서 3개월후에 그만둡니다. 나한테 전에 한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사람 밑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그냥 이런 놈도 있다는걸 쓰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지금 저랑 비슷하네여 물갈이 되면서 전 그냥 참고남아있었는데 후회되네요 진작 나올걸
후에 님이 상관이 되어서 똑같은 사람이 되지만 않으면 되는겁니다.
군생활때도 '내가 맞았으니 너도 맞아야된다~' 이런 꼰대들이 득실거렸는데,
그중 어떤 사람은 '내가 맞았지만 난 맞는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안때린다' 라고 말하기도 하더군요.
네 그게접니다 저 군대에서 왕고되고나서 악습 다 없앴죠 그래서 대대장 표창받고 휴가다녀오기도했습니다
나이를 똥꾸녕으로 쳐먹은 그저 늙은 인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