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올린지 10분도 안되어서 블라가 되었다는 건
이재명 사건은 그들이 즐기는 분야라는 얘기입니다.
--------- 이하 복원한 글입니다. -----------
성남시장을 하면서 박근혜정부와 다이다이를 했었다.
뭐 서울시장도 아니고.. 성남시장이니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고
여러가지 압박을 해도... 어~~ 그래도 버티네..
지방시장이 뭘하겠어 했지만..
대통령 후보 경선에도 나오고.. 성남시장에서 경기도 도지사까지 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수구 보수세력들이 잘하는 이간질이 시작 되었다....
이 이간질은 너무나도 잘먹혔던 것...
예전 호남과 영남의 이간질과 같은 것이다..
전라도 사람들은 음흉하고, 믿지 못하겠으며.. 등등등
국우우파와 진성 친일조직, 그리고 현 자한당들은.. 본인들의 표적에 꼿히면..
어떻게든.. 그것을 죽이려고 달려든다..
그들 습성이 그렇다..
잡아 족치고 때리고 고문하고.. 거짓자백 받아내고..
혼돈스럽게 만들어서 반병신으로 내보낸다..
지난 역사가 말하고 있고.. 지난 세월이 그러했다.. 사찰에 미행에..
그런데.. 왠 똘끼 충만한 이재명이가 웬만하게 해서 들어 먹는 인간이 아니다..
그리고, 현재 터져나오는 사건들이 장난이 아니고.. 수습해야 할 사건들이
수두룩 빽빽하다..
사건 일으킨 인간들은 하나둘 도망가거나.. 해외로 도피 중이고
같이 잘싸우자고 하는 정치인들은 비리가 하나둘 터져나오고..
쓸만한 애들이 없네..
그런데.. 저쪽은 차기 대권에 나올 만한 애들이 많아..
예전의 전략을 다시금.. 꺼내들었어..
한놈은 성폭O범으로 만들어서 쫓아내고
한놈은 파렴치범으로 만들어서 내보려고 하는데.. 아...이새끼가 똘아이네..
아.. 그전에 성남시장 할때 보냈어야 하는데.. 라는 후회가 들지..
그래서.. 다시금 박정희때 쓰던 영호남 이간질이 시작하는 거지...
역시나.. 먹혀들어가네..
- 친구와 나눈 대화, 이친구 아버지가 예전 새누리당 당원 일하시는 분이지만
이친구는 지난 대선때 문재인을 찍어서 아버지에게 크게 혼이 났던 친구이다. -
윗 내용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에게 물었다.
'솔직히.. 이재명의 죄명이 뭐야?'
'아.. 몰라.. 그새끼는 파렴치 범이야..'
그래도 뭐가 있을꺼 아니야..
'이재명이 와이프가 혜경궁김씨래...'
'??? 본인이 그렇게 말했어?...그래서??'
'이재명이 와이프가 그렇게 말한 건 아니구.. 언론이 그렇게 붙혔어'
'뭐라했는데.. 경선때 문재인하고 노무현 깠어!!!'
'...... 경선 떼 다 그러지 않아?'
'이새끼는 나중에 뒤통수 칠 놈이야..'
'.....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다... 전라도사람이 음흉하다는 논리랑 뭐가 달라?'
'야... 너도 찢이냐?'
아 됐고..
그리고 또 있어?
'형을 강제로 입원 시켰어'
'.... 야 그형 원래부터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잖아'
'가족끼리 그러면 안되는 거지..'
'.... 그래서?'
'대통령이 되기엔 자질이 부족해'
'뭔소리야..'
'그래서 이재명의 죄명이 뭔데'
'....선거법 위반?'
'야이 시발아.. 그게 지금 뉴스꺼리나?'
'산적해 있는 문제가 하나 둘이야?'
전, 기무사령관 언제 압송 할껀데.. 기자들은 그런거나 취재해야지..
그리고 오촌살인 사건은?, 강원랜드 입사청탁사건은?
삼성분식집 사건은.. 최순실 사건 진행 사항은 알고 있어?
이재명 파렴치범 사건으로 묻혀 있는 뉴스꺼리가 얼마나 되는 줄 알아?
정신차려 병신 새끼야... 휘둘릴껄 휘둘려야지.. 팔랑귀새끼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