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장 보고나서 오줌이 너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갔어여
나의 크고 알흠다운 흑염룡의 봉인을 해제하고
브레스를 쏘고 있었지요
그 때 한 3살이 될까 말까한 애기가 자기 아빠를 부르면서
“아빠~ 파디~~ 파뤼이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소리일까? 하고 봤더니 애기 아빠가 익숙한 듯
애기 바지를 내리고 양쪽 발을 딱 하고 잡고
예비군 20년차 같은 포스로 엉덩이를 어깨에 견착하더니
변기에 있는 파리모양의 스티커를 향해 애기 꼬츄를 조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막 애기 오줌줄기가 약하니까
“후두루 츕츕츕, 투다다다다!!” 하는 효과음을 내고
파리를 맞추기 위해 애를 공중에서 이리저리 흔들고 ㅋㅋㅋㅋㅋ
혼신의 힘을 다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쉬야를 다 한 애기는 파리 안맞았다고 찡찡거리고
아빠는 아빠가 맞췃다고 다음에 또 맞추지고 애를 달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
못맞추고, 총알도 떨어진 시무룩한 애기를 데리고 이빠는 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브레스 쏜 변기에는 금이 좀 간것 같음 ㅇㅇ
이만 총총
https://cohabe.com/sisa/82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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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왼손에서 쉬나오는분
3살애기 / 아빠! 근데 아까 옆에서 오줌 싸던 아저씨..어른 꼬추가 어케 내꺼보다 작어?
애 아빠 / 쉿! 인상도 드럽던데 헤꼬지 하면 어쪄려고 얼릉 도망가자!
흑산도 갯지렁이는 드래곤이 아닙니다
요로결석 있나봅니다..
허언 게시판으로 토스 부탁합니다
브레스는 입으로 나가는건줄 알았는데 요즘엔 딴 곳도 숨쉬는 모양이네???
글쓴님이 말한 금이 요실금은 아니겠죠?
아이/(어린이집에 가서 친구들에게) 내가 어제 마트화장실에서 흑산도 갯지렁이 본 썰 푼다!!
그래서 작성자 것이 검다는 거죠?
아기 : 아빠! 누나도 여기서 오줌 싸?
꼬추가 용접기세요???
아빠 저 아저띠 고추가 없는데 왜 오줌이 나와??
아냐 그런 말 하는거 아냐( 당황 당황 )
저 아저띠 여자야? 그래서 고추 음는거야?
아냐 있어 고추 잘봐 아저씨 고추.. 어.. 지퍼에 가려서 안보이나보다.. 있을거야.. 에이 당연히 있지
글쓴이:대화를 못들은척 하며 떨어지는게 쉬얀지 눈물인지 알 수 없었다
어깨를 엉덩이에 어떻게 견착하는지
저세 좀 잡아서 사진으로 보여주시겠어요?
이해가 안되서 지금 삼일째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나의 크고 알흠다운 흑염룡의 봉인을 해제하고(대변 발사)
브레스를 쏘고 있었지요(방구)
작성자님 대변칸에서 문 열고 대변 보시면 안되요.
애기: 아빠 내옆에 뻔데기 뻔데기
털난 뻔데기
요약 : 작성자 고추 좁아서 물줄기 시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