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글에 리플을 보니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 새 글로 남깁니다.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바이크는 위험합니다.
그래서 조심히 타야 하는거고 방어운전이 필요한겁니다. 충실한 안전장비를 하고 탑니다. 적어도 그렇게 타면 못탈 교통수단은 아닙니다.
저도 자동차도 있고 자동차 운전도 많이 합니다.
자동차가 바이크에 비해 안전한 부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 싼 케이지 속에서 보호받는 것은 큰 장점이죠.
반면 모터사이클이 차량보다 안전한 점도 있습니다.
우선 시야가 넓습니다. 헬멧을 쓰더라도 시야의 방해는 거의 없이 주변을 살필수 잇습니다.
또한 익숙해지면 내몸과 하나처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모서리가 저 멀리에 위치한 차량과 달리 몸 둘레에서 넓지 않기 때문에요.
이런한 이유로 더욱 능동적인 방어운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문적인 라이딩기어를 착용합니다.
트랙에서 스포츠 바이크를 탈 때는
전신을 가죽과 프로텍터로 보호하는 레이싱 슈트에 풀 페이스 헬멧, 레이싱 전용 부츠, 척추보호대, 레이싱 전용 글러브 등을 착용합니다. 프로텍터는 각 관절은 물론 가슴과 신장 골반등을 보호해줍니다. 슈트는 에어백 시스템이 장착되어 사고 시 목과 가슴, 어깨둘레에 에어백이 전개되어 충격을 흡수합니다. 200마력이 넘는 슈퍼바이크를 탈 때도 마음 것 스로틀을 열 수 있는 자신감이 여기서 나오죠.
에어백 전개 참고사진
오프로드에서 바이크를 탈 때는 완전히 전신을 보호하는 보호대 착용 후 위에 얇은 오프로드용 져지를 입습니다. 열을 빨리 빼주기 위해서죠. 목에는 꺾임을 방지하는 넥브레이스를 장착합니다.
물론 이렇게 트랙이나 오프로드에서 스포츠 주행을 즐길 때는 도로를 달릴 때 보다 스릴을 즐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모험을 즐기고 그것을 극복할 때의 쾌감을 얻는 레저활동의 영역입니다.
이것은 아내와 함께 즐길 때의 투어링 복장입니다. 보호대가 들어간 라이딩기어는 기본으로 착용하고 있으며 사진 속에서 타고 있는 투어링 모델인 혼다 골드윙에는 에어백이 장착되어있어 정면 충돌시 차량에 버금가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울기 감지 트랙션콘트롤과 ABS는 물론이구요.
투어링 재킷중에도 재킷 안에 에어백 시스템이 들어가는 재킷이 있습니다. 별도로 장착하는 것도 있고요.
바이크 위험한 것 맞아요.
하지만 자동차만큼이나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진화를 하고 있어요. 바이크 회사가 자신들의 고객이 죽어나가길 바란다고 생각하시나요? 소비자들도 리스크는 줄이고 즐거움은 더하는 방향을 원합니다.
실제로 이제 대형모터사이클은 ABS시스템이 기본장착되기 시작했고요. 라이딩기어의 소재도 발전했습니다. 더 가볍고 튼튼하면서 충격흡수 능력도 뛰어납니다. 또한 타이어 성능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그립이 상당히 좋아 미끄러져서 나는 사고도 많이 줄었습니다.
안타도 되요. 바이크의 재미 몰라도 되요. 근데 위험하니 타지마라보다는 안전운전하라는 말이 더 좋습니다. 적어도 제 인생에서 바이크는 이미 뺄 수 없는 필수요소라서요.
멋집니다 ㄷㄷㄷ
저는 쫄보라 뒤에도 뮤서워서 못타유 ㄷㄷㄷ
네 그래서 안전운전 해야한다는 거죠.
뒤에서 덮치는 차는 어쩔...
저도 바이크 타는데~ 바이크는 그닥 안전하지 않다고생각합니다...자동차보다 죽을 적한적이 더 많았네요. 처분하려 합니다~
취존합니다. 차 사이로 다니는 분 아니었음 좋겠네요.
저도 바이크 타는데 거의 곧 죽을사람 취급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ㅎㅎ
하시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위험에 대한 부분이 편차가 어마어마한지라 딱히 공감이 되진 않습니다.
뭐 저랑 아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딱히 말릴 자격도 없으니 타지 말란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제 주변에 탄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뜯어말릴겁니다;
문제는 고가의 바이크를 타는 라이더들은 그나만 장비를 갖추고 라이딩 즐기지만,그렇지 않은 라이더들은
겨우 헬멧 하나에 의지한다는거죠.
방어운전도 안통하는 사고가 너무도 많다는게 문제고요
우리의 교통문화는 차량이라 바이크 보급 댓수에 비해서는 너무 열악해요.양보도,배려도 없고 얌체족도 너무 않고 오로지 자신들만 생각하는 운젼자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요즘에는 많이 바뀌고 있어요.
최근 입문하는 라이더들을 보면 라이딩기어를 꽤 충실히 챙겨 입더라고요.
보고 들은것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문화를 바꾸고 인식을 개선하고 무엇보다 서로 배려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바이크 타고 싶고,주변에 타시는 분들도 계셔서 관심있게 보지만.부모님과의 약속 때문에 못타고 있내요.
그런데 바이크 문제는 레져로 타시는분들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편인데 생계로 타시는 분들이라
폭주족들 때문에 바이크에 대한 인식은 대단히
나쁘게 되는거죠.바이크의 특성상 강력한 단속이
힘든 상황이고,뭔가 특단의 조치가 있지 않는한
인식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죠.
자동차도 마친가지고요.교통문화는 뭔가 획기적인 전환이 없는한 마냥 이모양 일겁니다.
무조건 오토바이 위험하다고 물고늘어지는 사람들은 아무리 설득해봤자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아니죠...그 반대에요
바이크가 문제가 아니라 타는 사람들이 문제죠..
차도 핸들잡으면서 부터 인성이 변하는데 바이크는 이건 미친것들이 너무 많아서 전부 욕먹는..
아마 머플러 개조한 쓰레기들부터 처리되면 아마 그런데로 대접을 받을지도..
그니까 타는 사람이 문제죠.
그걸 바이크 문제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자동차도 불법튜닝 많고 미친놈들 많지만 사람문제로 생각하지 자동차 문제로 보지 않잖아요.
딴건 필요없구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극히 일부도 아니고
여기 지역이 관광지인데 주말만 되면 3~20대정도 떼빙오는 바이크족들 머플러를 얼매나 튜닝을 하는지
지나가면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커브가 끝나고 직선주로에 건물이 있다보니 거기서 부터 풀악셀로 쏘기 시작하는데 경찰들도 몇번 오더니
뒤에 있어야 할 번호판도 절반 정도는 없는 상황이고 너무 빨라서 잡지도 못하고
이게 일부가 아니라 진짜 얌전하게 머플러 튜닝안하고 타는 사람이 극히 일부입니다
오죽하면 동네 사람들이 떼빙들 지나갈때 "그냥 사고나서 죽어라" 라고 악담을 하겠습니까
일단 여기 지역 사람들도 이젠 포기 상태라 뭐 답 안나옵니다
제가 그 머플러 안하고 타는 극히 일부입니다.
차타는 입장에선 너무큰건 말고 어느정도
차량들이 듣고 나 여기있다 정도 알수있는 크기정도는
오히려 차량 운전자들한테 더 낫다고 봐요.
사실 대배기량 차량들은 순정으로도 그정도 어필은 될거에요.
저 역시 머플러 소음은 싫어합니다. 저는 튜닝을 하더라도 순정 배기의 소음 수준을 준수합니다.
오토바이 타려고 준비중이고. 여름에 2소 면허도 따놨습니다
차보다 사고나면 더 위험한거 알고 타는건디
지일이나 신경쓸것이지, 남이 타겟다는데 이러쿵 저러쿵 말많은인간들 많네요.
바이크 안전하게 타면 문제 없지요.
문제는 안전 하게 타는 사람이 별로 없음.
부부 드분이 같이 타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2년동안 바이크 타면서 방어운전하고 다녔는데 옆구리 차에 들이받혀서 하반신 마비될뻔한 이후로 끊었습니다. 다만 생각이 나는건 어쩔수없네요 무엇과도 비교안되는 아드레날린과 재미는 잊지못할겁니다
안운하세요. 저도 가끔 탑니다.
최근에 베트남 출장을 다녀온 바 한국에서 유난히 이륜차와 자전거를 혐오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위주 문화라
바이크나 자전거는 위험하다 돈이 없는 사람이나 타는거다라는 인식이 많아서
오죽하면 고속도로도 못타는 나라니 ㄷㄷㄷ
일반적인 경우와 본인 혹은 극히 일부의 경우를
혼동하고 계시네요. 길거리를 보세요 님처럼
중무장하고 타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차는 일상복에 안전벨트 매면 끝. 바이크는
어때요? 그 옷은 얼마나 입고 벗기 편한가요?
헬맷도 안 쓰는 경우가 부지기수...변하고 있다.
뭐가요? 극히 매니아나 그렇죠. 대다수 생업으로
바이크 모는 사람들 중에서 님 처럼 중무장한
사람이 얼마나 되요?
그냥 아 위험합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논리를 펴시는데 대개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전체적인 교통문화, 습관 등을
다 고려해서 말하는데 본인 혹은 극히 일부 사람들만
예를 들어 반박을 하시니 참...답답하네요.
위에 베트남 언급하신 분도 있는데
맞습니다. 거긴 그렇게 문화가 형성되어서인지
4륜차도 과속 안하더군요. 대신 빵하면
2륜차도 즉시 비켜주데요. 근데 한국은요?
과속은 다반사 막무가네로 끼어드는 2륜차...
신호는 개무시...위에 언급했듯이 교통문화, 환경이
많이 달라요. 그래서 매우 위험합니다.
보험 들어 보세요 2륜차 몬다면 할증을 하든
가입 거부를 하든...패널티가 있어요. 왜 그럴까요?
전 생업으로 타는 사람 아닌데요? 저한테 위험하다고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탑니다라고 말하는데 왜 제가 생업으로 타는 사람들까지 대변해줘야 합니까?
생업으로 타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님은 님이나 혼자 안전운행하세요.
그러나 전반적인 환경이 매우 위험한 것은
사실이고 님은 매우 이상한 논리로 위험애 대해
안전해졌다고 우기시내요.
이륜차는 위험합니다. 그래서 방어운전을 해야하고 저는 이렇게 타고 있습니다. 안전장비와 안전을 위해 발전하고 있습니다의 어디가 이상한 논리입니까?
출퇴근도 생업입니다. 배달만이 아니고요.
님처럼 여유가 넘처 다 갖춰입고
취미로 타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안전하네
그러시는지...이제와서는 왜 그런사람도
대변 안한다니...그럼 말을 바꾸세요.
버이크가 안전하다가 어나라 취미로
장비 다 갖추고 타면 안전하다고요. 내차...
그리고 제가 바이크가 편하다고 했습니까? 하지도 않은 이야기로 트집을 잡으시나요? 요즘 대형바이크 타고 헬멧 안쓰고 다니면 라이더도 욕합니다.
제글에 그냥 막 답답하고 그러십니까? 그렇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건 또 무슨 논립니까? 출퇴근을 자동차로 하는 사람은 생업으로 자동차 탑니까?
바이크는 위험하지만 장비 갖추고 타면 조금 더 안전해진다가 제 이야기입니다.
헐...님의 경우와 전반적인 상황을
혼돈해서 말씀하지말라는 말입니다.
사진의 님처럼 다 갖춰입고 타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전문 바이크 택배도 소수일
겁니다. 님 글을 다 읽어보면 바이크도
잘 타면 안전하다...근데 보세요 그렇게
차려입고 운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그렇게 방어운전하는 문화가 있는지?
님은 안전하겠죠. 대다수 바이크 모는
사람들은 안그래요. 안그런 사람들이 잘못이다
근데...어쩌죠.죄다 그렇게 타는데...
그런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 위험하다
하는데 혼자 발끈해서 열내시는데
그냥....궤변 같습니다.
생업의 일부죠. 그럼 아닙니까?
출퇴근을 왜 해요?
원문을 보세요 조금더인지
동급인지...글의 전빈적인 늬앙스를
보세요. 요리조리 말돌리지 마시고요.
내참...여유있게 사시는 분 겉은데...
뭐 여기 slrclub이 그런 평균이상의
분들이 오시는 곳이니 첫 글은 그냥
넘어갔는데 두번째 글은 좀 보기 그러네요.
차 vs 바이크
이분법적 사고로 논쟁을 하니 늘 힘드네요.
유명하신 분인데 slr 회원이셨네요 ㄷㄷㄷ
SLR클럽은 2002년부터 쭉 입니다. 사실 마감때 현실 도피장소입니다.
다시 타고 싶네요....돈이 없어서 접었는데 크흙....ㅠ.ㅠ
로또만 되면 어오 살게 한두대가 아닐..ㅋㅋㅋ
여튼...바람안쐰지 너무 오래됐네요
추천합니다. 바이크탄지 15년 정도 되었지만 항상 안전하게 타려고 노력하며 타고 있습니다.
넹 안전하게 많이타세요
배달오토바이가 99.9% 차지할듯
이런의미없는글 싫어요~~
저렇게 비싼 장비로 중무장하고 타고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는 ㄷㄷㄷ
대부분 라이더들이 이런 마인드을 가지고 장비 갖춰 탄다면 괜찮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차 사이로는 안다니시죠?ㅎ
저희 시골이 양평이라 1년에 몇번 다니는데 주말에 항상 길이 막혀 서있던 적이 많습니다. 근데 그 사이를 혼다 베엠베 이런 차들이 차 사이를 비 집고 들어오는 데 사람 죽을까바 겁나더라구요 차선 물고 가는 차도 있고 문열고 침 뱉는 사람도 있는데 차사이로 막 지나가더라구요.. 그렇다고 오토바이가 차 한대 칸 차지하고 있으면 답답해 보이고 암튼 아직 우리 나라에 바이크가 운전 하게 쉬운 나라는 아닌거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
혼자 타시는 건 좋은데
제발 “바이크 안전하다”
“위험하다는 소리 하지 말아라”
이런 소리는 좀 하지 마세요.
그렇게 장애인으로 살고 싶으면 혼자 장애인으로 사세요.
님의 이런 멍청한 글의 영향으로
누군가가 죽을 수도 있고 장애인으로 남은 인생 살아갈수도 있어요.
제가 이제까지 보유했던 바이크 총 4대 입니다.
RS125부터 CBR1000F까지 다양하게 탔네요.
딱 10년 전 친한 형이 안전 보호구 다 하고 바이크 타다가 사고나사
하반신마비 되는거 보고 완전히 접었습니다.
무식이 용감하다 님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에요.
대학병원 정형외과 병동에서 일주일만 환자들 봐 보세요.
팔짤린 사람들 다리짤린 사람들
그 사람들 아침에 드레싱하는거 본적이 없어서 바이크 타는거에요.
몰라서 타는겁니다. 알면 못타요.
글 다시 읽어보세요. 위험하니까 최대한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개인의 취향과 판단은 존중해 달라는 말입니다. 무식하고 몰라서 타는게 아닙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엄청난 선민의식을 지니고 계신거에요.
바이크 접은 하빕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제 선택은 이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