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는 알겠는데 우리나라 복지는 찾아가는 복지가 아니라 찾아먹어야 하는 복지같음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당구구당당2018/11/24 22:15
진짜 서비스업이나 이런거하다보면 돈많은사람들이나 배운사람들이 더 친절하다
스네이크☆박2018/11/24 22:14
육신이 가난하면
마음도 가난해지더라
천만원2018/11/24 22:14
정형돈 : 원래 돈많은 친구들이 정도많더라고요
냐루코양2018/11/24 22:16
마닷 : 그러게요 꺼억
*하얀모자*2018/11/24 22:14
하층민들이 공무원들한테까지 무시받기는 싫어하거든..
파곰2018/11/24 22:14
힘든 사람들이 억세다는 건 시장 아줌마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루리웹-65053783652018/11/24 22:23
시장아줌마들은 돈때문에 힘든분들 없음 옛날옛적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절대 아님 ㅋ
당구구당당2018/11/24 22:15
진짜 서비스업이나 이런거하다보면 돈많은사람들이나 배운사람들이 더 친절하다
당구구당당2018/11/24 22:19
한겨울에 백화점 주차장 밖에서 알바했을때 내가 실수해서 차들 진입막히니까 진짜 창문열고 나한테 쌍욕하던 인간들 그런데 벤틀리 한대오더니 창문열길래 또 욕먹겠네 했더니 사모님이랑 사장님이 나한테 핫팩주고 가시더라 진짜 눈물날뻔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11/24 22:15
공무원들은 보통 전화로 쌩ㅈㄹ 안하면 스킵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게 관행이 되버린듯.
벌레가싫어2018/11/24 22:15
노고는 알겠는데 우리나라 복지는 찾아가는 복지가 아니라 찾아먹어야 하는 복지같음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비의 눈물2018/11/24 22:16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거 아님. 대형 마트에서 일할 때 진상의 90%는 못 사는 사람이였음.
뉴스에서 갑질로 돈 많은 사람만 뜨닌까 돈 많은 사람들이 갑질한다고 생각하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갑질을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임.
자기들이 갑질할 수 있는 위치에 서면 누구보다 갑질 잘하는 거 같더라.
루리웹-92843636772018/11/24 22:16
저래서인지 내가 사회복지학과 빠르게 손절한거 같다.
도저히 버틸 자신
루리웹-92843636772018/11/24 22:16
이 없었다. 진심으로.
여 월2018/11/24 22:22
괜히 사회복지 공무원이 기피되는게 아니지
웨폰메이커2018/11/24 22:23
돈의 노예들도 아니고 있는 놈 가진 놈 찬양하는거 보소.
돈이 많고 적고 부자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인성 자체가 문제인건데 엉뚱한걸로 엮으려고 하네.
참고로 말하면 지금 말하는 분들도 솔직히 부자 아니잖어.
그럼 본인들도 인성 개판이라는거 아님?
결국 지얼굴에 침뱉기임.
육신이 가난하면
마음도 가난해지더라
정형돈 : 원래 돈많은 친구들이 정도많더라고요
마닷 : 그러게요 꺼억
노고는 알겠는데 우리나라 복지는 찾아가는 복지가 아니라 찾아먹어야 하는 복지같음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진짜 서비스업이나 이런거하다보면 돈많은사람들이나 배운사람들이 더 친절하다
육신이 가난하면
마음도 가난해지더라
정형돈 : 원래 돈많은 친구들이 정도많더라고요
마닷 : 그러게요 꺼억
하층민들이 공무원들한테까지 무시받기는 싫어하거든..
힘든 사람들이 억세다는 건 시장 아줌마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시장아줌마들은 돈때문에 힘든분들 없음 옛날옛적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절대 아님 ㅋ
진짜 서비스업이나 이런거하다보면 돈많은사람들이나 배운사람들이 더 친절하다
한겨울에 백화점 주차장 밖에서 알바했을때 내가 실수해서 차들 진입막히니까 진짜 창문열고 나한테 쌍욕하던 인간들 그런데 벤틀리 한대오더니 창문열길래 또 욕먹겠네 했더니 사모님이랑 사장님이 나한테 핫팩주고 가시더라 진짜 눈물날뻔
공무원들은 보통 전화로 쌩ㅈㄹ 안하면 스킵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게 관행이 되버린듯.
노고는 알겠는데 우리나라 복지는 찾아가는 복지가 아니라 찾아먹어야 하는 복지같음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거 아님. 대형 마트에서 일할 때 진상의 90%는 못 사는 사람이였음.
뉴스에서 갑질로 돈 많은 사람만 뜨닌까 돈 많은 사람들이 갑질한다고 생각하는데 돈 없는 사람들은 갑질을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임.
자기들이 갑질할 수 있는 위치에 서면 누구보다 갑질 잘하는 거 같더라.
저래서인지 내가 사회복지학과 빠르게 손절한거 같다.
도저히 버틸 자신
이 없었다. 진심으로.
괜히 사회복지 공무원이 기피되는게 아니지
돈의 노예들도 아니고 있는 놈 가진 놈 찬양하는거 보소.
돈이 많고 적고 부자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인성 자체가 문제인건데 엉뚱한걸로 엮으려고 하네.
참고로 말하면 지금 말하는 분들도 솔직히 부자 아니잖어.
그럼 본인들도 인성 개판이라는거 아님?
결국 지얼굴에 침뱉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