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웃대 상황입니다(장문주의)

야짤주우러가야징

좆목지양은 언제나 옳다

여기나 저기나 운영자는 진짜 ㅋㅋ

딱 오유꼴 아닌가요ㅋㅋ
몇몇의 천룡인들과 운영진의 쇼통

응? 우때 친목질이 가능했었어요?

어????...오유???..

신을 죽여라!! 필멸자들은 신을 죽일 권리가 있으니!! - 검은 눈동자단 -

솔직히 양쪽 다 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웃대가 오유와서 응원해달라고 말 할 염치가 있습니까?
웃대에서 뭔 일만 터지면 이게 다 (오유)유입때문이라는 둥 오유 씹선비들이 웃대 물흐린다고 대놓고 욕할 땐 언제고.
그 와중에도 오유는 대학물 먹은 드립은 다르다는둥 학습지 왔다는 둥 불쌍하다못해 바보같다 싶을 정도로 오유만 웃대 좋아하고 웃대는 유입탓 씹선비탓하며 오유 욕하기 바빴는데.
오유도 망했지만 웃대 터진 것도 솔직히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유입탓 하다하다 도저히 유입탓 할 수 없는 문제까지 터지니까(좆목, 운영자문제) 이제와서 응원이요?
그냥 다같이 망하죠. 어차피 여긴 이미 망했으니.

ㅋㅋㅋㅋㅋㅋㅋ운영을 오유한테서 배워갔나

여기 이미 죽다 죽다 다 죽어서 얼마 전부턴 역병도 없어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
역병들 다들 잘 살고 계시나 궁금하네요
간간히 들어오면 오유 망했다 망했다 해도 역병컨셉러 몇몇이 보이면 아직 살아는 있구나 싶었는데 이젠 그것마저 없어ㅋ
잠깐이지만 사람 냄새 나던 곳이라 좋았다

그나저나 루리웹도 그렇고 웃대도 그렇고 오유도 그렇고 제대로 운영이 돌아가는 사이트가 없네ㅋㅋㅋ 디씨야 뭐 김유식 범죄자에 수꼴인건 유명하고...

그쪽 문제는 그쪽에서 자체적으로..

간략히 정리하면 친목질 하는사람들이 우리 정모했음 하니까
니네끼리만 한게 어케 정모냐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서로 조리돌림하고 까다가 친목질 저격하는 사람들도 난입하고 난장판 일어났다가
운영자가 정리하기 귀찮아서 너네 다 정학~~ 한거네요

여기 접고 웃대 가는 사람이 많아서 언젠가 눈팅 가봤는데 오유를 하도 씹어재껴서 좀 놀랐던 적이 있음
그래도 웃대는 오유에서는 되게 좋게 보는 곳이었는데 진짜 오유는 동네북이구나 했었던...

쓰면 닳는게 진리이고
나조차도 변하는게 당연한건데
뭐그리 안변하길 바라는건가
속박은 언젠가 터짐
룰이란게 영원하지않음

이미 터진 사이트 찾아와봤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쯔라그여

자료셔틀러는 뭣같이 굴어도 되는 줄 착각하나 보네요

저희아버지도 얼마전에 운영자에 의해 정지당하셨어요.
사유는 분란이였는데,
문제가 뭐냐면 아버지는 0게시글에 댓글도 지금까지 소극적이고 중립적으로 단 몇개 뿐이였다는 점이죠.
그것도 정지당할 당시 마지막 댓글은 아주 예전에 달았으니 상관 없었을겁니다.
아버지는 소위말하는 추/반만 누르시는 눈팅족이셨지만 정지당하셨습니다.
항의했지만 다들 아시다싶이..답변이 없었습니다.

이글을 베오베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로써 제가 하고자했던 목적은 달성되었습니다.
오유가 뭔가를 해달라는게 아니고, 많은 분들이 잘못되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했거든요..
우선 웃대가 오유를 심하게 깠던것은 인정합니다.
매사에 진지한 오유를 매사에 드립치는 웃대가 다르다고 깎아내렸던것은 잘못된것 맞습니다.
한때 정치적이슈를 너무 심하게 다루어 온갖 정치적 투쟁이 있었을 때 웃대는 오유를 놀린적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오유에서 이상한 운영을 할 때 웃대로 넘어갔던 사람이지만, 분위기 자체가 달랐습니다.
그사람들은 이 상황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일반화를 해버리는 실수를 했을 뿐이지, 막상 유입된 오유인들 개개인에 대해서는 깎아내리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옹호할 수 있습니다.
순망치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입니다.
여태껏 웃대는 오유가 일7베, 메6갈 등과 싸워올 동안 뒤에서 그 세력들에 대해 신랄하게 풍자해왔습니다.
오유가 운영을 잘못할때, 그사람들도 그 상황을 수시로 업데이트하며 지켜봐주었습니다.(몇몇 쿨병걸린 사람들 빼구요..)
이제 웃대에서 괴기한 운영으로 네임드와 유저들이 빠져나가버리면, 그곳은 벌레들이 점령해서 벌레화시켜버릴것입니다.
그것은 벌레들의 본능적인 움직임입니다.
정말로 뭔가를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단지 바라는건 이 사태를 알아주시고, 나중의 웃대는 과거의 웃대가 아닐수도 있겠구나..라는걸 미리 알아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웃대가 점령되었을 때, 과거의 웃대인들이 싸잡아서 지탄받는것도 싫지만, 현재의 오유인들이 점령된 웃대에게 언급되는것도 싫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만약 정화가 안되고 벌레들이 하나둘씩 이틈을 타 활동이 유입되는 것 같을 때는 누구보다 빨리 알고 비판해주시기 바랍니다.

취업한다고 아이디 지웠다가 합격후 새로 판거까지 오유 한 10년 했지만, 오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이트 이름이 오늘의 유머라는 겁니다.
일베발 대선 총공세 이후로 유머글보다 정치글이 더 많아짐.
사람들이 '오늘의 유머' 라는 간판보고 유입되도, 유머글도 별로 없고... 진지한 성향 때문에 기겁하고 다 도망감.
제일 큰 문제점이, 웃기는데 전념하는 사람들을 배척함. 아~ 님 그건 좀 아니지 않나요? 드립치시는건 알겠는데, 선은 지켜야죠 ㅎㅎ
정치글 없고, 선 안지켜도 되고, 웃기기만 하면 다 허용되는 커뮤니티로 사람들 많이 빠져나감.

정치문제에 열올린다고 까는 놈들이 많은게
대다수의 사이트라면
이나라의 미래는 참 암울할 뿐..

웃대 15년 웃창이며 동시에 오유 10년 오징어인데..
웃대에서 오유 씹는 글이 웃자에 가는 건 봤어도, 오유 베오베에 웃대 관련해서 올라오는 건 웃긴 댓글 모음이랑 드립댓글 자료밖에 없음.
뭐 원인이 있다면 오유 썩은물도 썩은물이지만(나포함) 웃대친구들이 오유를 씹는걸 보면, 타당하기 보단 혐오를 위한 혐오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웠음. 이번도 그닥 다르지 않다고 봄. 정모? 예전에 김낙ㅍㅍ 몸 팔기 전에, 몇몇 네임드하고 촘잠까지 닭갈비인지 뭔지 먹고 인증샷 한참 올라왔었음. 반응은 지금이랑 달랐지..웃대 자체가(혹은 촘잠의 경영방식) 친목, 정모, 네임드 허용이었으니까. 원래 그랬는데 이제와서 뭐라한들..타당한 이유로 보일까...

오유가 가장 깨끗할꺼라는 생각은 버리세요들..
다른커뮤보면 오유도 그냥 씹는곳중하나에요

글쎄요... 그게 꼭 OO게시판 때문인가요? 저는 생각이 다른데요. 무슨 안티페민가 뭐시긴가 부터 쫒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머자료가 있어야 할 게시판에 무슨 맨날 페미니즘 까는 글만 많이 올라와 있고...
<참고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ociety&no=4290#memoWrapper95220777
이 글을 보면(본문 말고 댓글이요) 성희롱성 댓글이 추천을 무더기로 주고, 그 성희롱성 댓글을 지적하는 댓글에는 비추를 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희롱성 댓글을 쓴 사람과 추천한 사람들은 페미를 반대하려고 한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페미니즘이 더 퍼지게 된다는 사실을 어찌 모를까요?
그 댓글에 실망한 여성들이 떠난 후, 사이트 회원은 쪼그라들고, 또 그 사람들이 여초사이트로 대거 유입되고 그 여초사이트에서 페미니즘이 더 퍼지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글에도 비추가 어김없이 달리겠지요.)

언제나 일부 사람들이 좋은 환경을 망치기 마련이죠... 저는 원래 웃대에서 오랜시간 눈팅을 하던 유저 였습니다. 잠시나마 컨셉을 가지고 활동을 하기도 했구요. 다만 그 햇수가 수년이 지나가면서 저 스스로도 나이가 들어가고 웃대의 순진한 친구들의 악의없는 장난들이 조금 지나치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웃대를 졸업해야 할 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오유에서 종종 눈팅하는 유저가 되었는데요, 사실 저는 오유에 처음 오면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로 나눔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친목금지, 닉언죄, 본삭금등 오유에만 있는 여러가지 문화를 알게 되었어요. 분명히 웃대의 분위기에 점점 적응하지 못해 마치 고고한 선비들의 모임 같은 오유로 온것인데,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많은 일을 거치면서 예민해져 있는 부분도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죠.
사실 웃대는 원래 긍정적인 친목을 권장하는 커뮤니티 였습니다.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나신것으로 추측되는 총장님과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고 받은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분이에요. 웃대의 친구들이 신격화하는 그런 대단한 존재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웃대를 사랑하는 좋은 아저씨 였습니다. 총장님은 웃대를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웃긴대학" 이라는 철학하에 모두 웃으며 행복한 커뮤니티가 되길 바라셨어요. 사담이지만 그래서 친목금지인 오유와는 다르게 긍정적인 친목은 적극권장. 대신 정치에 대한 글은 옳아도 절대 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었어요.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웃대를 눈팅하던 시절 부정적인 친목은 점점 눈에 보였어요. 게시판들이 지나치게 세분화 되면서 커뮤니티 내에도 음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몇몇 네임드나 코어유저들의 둥지처럼 꾸며졌죠. 일부 게시판은 들어가서 글을 읽어도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 글의 흐름이 어떤지 알수가 없겠더라고요.
아마도 이번 사건도 그렇게 염증이 생겨 곪을만큼 곪았던 무엇인가가 터진것은 아닌가 생각해요.
많은 개인방송 BJ이나 스트리머들이 채팅창에서의 친목을 배격합니다. 그 이유는 친목이 나빠서가 아니라, 좋던 친목이 나빠지는 것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모두 막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어제 몇마디 나누었던 사람이 오늘 또 보여서 반갑게 인사하는 것이 무엇이 나쁘겠습니까. 그것이 과도하게 흘러가서 그들이 또다른 사람들을 따돌릴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부정적으로 자라날 수 있는 싹을 모두 잘라버리는 것이 친목금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유도 그 부정적인 면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친목금지, 닉언죄등의 문화가 만들어진 것이겠지요.
다만 저 역시 친목을 심하게 배격하는 오유의 문화를 잘 알게 되고 활동이 소극적이게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어요. 웃대에서는 몇몇분들과 쪽지로 의견도 나누고 제가 힘든 일도 상담하며 위안을 받기도 했거든요.
제가 참 많이 사랑하던 웃대가 이렇게 힘들어졌다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이렇게 주절주절 쓸데도 없고 도움도 안될 것 같은 글을 길게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길게 쓴 것이 아까워 댓글을 달아봅니다. 웃대와 오유 모두 많이 아픈 것 같은데... 제가 사랑하는 두 커뮤니티가 아픔을 건강히 떨쳐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커뮤니티로 계속 남길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게 아무것도 못하는 한낱 참견쟁이로서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착각하거나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더라도 태클은 살살 걸어주세요. 많이 여린 사람이라 상처받습니다... ^^;;

씹선비라고 욕할때는 언제고..?
씹선비는 아무것도 모르니 그쪽일은 알아서 하세요~

에휴 웃대 옛날에는 오유한테 뭐라고 안했어요~ 최근 들어서 극히 일부 회원들이 그러는 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예전에는 오유 웃대 힘합쳐서 좋은 선행도 하고 그랬는데 참...

정말 가끔씩 댓글 안보고 유머글 본문만 읽으러 오유 오는데 여기 댓글 보니 고인물에 썩은물만 남아서 게시판 정상화해도 누가 맞니 틀리니 정치 얘기 남녀논쟁 얘기까지 유머글에 댓글 난장판 보일게 선하네요. 이미 망한 사이트에선 다른 사이트 망한거 신경쓸 일 없으니 딴데 알아보시길

여기 은근 인간 샌드백들 보이시네..
오유는 오프라인에서도 일베나 오유나 라는 말 나올 정도로 시선 곱지 않았는데 뭔 다른 사이트들하고 사이가 좋았다느니 어떻다느니 희망 찬 발언들이 오고 갈까...
어차피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긍정적으로 느낀 인간미가 좋아서 여태 들락날락은 하고 있지만
사실 십선비 뭐네 말 나왔던 것도 웃자고 올린 글에 뜬금없이 피해망상급 사고력 동원해서 댓글들 달리면 그때부터 주제는 어디가고 서로 헐뜯는 진창이 여기였는데
공감능력 넘치는 건 좋지만 지나치게 감정적이 되어서 적당히가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진짜 다른 커뮤 비하면 정말 인간미 넘쳤음ㅋㅋㅋ
인간미는 넘치는데 다른건 몰라도 주제 논점 벗어나는 무논리함은 여기 따라올 곳이 없어 보일 정도로 형편없을 때 많았음
덕분에 토론 아닌 토론하긴 참 좋았는데 그놈의 인간미가 여론 선동용으로 이용해먹기 참 먹음직스러운터라 요모양 요꼴이지

웃대랑 오유랑 사이가 나쁘고 좋고는 모르겠고
어차피 여기는 이상한 운영자의 제멋대로 운영방침에 수긍해서 사는 개돼지들의 동네이기 때문에
개돼지를 벗어나고 싶다면 다른 곳에 가서 알아보시는게

오유도 그렇다보니 .....

씹선비한테 손 벌릴 정도로 내려앉으셨나봐요ㅋ

전 이 글을 왜 올렸을까요?
웃대를 포기못하는 사람들이 아쉬워서 올렸는데...
뭘 바란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목적없이 글 써보긴 또 처음이네요...
이 글은 안 쓰는게 나았어요.
양쪽의 고름만 파내어버렸죠...
오유한테는 아픈기억을 상기시켜버렸고
웃대한테는 치부를 밖으로 알려버렸네요.
이 날카로운 시기에 이런걸 쓴건 제가 어리석어서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래서 저는 더이상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아파하거나 화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들 건승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여기 댓글 보니깐 이 사이트는 빨리 망하는게 답인듯 하다

아니 댓글로 싸우지말고 전번 주고 카톡으로 싸워좀 얼굴보고 싸우던지 사이트 이름이 오늘의 유먼데 이거머 댓글수많은거 보면 아주 그냥 가관이다 오늘의 유머를 보러 들어와서 이새끼들 또이러네하고 오만상쓰고 진저리치면서 뒤로가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