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대 미국인 선교사가 인도 벵골만 오지의 북 센티넬 섬에서 원시 부족민이 쏜 화살에 맞고 사망했지만, 인도 당국은 23일 현재 섬에 제대로 접근하지도 못하는 등 시신 수습에 애를 먹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서, 차우는 죽기 며칠전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일기에서 "나는 (원주민들에게) 소리쳤다. 내 이름은 존이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예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라고 썼다. 또 "신이시여, 이 섬은 당신의 이름을 들을 기회조차 갖지 못했던 사람들이 있는 사탄의 마지막 요새입니까"라고 썼다. 차우는 "신이 우리를 해양경비대와 경찰들로부터 숨을 수 있게 해줬다"고 쓰기도 해, 자신의 행동이 불법임을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차우를 섬으로 데려갔던 현지 주민 7명은 모두 체포됐다.
https://news.v.daum.net/v/20181123163319395
.......일단..ㅜㅠ...
https://cohabe.com/sisa/823687
이 섬은 사탄의 마지막 요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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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다가오니 쏴 죽인거임
신의 영역인거지....
저동네 인간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찌 거기서 거기냐 ;;;
추장잡아 다리에 총알하나 박아주고 살인자 잡아오라하면 10분내 검거가능한데 ㅠㅠ
그냥 선교사 새끼가 존나 십븅신아닌가요???
저런 경우는 이른바, 본진으로 자동어택 시켜놓은 저글링과 같이 취급하는 것이 국가입장에서 가장 마음편한 길입니다.
뭐, 정부가 시켜놓지는 않았죠. "신"께서 시키신거니 "신"에게 기도하겠죠.
샘물교회 출동해
22
쫄아서 가것나 ㅋ
http://earth.google.com/web/@11.5546716,92.25032467,73.1206525a,159...
근래 보기 드문 순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