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의혹이 불거지자 마이크로닷은 "사실 무근이다.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이를 전면 반박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증언이 나오고 고소장이 공개되자 마이크로닷은 '법적 대응'에서 '공식 사과'로 입장을 바꿨다.
그는 "늦었지만 부모님께 피해를 입으셨다고 말씀하신 분들을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뵙고 말씀을 듣겠다. 가족이 뉴질랜드로 이민 갈 당시 저는 5살이었다. 부모님과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까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그래서 사실무근이며,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아들로서, 제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사과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 역시 지난 20일 YTN 뉴질랜드 리포터와 통화에서 "여권을 만드는 데 2~3주 걸린다. 여권을 만드는 대로 한국에 귀국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 상황 파악 후 사과할 것이 있으면 사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근데 마닷은 진짜 몰랐을거같은디? 5살때 이민가고 부모가 자기 사기꾼이라 이야기했을리 만무하고
우리부모 최고 하고 살다가 갑자기 부모 욕하는 댓글달리면 법적대응 나오는게 정상일테고
그게 아닌거같으니 사과를 하는게 정상일테고
마닷이 부모덕에 떵떵거리며 여유롭게 살았다면 자기도 일부 보상하는게 도리일거같고
부모는 당연히 전재산 털어서 사죄해야되고
마닷 쪼금 불쌍하고
홍수현만 종나불쌍..
사과고 나발이고 부모가 한국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연좌제도 아니고 마닷몰아가기 침 안타깝네요
5살때 벌어진일 어찌 알까요?
이제 돈도 잘벌고하니 부모 도와 돈갚고 부모는 벌받고 하면되지
사람들이 가장궁금해하는건 아들이 연애인활동한다했을때 무슨생각으로 허락을했을까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이 잊었을거라자신했을까?아니면 아들이 저리뜰줄몰랐을까? 최소한 본인이 한국에서 무슨짓을했고 떠나왔는지정도는 설명을해줘야하지는않았을까?
재민아(산체스)
나는 지금 니가 아무 말도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알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고 우기기에는 안될거 같지? 그치?
재호야(마닷)
기억이 없다면서
너랑 동갑인 아이가 "너 나랑 어릴때 같이 논거 기억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왜 그 아이는 차단했니??
재민아 재호야
이번 추석때 친척분들한테 부모님이랑 와서 살면 안되냐고 물어봤다며?
친척분이 너희 부모님 제천 오면 진짜 칼맞을 수 있다고 하셨다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안물어봤니???
이미 알고 있었던거 아니니?
그리고 재민이 재호 이모님
왜 작년에 저희 어머니 번호를 물어보고 다니셨어요?
어머니랑 통화하자마자 애가 TV에 나오는데 가만히 있을거냐고 물어보셨다면서요?
어머니가 어디서 연락하냐고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화를 내신 걸로 아는데
그때 간 보신거죠?
과연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라고
왕래하는 사촌형님도 이모님도 피해보신거 없잖아요.
그쵸?
솔직히 사태를 좀 더 지켜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제천지역신문 사이트에 댓글이 웃기지도 않네요.
차라리 가만히 있기라도 하시지.
돈을 안받겠다고 하는거
어차피 안 줄 사람들인거 아니까.
어떻게든 안주려고 노력할 사람들일거 아니까 그런거예요.
결코 저희가 착해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재호야
한분한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본다고?
전에 너한테 직접 연락하신 분 있는 걸로 아는데?
사실적시로 고소할거니
허위사실로 고소할거니
그건 미리 말해주면 좋겠다.
그래야 누나도 준비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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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이곳에서 알립니다.
2005년에 산체스를 알아본 것이 아니라 산체스와 꼭 닮은 마닷을 보고 알아본겁니다.
사진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꼭 닮았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인터뷰를 더 안할예정입니다.
연락 안주셔도 됩니다.
출처:https://pann.nate.com/talk/34425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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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닷과 그의 형이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이 외에도 여럿 있어요
죄를 묻겠다는 게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었다는 게 소름끼쳐요::::
연좌제라고 말씀하시는데, 마닷인지 뭔지가 형사상 처벌을 받는 건 반대하지만 도덕적 비난은 본인이 짊어져야 합니다
사기 피해자들의 가족은 뭔가요?? 강제 연좌제로 인생이 바뀌었는데
더구나 피해자들에게 점마들이 부모가 사기꾼이였다는걸 알고 있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우리 집을 송두리째 뿌리뽑은 사기꾼이 TV에 나와 돈자랑하는 꼴 보면 저라도 눈 뒤집힐것 같은데요
피해금액의 상당부분이 이미 마닷에게 증여되었다는 정황증거, 마닷이 사기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증거가 많습니다.
김 구라 씨가 (욕 아님... 속으로 읽다 깜놀) 다르게 보이네요. 난 사람이구나 싶어요.
도시어부의 마닷 케릭이 순진한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라 생각해보니 소름....
부모님이 100억 슈킹 아니라면 (이어도) 마닷 주가 올라가는 추세론 갚아줘도 될 듯 싶은데요.
(실제 갚아주는건 변호사 선임해서 법적인 테두리에서 진행했어도... 거기다 대부업자처럼 기간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야 잃겠지만 이미지는 룰라 이 상민씨가 빚 갚아 주가 올리는 것처럼 효과가 있었을텐데.. 방송 섭외도도 올라가고..
뭐 이런거 생각안하고 잠수 탔을까요? 충격을 받아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처가 아쉬운건 아쉽구나.
덕화, 경규 아저씨가 씁쓸하실 듯
솔직히 초기대응이 너무 잘못한거 같네요.
확인해보겠다 고만 해도 이사단 안 났을지도
연좌제는 없는거 맞아요.
근데 사기친돈으로 자식까지 잘살았다면, 자식은 죄가 없을까요? 법적으로 문제야 없겠죠. 부모가 사기친거니까. 하지만 돈을 쓴건 맞으니 책임이야 있겠죠.
몇일 전에 엄마한테 들은 이야기
1988년도 경에 엄마가 동창한테 백만원 빌려줬었다고 하더라고요
맨날 준다준다하고 돈도 안주고 잠수 해버려서 결국엔 못 받고 포기하고 빌려준 사실도 잊고 사셨어요
그러던 중 얼마전 부터 동창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돈을 많이 벌었는지 돈도 잘쓰고 동창회에 기부도 많이 했데요
그래서 그 동창한테 30여년 전에 백만원 빌린거 기억 나냐고 돈 내놓으라고 하니 빌린적이 없다고 딱 잡아 뗏더랍니다
엄마가 너무 화가 나서 속으로 그 돈을 못 받겠지만 그냥은 못 넘어간다고
주구장창 카톡으로 독촉을 했데요
돈을 빌려준거는 30년도 넘었고 증거도 없으니 엄마는 못받아도 사과라도 받자는 심정으로 이야기 했답니다
그래도 그 동창은 한결같이 빌린 적 없다고 쌩 깠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몰라서 집을 뒤지니 30년 전에 썻던 차용증 발견!! 증거사진 보내고 몇일 뒤에 백만원 받았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88년도 우리집 상황이 어땠냐면은 저 10살때 이고 아버지가 7살때 돌아가셨거든요
가정주부로서만 살다가 아는것도 없고 배운것도 없는 가진 것도 없는 개고생하고 가난 했던 우리 엄마한테
그랬다는게 정말 화가 나고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심지어 그 동창은 엄마랑 친척임)
그리고 지금 백만원도 적은 돈이 아닌데 그 당시에는 얼마나 큰 돈이였습니까
마닷부모피해자분들은 단위가 몇 십억이던데 정말 가정을 풍비박산 아니라 살인행위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엄마가 백만원 빌린 것조차 쌩까고 동창회에 돈 펑펑 쓰는거 보고 상당히 열받아 하셨는데
저 피해자분은 진짜 어떤 심정이였을까요
늦었지만 얼릉 빨리 피해자분 좋은 일이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회사에서 몰래 글쓰느라 글이 뒤죽박죽이네요
연좌제..
피해자분들은 마닷부모가 사기친 것 때문에 자녀들까지도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피해를 보고 있는데.
연좌제는
저딴식으로 사기꾼들이 튀면 피해자들이 당합니다.
뭔 연좌제드립을 이렇게 많이들 해대는지.....가해자마인드 오지구요.지리구요.
저도 엄마 빚보증 잘못서셔서 수능 포기하고 대학 포기하고 20살이전엔 알바,
20살부터 취업전선 뛰어들어서 15년넘게 엄마 빚갚는 노예생활하다가
결혼할때 돈한푼없이 결혼했습니다.
그 사기치고 튄여자요? 잡히긴했어요. 근데 머리밀고 자기비구니라 돈없다고 징역2년인가 살고 끝났어요.
그여자 딱 2년 힘들었겠네요.전 15년넘게 내리 힘들었는데.
연좌제 말 아무데나 갖다붙이지마세요들~
사람이면 지부모가 사기친돈으로 지가 호의호식한거 알았으면 방송에서 그런말 쳐해서도 안되고.
지가 번돈 말고 지가 물려받은 재산들이 그런돈이거 알면 내놓아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왜 친일파 제산 환수 하려 하는지 앎???? 연좌제?????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가 있고 뺏은 놈이 있고 가진놈이 있으니 원래데로 되돌리자임???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임
연좌제는 안된다는 사람들 특
가해자에겐 연좌제 안된다고 바득바득 달려들면서
피해자가 연좌제 당하고 있는건 조또 신경 안씀
연좌제가 나오는 이유가 마닷이 유명하고 성공해서 그런거 아님? 일반인이면...ㅋㅋ
공인이고 돈벌어 먹고살려면
스티브류 처럼 굴면 곤란합니다
성인이니 잘못된걸 알았으면 바로잡는 최소한의
모습이라도 보이는것이 공인이에요.
나아가서, 부모가 사기친돈으로 잘살았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하는게 정상 입니다.
부모가 금융권에 빚을 지고 죽으면 그 빚은 자식한테 넘어간다.
빚을 상속받기 싫으면 유산도 포기해야 한다.
상식아닌가?
합법적으로 오고간 돈도 자식에게 변제책임을 묻는 세상인데 불법으로 사기쳤지만 마닷은 책임없다?
연좌제 없다는건 사기죄에 대한 형사처벌이 없다는 소리지 불법적 이득을 함께 취했는데 도의적 책임마저 연좌제 운운하는건 마닷이 친지라도 되나?
연좌제가 어쩌고 인권 어쩌고 다 좋다
그런데 과거 연좌제로 가정과 사회를
파탄에 이르게 했던 자들이, 그들의 후손이,
이제와서 연좌제는 안 된다고 부르짖는다
따지고 보면 친일부역자들, 독재자와 그 부역자들 역시
비슷한 논리를 앞세워 면제부를 얻으려 하는 거 아닌가?
난 당할일 없다 당한사람이 바보다. 에서 생기는 전지적 피의자 시점적 심정 같은건가...다들 굉장히 피의자와 그 가족들 걱정을 많이 해주시네요.
남에 돈 띠어먹는 놈들은 구속하면 안됨
피해자들한테 맞어 뒈져야함
마닷 어렸다는 소리는 왜 자꾸 하는건가요
지금 피해자들을 대응하는건 이미 알거 다 알고 훔친 재산으로 호의호식하면서 자란 마닷인데.
저걸 연좌제라는건 진짜 웃기네요
이웃을 믿었던 이유만으로 가정이 전부 박살나서 평생을 빚에 짓눌려서 살아왔는데 막상 이제 와서 사기 당했던 과거를 얘기하니
연좌제라고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두번 고통을 받는 피해자의 자식들이 진짜 연좌제에 시달리는거지
마닷이 첫째라면 모른다는걸 이해함..
하지만 마닷은 삼형제중에 막내
제일 큰형 그 당시에 중학생..
형제들이 크면서 한번도 못들었을까??
마닷 다시 입국안하면 콩콩밭밭 원리가 맞다는게 다시 한번 입증됨.
어제 차이나타운봤는데..거기에 박보검이 아빠도망간것때문에 장기털림... 쌩뚱맞지만,,, 갑자기 생각남..=_=; 박보검 이뻤다!!
마닷이 93년생으로 나오고 5살때일이라고 하니 20년전일이네요.
1998년도 IMF 터지고 대다수 국민들이 죄다 허리띠졸라매고 진짜 힘겹게 살아갈때에 누군가 우리가족의 돈을 가지고 해외로 튀었다?
이건 당해본사람들은 어떤느낌인지 알고
5살때라서 몰랐을수는있지만 피해자 입장에서보면 개소리가 저런 개소리가 없습니다.
1998년 IMF 터질때 친가,외가 돈 모아서 먹튀한 사촌집안이 있습니다.
돌아가신 집안 어르신만 아니였었어도 법적조치 다했겠지만 집안개쪽 나기싫어서 다들 잊고살고있습니다.
그집 자식들이요? 네
해외배낭여행 간다고 몇년간 돌아댕기고 대학졸업장도 안나온놈이 비싼차 끌고다녔습니다.
몇년전에는 결혼도해서 애도 생겼다고 들었네요.
저희 부모님은요? 개고생하면서 옷,신발,먹을꺼하나 제대로 못가지고 생활했습니다.
흔히들 "가난의 되물림"이라고 하지요?
IMF시기와 곂치고 피해자분들의 느낌이 와 닿아 댓글을 남깁니다.
아주 간단한거에요. 모든것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마을추노닷
소름돋네요. 반전의 반전 우와......
저랑 거래했던 사장님이었는데
뉴질랜드에서..
제 또래의 친구들은 저 두 친구들을 거의 아는 편이에요. 그냥 실력 좋은 친구들로만 알았는데..
망트리 제대로 타네요 하아..
욕을 해도 피해자 본인들이 판단해서 하는거지.. 피해자 입장에서란 말로.. 키보드 치며.. 마닷이 어쩌고 저쩌고..
아무 관계없는 홍수현까지 욕하는 현재 여론을 보면.. 너무 간거 아닌가 생각듬
마닷 순진해서 좋은 이미지였는데 참.. 저렇게 숨기는데 급급하다가 이슈화되고나서야 부랴부랴 수습하는거보면...
예전에 올블랙때 도끼랑 마닷이랑팬이였다가
잊혀지고 쇼미더머니에 나왔을때
도끼한테 마닷이랑 다시 재결합 가능성을 물었을때
도끼는 재결합 가능성이 없다고 했던것같습니다
어쩌고보면 도끼도 다 알고있었을지도..
그냥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인간이 아니에요 저건 추악한 다른생물이지
그 부모에 그 자식 아니겠나요
마닷 옹호하는사람들 니들이 반대로 피해자라 생각해봐라
그런말이 나오는지
니들 딛고 서 있는 그 땅이 남의 피과 눈물이 적셔 다져진걸 알아라.
이미 민사는 공소시효가 지나서 돈을 돌려받을 수 없대요. 형법에선 기소중지가 되어서 형사처벌은 피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과거의 일은 그렇다 쳐도 현재의 과거에 대한 태도와 대응이 문제인 거죠.
최초에 의혹이 일었을 때 당사자간에 협의를 하든 화해든 하든 했어야 했고, (그 정도 금액이 현재 시세로 배상이 가능한 액수일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어려웠다면 최소한 논란이 불거질 때 명예훼손이니 용서 없니 하는 등의 말은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