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순수했었던 황제

마이클형 죽은걸로 위장한거고
조용한데서 잘살고 있으면 좋겠다..
진심..

마이클 잭슨이 정말 순수한 사람이었다는건 생전에 그를 알았던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하는 얘기죠

"우린 친구잖니?"
자기를 성폭O으로 고소한 소년에게 마이클이 애처롭게 건낸 한마디..

누군가 그랬죠
그가 가고 나니 그제서야 20세기가 끝났다는게 느껴졌다고

아직도 기억남....
마이클잭슨이 죽던날
난 아무것도 모르고 술먹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자고있는데
집에 놀러온 친구가
'야 마이클 잭슨 죽었대!!'
난 잠결에 술도 안깼는데 혼자 놀래서 멍~ 하니 있었네..
그날밤도 술을 먹었는데 맨날 먹던 술이 그날따라 더 쓴거같더라

thank you for everything you g에이브이e.. miss you..

Heal the world 가 듣고 싶네요

Will you be there가 듣고싶네요..

마이클잭슨 극성팬인적이 있었는데... 가수가 순수하고 인성이 순해빠지면 뭐 내 가수가 범죄저지르거나 해서 뉴스에 뜰까봐 걱정할 일은 없는데...
그거보다 더 마음찢어지고 화가 날 정도로 서러운 일들이 참 많더군요, 팬이니까 더 빨리 더 많이 알고 남들이 오해할때도 홀로 알고있어야하니 그리도 서럽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