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런던의 '사진학계론'를 보긴했는데 부대에서 카메라 없이 이론만 본 것이라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운좋게 기회가 닿아서 부대에서 사진동아리를 만들어주어서 출사도 몇번 나오보긴했는데 몇번 나가보진 못했고
노출3요소나 3분할법 정도만 알고있습니다. 보정은 1도 모르겠네요
a6000번들과 삼양30.4를 구매해서 저번 달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제 사진 실력에도 많은 부족함을 느꼈고 보정으로 커버하려고해도 배운적이 없으니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12월 일본 여행을 가기전에 강의 같은 것으로 공부를 해보고 가려는데 소니의 알파아카데미?나 아니면 유투브 강의라도 추천받고싶습니다.
보정은 캡처원이 일단 소니가 무료라서 설치만 해놨습니다.(근데 대부분 포토샵이나 라룸 쓰신다고해서 구매해야하나 고민되네요...)
https://cohabe.com/sisa/82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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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아카데미라고
소니에서 진행하는 강의가 있습니다.
그 책이 원래 초보자가 보기엔 어려워요.
그래서 제가 조금 읽다가 던져놓음 ㅜㅜㅜㅜ
노출 3요소와 3분할법 정도 아시면 다른 이론 공부보다 많이 보고 많이 찍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 보정법을 배우신다면 훨씬 만족할 만한 사진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따로 책보다는 인터넷을 보거나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한답니다
사진공부면 일단 그책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사진집 꾸준히보시고 미술쪽책도.. 그리고 무수한
촬영 일단보는눈이 성장하여야 합니다
기술은 하다보면늘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론보다 카메라&렌즈빨이 더군요
F1.2 같은 렌즈룰 살일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붙여놓고 찍으니 반이상 쓸만한 사진이 나오더군요 캐논쓸적에..
렌즈를 좀 좋은거에 투자하세요..
카메라 찍는 법만 알면 강의는 필요 없어요
가셔서 하루에 만장씩 찍는다 생각 하시고 셔터 눌러 보세요
그러면 아마 카메라 중고값이 많이 떨어지겠죠,,,
사진책이면 NGO에서 펴낸 사진 이것만 알면 ..
여기 장비갤러리인데 잘못찾아오신ㄷ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타
여행을 갈 것 인가...
사진 담ㅇ.려는 출사를 갈 것인가?
부터의 선택을 하세요.
언제부터인가???
디지탈카메라의 보급이 저변화가 되면서
비싼 비용을 들이고 소중한 시간을 사용하면서
남들 사진 따라하기식의 여행을 빙자한
원거리 출사가 많아진듯 보여지더라구요.
여행은 그냥...
오감으로 즐기고
그 다음이
여러방법을 이용 한
기록 남기기 인 듯 싶어요...
보정을 배우세요. 보정만큼 본인사진에 엄격한 크리틱은 없습니다.
바바라 런던 책이면 책은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많이 보시고. 그냥 보지 마시고 이걸 왜 이렇게 했나?는 작가의 의도를 탐구해보세요. 촬영상황은 어땠을까?도요. 그냥 이쁜 여자사람 사진은 안 보샤도 됩니다 그건 말씀하신 거만 알고 있으면 다 찍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