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시절
전쟁의 추악함
그 사이에서 인류는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을까?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물음
토미노의 그림자를 떨쳐냄
토미노 때와 마찬가지로
전쟁의 추악함
인류는 이 전쟁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토미노가 만들어낸 뉴타입이란 개념에 대한 해석
사념을 공유하는 것으로 소통의 벽이 없어진 인류는 갈등을 피할 수 있을까?
토미노가 다시 잡은 건담
인류는 과거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뒤
그걸 벗어나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전쟁은 추악하다
그것을 끝내는 방법은 없는가?
시드 데스티니는 이런 주제성조차 없어서 일단 보류
증오의 연쇄를 끊는 방법은 무엇인가?
평화를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도 치뤄야만 하는가?
인류는 인류 이외의 상대와도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을까?
세대가 이어받는 증오
세대 간의 갈등
토미노가 다시 잡은 건담
인류가 전쟁을 하는 이유는?
전쟁? 돈벌이지!
뉴타입? 초능력자지!
와 초능력 자지는 좀 끌리는데?
유니콘이 암만 그래도 철혈이랑 놀긴 쵸큼 ㅎ;
뭐 테마 관점에서 보면 후쿠이쪽도 반전과 소통이 주테마긴 함.
저 양반은 전기 우주세기에서 못 벗어나서 자가복제를 계속하는거랑 자캐딸딸이가 심각한게 문제고
철혈은 테마부터 글러쳐먹은거 맞음. 세상에 전후세대라서 야쿠자끼리 싸움질하는걸 참조했다고 하는 시점에서 미친거지
크게 보면 G레코와 더블오 혹은 아게를 섞은 주제로 볼 수 있는데
이걸 풀어내는 방법에서 소재로 선택한 뉴타입과 그 풀어내는 방법이 너무 병2신같음
RPG에서 다른 애들은 룰 안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
쟤는 얘는 짱짱맨이라서 우루루쾅쾅하면 이겨요! 하는 거 보는 느낌
3세대에 걸친 갈등의 연속과 그 갈등의 해소라는 테마는 좋았음.
근데 그걸 풀어내는 능력이....지적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자지?
보지!
앙 기모지!
와 초능력 자지는 좀 끌리는데?
철혈도 맞는 말이기능 한게
전쟁은 무기회사한테 돈벌이 수단이지
초능력 자지!
유니콘이 암만 그래도 철혈이랑 놀긴 쵸큼 ㅎ;
저중 놀라운건 에이지 생각보다 잘만들었다는거였지
주제는 괜찮은데 재미가 없음
순문학이 안 팔리는 거랑 비슷한 느낌
3세대에 걸친 갈등의 연속과 그 갈등의 해소라는 테마는 좋았음.
근데 그걸 풀어내는 능력이....지적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진짜 철혈은 희대의 쓰레기지 메카닉 디자인이 아까움
어..음...드립은 둘쨰치고 유니콘은 진짜 주제가 뭐였지?
전쟁이 어떻게 시작됬고 어찌 끝낼수있는가
크게 보면 G레코와 더블오 혹은 아게를 섞은 주제로 볼 수 있는데
이걸 풀어내는 방법에서 소재로 선택한 뉴타입과 그 풀어내는 방법이 너무 병2신같음
RPG에서 다른 애들은 룰 안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
쟤는 얘는 짱짱맨이라서 우루루쾅쾅하면 이겨요! 하는 거 보는 느낌
국제협약은 중요하다 그리고 그 증명서는 꼭꼭 챙기자
뭐 테마 관점에서 보면 후쿠이쪽도 반전과 소통이 주테마긴 함.
저 양반은 전기 우주세기에서 못 벗어나서 자가복제를 계속하는거랑 자캐딸딸이가 심각한게 문제고
철혈은 테마부터 글러쳐먹은거 맞음. 세상에 전후세대라서 야쿠자끼리 싸움질하는걸 참조했다고 하는 시점에서 미친거지
최초의 건담은 전쟁을 비판하면서도 인정하면서 그 안에서 대화가 가능한가였던 것 같은데, 어째 전쟁은 없어질 수 없는가가 되었음. 토미노 본인도 그랬으니 어쩔수 없지만, 전쟁이 없어지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걸 인정하고 그 위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 보고싶다
철혈은 감독 생각부터 글러먹음
아무로 같은 강한 주인공 그런거 말하면서 아무로가 어떻게 우주세기의 괴물이 되어버렸는가는 생각 안 함
시드 데스티니는 전쟁의 피해자가 다시 가해자가 되는 과정.... 은 개뿔 다시 꽃심는다는 키라 짱짱 엔딩
오...정리가 잘 되었
전쟁으로 인한 득을 보는 놈이 고위층에 있는한 전쟁은 되풀이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가진게 없는 자들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