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나돌던 러시아짤의 진실.

반전이 없잖아

여성이 든게 갓 잘라낸거라 수분이 더 많아 더무거움

마른게 가볍고 싱싱한게 무겁나?? 아닌가??

싱싱한게 더 무거움

바짝 마른거랑 갓 자린 생나무 차이는 빠짝 마른 대걸레랑 물 잔뜩 먹고 안짠 대걸레정도의 차이임
물론 나무 무게랑 부피가 훨씬 크고 무거운만큼 늘어나는 무게도 장난이 아니고

안다고해도 기본 힘이 없으면 혼자선 절대 못하지..

요령없는상태면 ㄹㅇ 30킬로짜리 침대시트도 존나 무겁게 느껴짐

해병은 저걸 위로 올렸다가 내렸다해서 힘을 많이 쓰고 있고 아줌마는 어깨에 걸쳐서 옮기는 거니깐 경우가 다르긴함 근대 저렇게 어께에 올려서 옮기는 모든게 힘듬

어....난 그런거 잘 모르겠고 현장에서 일할 때 그냥 생각없이 걸쳐 드는데.....그게 따로 요령이 필요한 거였던가????
뭐 일단 40킬로짜리 시멘트 푸대나 6미터짜리 파이프 두세개 정도뿐이긴 하지만.

요령 없이 힘만으로 하면 허리 다 작살나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이미 몸이 그 요령을 익힌거고

가전배달이랑 장간조립교
시스템에어컨 해봤는데
익숙해지면 100키로까지는 업고 옮길만함.
멀리는 못가고.
60~80사이면 등에 메고 계단으로 4~5층까진 갈만함.
60이하는 익숙해지면 편안함

40킬로까지는어느정도 완력있으면 막들수있음.
4문형냉장고같은건 어지간하면 문짝 다 떼고 옮기기는하는데
요령없으면 둘이서 못옮김

내가 그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이미 10년째고 ㅡ ㅡ

경험상 노가다는 요령 모르면 다음날 못일어날 정도로 힘들고 알면 다음날 힘들게 일어날 정도의 차이가 생김

어쨋거나 개 무거운 참나무임에는 틀림없다.
최소 여기 댓글단 사람중에 혼자 들수잇는 사람없을듯

러시아인

평범한 러시아여성

그렇긴 한데 저런 여성이 니 주위에 있다고 생각을 해봐
그리고 넌 그분의 심기를 거글려서 한손에 번쩍들려 던져지는거지
너한테 하늘을 나는 경험을 시켜줄수 있는 스펙이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