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좋은것들 중에서 쓰지도 못하는 검 들고선 맞다이까서 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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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아르토리아 성 창고에 있던 보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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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프리드웬 훔쳐와서 서핑보드로 씀
딱히 아무것도 없는 오바규는 성생활용이냐
겨우 서훈용 칼로 아서랑 맞서다니 아들내미가 대단하네
원래 브리튼은 망할 운명이었음
그걸 아르토리아가 난 그딴 결말 인정 못한다고! 하면서 악착같이 뻐팅긴거지
길가창고가 더쩔지않냐
그와중에 프리드웬 훔쳐와서 서핑보드로 씀
배를 납작하게 만들다니, 북유럽신화의 스키드블라드니르 같네...아니면 진짜 그냥 방패인건가?
배랑 방패가 합쳐진 거라던데
딱히 아무것도 없는 오바규는 성생활용이냐
아니던데 스타리온이 타던데
부하들 빌려주는 용도
7살에 그정도 했으면 선전한거지
저 많은 보구를 가지고서도 1대만에 나라가 망했다 아닙니까!
원래 브리튼은 망할 운명이었음
그걸 아르토리아가 난 그딴 결말 인정 못한다고! 하면서 악착같이 뻐팅긴거지
클라렌트 자체가 저주받은 마검인것도 한 몫하고, 윗댓 말대로 원래 망할 운명이었음.
서훈용 칼 하나들고 롱고미니아드랑 맞붙음
세이버 저 망토도 나중에 뭔 효과있다고 할것같다
겨우 서훈용 칼로 아서랑 맞서다니 아들내미가 대단하네
저런거없이도 나라쓸고다녔던 징기즈칸 그대는 도덕책
문제는 시훈용 칼이 칼리번이랑 동급화력
그건 아들이 쩌는거인듯
심지어 그 시훈용 칼도 아들내미가 막 휘두르고 다니는 바람에 원래 등급에서 강등당한 물건
다 의미없다
쟤만 그런게 아니라 인도애들이나 헤클도 그렇고
어차피 다들 지들거 제대로 못들고 오잖아
대놓고 저기서 선정의 검보다 좋은 헤라클레스의 검이라는데
본편에선 돌기둥이나 휘둘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