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이번달 미쳤나 봐요 ㅠ_ㅠ

지난달이었나요...아마... A7R3 를 지르고 나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뭐에 홀렸나봐요 이번 달 지름신 제대로 강림하셔서...
아기유령을 지르고 났더니, 탐론 이빨치료가 급 땡겨서..중고 찾아보다 없어서 그냥 12개월 무이자로 질러버렸네요 ㅎ
이로써, 줌렌즈 28-75 / 70-200 , 단렌즈 25, 55, 85
거의 어지간한 화각은 모였네요
16-35금 정도만 들이면 딱 끝날 듯 싶은데...ㅎㅎㅎ
게다가 이거 다 들고 다니려고 가방까지...매틴 롤탑270 질러버렸구요 흐
지금 와서 보니,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 싶네요 가방에 다 넣고 들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ㅋㅋㅋㅋ
이젠 그만하고 사진을 찍어야 할터인데, 막상 뭘 제대로 찍을 시간도 없고, 여건도 그렇고...ㅠ_ㅠ
그런데, 지금도 조명에 관심이 또 가는 건 뭔지 ㅋㅋㅋㅋㅋㅋ
그만 좀 말려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