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백종원이 해주는 말을 "아이구 감사합니다!!"하며 엎드려 절 해야되는데
"안해" 소리가 나오네ㅋㅋㅋㅋ
정령오리2018/11/22 01:08
인생부터 안해야겠는데?
카나메 마도카2018/11/22 01:08
저 뒤로 다 채널돌려서 최고 시청율이냐
정령오리2018/11/22 01:08
인생부터 안해야겠는데?
정령오리2018/11/22 01:09
지금 백종원이 해주는 말을 "아이구 감사합니다!!"하며 엎드려 절 해야되는데
"안해" 소리가 나오네ㅋㅋㅋㅋ
안경곰돌이2018/11/22 01:28
지 존만한 자존심에 스크래치 났다 이거지.
저 녀석 머리에도 힘들게 일하시는 어머니 도와야 한다는 효심이나 몇천만원 줘도 못받는 백종원 지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판단력 같은 게 있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비대하기만 하고 쓸모없는 자존심이 앞서니 항상 최악의 판단을 하는거야.
문제는 남자들이 대학, 못해도 군대에서 버리고 오는 저 존만한 자존심을 아직까지 껴안고 있는 게 문제.
이쯤되면 교육 못시킨 어머니도 책임이 있다.
저 장면 전에 뿌주부가 묻잖아. 대충 하는척 하고 사람 몰리면 알바시키고 카운터에서 돈이나 세려고 그랬냐고.
정곡 찔려서 열받아서 뛰쳐나간거 아녘ㅋㅋ
月夜幻談貪狼2018/11/22 01:22
어휴,.. 좀 답없다 싶으면 포기하는 선택지도 있어야
우리도 방송만 나가면 장사 잘될거고 가격올리고 체인점 2,3호 내야지~ 이러는 날먹들이 좀 줄겠지
매드해터2018/11/22 01:42
진짜 저기서 뭘 배우려는게 아니라 저거로 방송타서 쉽게쉽게 가려고 수작부리는 사람들도 많은듯
SILVER_RING2018/11/22 01:22
저 정도면 그냥 좀 방송에서 짤라라... 보기 싫다
∀Gundam2018/11/22 01:22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
K에이브이ada2018/11/22 01:25
엄마가 아들눈치 보는게 어이없었음
저새끼는 뭐 잘했다고 엄마 앞에서 분위기 잡냐
뷰륫뷰륫뷰뷰2018/11/22 01:28
부모라는게 나이먹고 그러면 다 그러시더라
홍가놈2018/11/22 01:34
애초에 아들꼬라지가 어무이가 되게 오냐오냐 키운스타일임. 내가 저랫으면 내나이가 50이라고 해도 울아부지 눈에 불키고 목검들고 날라오실듯
갱생알중2018/11/22 01:32
ㅡ
메인 파슬리2018/11/22 01:36
진짜 무작정 요리좀하지 말았으면....
만만한거 아니고 지식없으면 안되는데
왜 무작정 만만하게 보고 뛰어들어서
전문 조리직 망신주는지 모르겠어
떡 깨구리2018/11/22 01:42
나가 이 새끼야
전부다빵빵터져랏2018/11/22 01:43
저런 세끼를 하나 알고있어
그세끼 귀신이 데려갔으면
브어느잉2018/11/22 01:45
불법으로 꿀빨던 새끼가 합법적으로 땀 흘릴려니까 ㅈ같겠지
저 어머님은 안쓰럽지만 백썜이 솔루션 거부하고 끝났으면 좋겠다
고든렘지도 빡치면 안한다고하고 다른식당 가는데 거부권 정도는 줘도 되지않나... 좀만 더하면 혈압으로 쓰러질거 같은데...
릭롤링2018/11/22 01:55
저 노답이야 어찌되었든 신경안쓰겠지만 저 노답의 어머니가 눈에 밟혀서 끝내 거부하지는 못할것임
산딸기들딸기2018/11/22 01:47
보면서 나도 많이 찔렸음. 내 성향이 저 아들이랑 비슷하걸랑.. 평소에 미루기만 하면서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토마토2018/11/22 01:49
무슨 강제로 나온것도아니고 지가 TV에 나오고싶어서 나와놓고 바른소리 들으니 삐치다니
여포신봉선2018/11/22 01:53
이떄까지는 경양식이 끝판대장일줄알앗는데,이번에야말로 진짜 끝판대장인거 같다.
이이상의 빌런은 있을수가 없어.초반에 욕먹던 국수아지매는 사실 이제와서 보니깐
빌런축에도 못끼네...
얼음少女2018/11/22 01:54
ㄷㄷ
릭롤링2018/11/22 01:58
지금 가만 생각해보니 그냥 백종원이 어떤 인물인가 몰라서 저러는거 같음
그야말로 개무시한거지 뭐...
시체수집가2018/11/22 02:12
걍 쉽게 돈벌고, 하고싶은 거 쉽게 될줄 알아서 그래. 자기 과신도 쎄고, 생활이 달려서 목줄걸고 메달려본적도 없고, 책임질 일 없으니까.
그렇게 사업하다가 하다 안돼면, 때려치면 되는거고, 하다가 내가 굽히는 장사는 하기 싫고. 고생은 하기 싫고...그냥 정신 못 차린겨~
저 뒤로 다 채널돌려서 최고 시청율이냐
저 장면 전에 뿌주부가 묻잖아. 대충 하는척 하고 사람 몰리면 알바시키고 카운터에서 돈이나 세려고 그랬냐고.
정곡 찔려서 열받아서 뛰쳐나간거 아녘ㅋㅋ
아니 백종원이 저렇게까지 나서서 도와주겠다는데 왜 고작 그걸 못하지?
나같음 당장에 신발 밑창이라도 핥았을건데
지금 백종원이 해주는 말을 "아이구 감사합니다!!"하며 엎드려 절 해야되는데
"안해" 소리가 나오네ㅋㅋㅋㅋ
인생부터 안해야겠는데?
저 뒤로 다 채널돌려서 최고 시청율이냐
인생부터 안해야겠는데?
지금 백종원이 해주는 말을 "아이구 감사합니다!!"하며 엎드려 절 해야되는데
"안해" 소리가 나오네ㅋㅋㅋㅋ
지 존만한 자존심에 스크래치 났다 이거지.
저 녀석 머리에도 힘들게 일하시는 어머니 도와야 한다는 효심이나 몇천만원 줘도 못받는 백종원 지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는 판단력 같은 게 있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비대하기만 하고 쓸모없는 자존심이 앞서니 항상 최악의 판단을 하는거야.
문제는 남자들이 대학, 못해도 군대에서 버리고 오는 저 존만한 자존심을 아직까지 껴안고 있는 게 문제.
이쯤되면 교육 못시킨 어머니도 책임이 있다.
저 돼지ㅅㅏ1키는 ㅈㄴ쳐맞아야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각도기 조심
하지마~ 하지마 ~~
뭐.......뭐 뭐라고!????
아니 백종원이 저렇게까지 나서서 도와주겠다는데 왜 고작 그걸 못하지?
나같음 당장에 신발 밑창이라도 핥았을건데
진짜 돈 싸들고 가도 힘들 판에 진짜 복을 발로 차다 못해 c4로 터트리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장면 전에 뿌주부가 묻잖아. 대충 하는척 하고 사람 몰리면 알바시키고 카운터에서 돈이나 세려고 그랬냐고.
정곡 찔려서 열받아서 뛰쳐나간거 아녘ㅋㅋ
어휴,.. 좀 답없다 싶으면 포기하는 선택지도 있어야
우리도 방송만 나가면 장사 잘될거고 가격올리고 체인점 2,3호 내야지~ 이러는 날먹들이 좀 줄겠지
진짜 저기서 뭘 배우려는게 아니라 저거로 방송타서 쉽게쉽게 가려고 수작부리는 사람들도 많은듯
저 정도면 그냥 좀 방송에서 짤라라... 보기 싫다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
엄마가 아들눈치 보는게 어이없었음
저새끼는 뭐 잘했다고 엄마 앞에서 분위기 잡냐
부모라는게 나이먹고 그러면 다 그러시더라
애초에 아들꼬라지가 어무이가 되게 오냐오냐 키운스타일임. 내가 저랫으면 내나이가 50이라고 해도 울아부지 눈에 불키고 목검들고 날라오실듯
ㅡ
진짜 무작정 요리좀하지 말았으면....
만만한거 아니고 지식없으면 안되는데
왜 무작정 만만하게 보고 뛰어들어서
전문 조리직 망신주는지 모르겠어
나가 이 새끼야
저런 세끼를 하나 알고있어
그세끼 귀신이 데려갔으면
불법으로 꿀빨던 새끼가 합법적으로 땀 흘릴려니까 ㅈ같겠지
저 어머님은 안쓰럽지만 백썜이 솔루션 거부하고 끝났으면 좋겠다
고든렘지도 빡치면 안한다고하고 다른식당 가는데 거부권 정도는 줘도 되지않나... 좀만 더하면 혈압으로 쓰러질거 같은데...
저 노답이야 어찌되었든 신경안쓰겠지만 저 노답의 어머니가 눈에 밟혀서 끝내 거부하지는 못할것임
보면서 나도 많이 찔렸음. 내 성향이 저 아들이랑 비슷하걸랑.. 평소에 미루기만 하면서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무슨 강제로 나온것도아니고 지가 TV에 나오고싶어서 나와놓고 바른소리 들으니 삐치다니
이떄까지는 경양식이 끝판대장일줄알앗는데,이번에야말로 진짜 끝판대장인거 같다.
이이상의 빌런은 있을수가 없어.초반에 욕먹던 국수아지매는 사실 이제와서 보니깐
빌런축에도 못끼네...
ㄷㄷ
지금 가만 생각해보니 그냥 백종원이 어떤 인물인가 몰라서 저러는거 같음
그야말로 개무시한거지 뭐...
걍 쉽게 돈벌고, 하고싶은 거 쉽게 될줄 알아서 그래. 자기 과신도 쎄고, 생활이 달려서 목줄걸고 메달려본적도 없고, 책임질 일 없으니까.
그렇게 사업하다가 하다 안돼면, 때려치면 되는거고, 하다가 내가 굽히는 장사는 하기 싫고. 고생은 하기 싫고...그냥 정신 못 차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