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두도시 보고왔는데..

부산 책방골목바로윗쪽에 칼톨릭 센터 아트 씨어터 라는곳이 있는지 첨알았네요 작은 영화관인데 독립영화등 좋은 영화들 상영하더라구요
무현두도시 보고싶어 검색하다 그곳에서 상영하는거보고 바로 갔다왔어요 영화관 잘몰라서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없음=.= 혼자서 무현두도시 봤어요 ㅋㅋ
가격은 6천원 정말 트렌스포머같은 그런 흥행 영화보다 훨씬 감동적이고 잼있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영상 다봤다라고 생각해왔는데 전혀 처음보는 모무현대통령님 모습들이 정말 많이나오더라구요 부산에선거하실때 그때 모습들등 못봤던 영상들 도 많이나오고 노무현대통령님 모습보니 힐링도되더라구요 정말 다시한번 저런 대통령이 저런 사람이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다른영화보다 표값이 싼데 더 비싸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영화네요 오히러
저런영화를 보고 6천원 밖에 못낸것이 죄송스럽네요
부산에 보수동 책방골목 바로위 칼톨릭센터 내일도 무현 두도시이야기 상영하던데 못보신분들 꼭 가서한번보세요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상영시간90분인데 너무빨리지나기고 노무현 대통령님 모습보니 정말 좋았네요
부산사시는 횽님들 내일 한번 가서 보세요 아이들데려가도 좋을꺼같아요 사람이없어서 널널하고 주차장도 있으니 자차타고가셔도되구 유료주차장 영화시작전30분 영화끝 나오니 천원 밖에 안해요.
부산사시는 횽님들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서 보세요
정말 정말 좋은영화네요 90분이 후딱 지나감 노무현대통령님도 만나뵙고 정말 좋은 시간입니다
느끼는것도 많고 같은 사람으로써 권력과 타협하지않고 힘든길 모든 싫은소리도 다 포옹하시는 모습에 존경스럽고 반성도 하게되네요 정말 대단하신분이라는걸 다시한번 뜨겁게 느꼈습니다
그러고 돌아오는길에 하수구에 쥐쌔끼 한마리 튀어나오길래 밟아 죽여버릴려고 쫒아갔는데 쥐쌔끼 잘빠져나가네요 쥐쌔끼...죽였어야했는데.!!
아무튼 정말 가슴따뜻하게 보고왔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느낀게. 꽃길을 걸을깨 꽃길인지 몰랐으니 이제 꽃길인 문재인은 노무현대통령처럼 지나고나서 그리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하고 지켜줘야겠다 느꼈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이런사람또 없습니다 이두분은 정말 국민을 위해사는 사람들이라는것도 느꼈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뜨겁네요 횽님들도 봐요
일요일 까지만하는지 모르겠는데 일요일 1시에 상영표나오네요
정말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