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변호사 "혜경궁김씨 계정 다수가 사용..김혜경씨 포함 안될 수도"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의 소유주가 김혜경씨라고 추정했던 시민 3000여명의 고발 대리인였던 이정렬(49) 변호사가 "논란이 됐던 해당 트위터 계정 사용자가 다수라고 판단된다. 때문에 김씨가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수원지검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한 이 변호사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혜경궁 김씨 사건과 관련,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은 때가 되면 공개될 것"이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씨가 혼자 2013~2016년 4만여건이나 되는 글을 혼자서 썼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여럿이 썼을 것 같은데 그 가운데 김씨가 포함될 수도,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경찰도 마찬가지로 이 계정이 과연 한사람에 의해 운영이 됐는지, 공범은 있었는지 등을 수사했어야 했는데 (밝히지 못해)이 부분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 변호사는 최근 혜경궁 김씨 사건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이유로 담당 경찰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애초에 해경궁김씨는 지들이 만들어서 퍼뜨리고 김혜경 개정으로 세뇌 해 놓고
이정렬은 김혜경여사 확신 한다더니 이제는 여러명일 수잇다고 발빼고 뭐하는거여...
경찰은 계정주 확신하고 고발한 법률대리인은 발빼고
트위터 계정 닉은
정의를 위하여 08_hkkim 이 맞지...

너는 내운명 방송 중
그리고 김혜경여사 영문은 HG가 맞나 봄..HK가 아님..
테레비 나왔을때 자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