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20300

일본아가씨와 연애경험 글 15금??

어떤분의 댓글을보니..

썰을 풀어야할것같아서..제가 일본에 거주할 당시 있엇던 에피소드를 풀어볼까합니다.

근데.보배드림이 성인만보는곳도아니고^^

넘녀노소 누구나 와서 글을보고 개방된 사이트이기때문에 적절히 수위를 지키려고합니다만..

쓰다보면..또..나도모르게...저급한 단어가 나올수있음을 미리 고지드립니다;;

글읽기 더러우실수도있으니,그런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또 몇가지 첨언을 드리고싶은게

사람은 누구나다 글을 쓰거나 자기의견을 얘기할때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담일뿐이고 에피소드이니, 너무 몰입하지마시고,

저런일도있엇구나..재밌는나라네..뭐 이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객관적으로 쓴다는건 참으로 힘든것 같더라구요..

제 생각과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가많아서..아무튼..이것 참고하시고 읽어주세요.

요밑으로는 편의상 음슴체 쓰겠습니다.


최대한 요략정리하며 간략하게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아주어려서부터 일본에대한 호기심은 있었지만, 그 호기심이 행동으로 이어져

일본을 본격적으로 들락날락 거렸던 계기는, 아주 우연한 계기에 사회초년생 시절

친구의 지인으로 만난 일본 '남성' 때문이었다.

그 일본남자는, 한국여자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술자리나 또는 모여서 이것저것 잡담을 하며 떠들때

자기가 한국에서 있엇던 재밌는 썰을풀거나, 일본문화를 얘기하거나, 

문화의 차이를 말하곤했다.물론 거기서 제일 재밌던얘기들은 단연 일본여자 얘기였다.

바로 여기가 나의 일본방문 시발점이다.

일본놀러가면 관광시켜주냐, 놀아주냐, 재워주냐, 여자소개시켜주냐 부터시작해서

장난삼아 말했던것들이 실천으로 옮겨지고,

그렇게 두세차례 방문후 워킹을 가게되었다.


내가 처음 일본여자를 만난것은 그 일본남성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친구였는데,

처음에는 친구처럼 지내다가,나중에는 연인처럼 관계가 발전된 케이스다.

그 일본현지인여친은 그당시에 우에노쪽에 거주했고,

나는 신주꾸쪽에서도 미나미신주꾸 아랫동네 약간 후미진곳에 살았었다.

덴샤로 대략 20~30분정도의 거리였던걸로 기억한다.


처음만나는 일본현지인 여성이고해서 나는 약간의 환상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우리가 흔히보는 일본ㅇ동의 일본여성의 모습이었다.

적어도 잠자리를 가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일본여자를 쉬울거라 생각했고,잠자리를 마다하지않을거라 생각했다.

같이 즐길줄 알았고, 나를 무지 즐겁게 해줄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그녀를 무겁게 여기지않았고,가벼운만남과 타국에서의 외로움을 달래기위한 수단으로

이용했던것이다.그래서 몸도 쉽게 섞어도 될것이라 그녀를 가벼이여겼다.


만난지 얼마되지않아, 스킨쉽을 시도했지만 아주찐한 스킨쉽..

한참진도중 그녀가 내게 내뱉은 말은 '언제까지 일본에있을거에요?'

이말이었다.

뭔가 맥이 훅..하고 빠지는기분..

그래도 멈출수있나?? 한번 달아오른 나의 거시기..쉽게 가라앉지않고

정신적으로도 힘들다.

계속 시도했지만 그녀는 조금만더있다가, 조금만더있다가..

방어하는 바람에 결국은 일본에서의 첫경험은 그녀와 하지못했다..

일본여자는 가볍고 쉬울거란 나의 생각은...현실과 다르다는걸 어느정도 

깨닫는 계기가 된것이다.


그녀와 줄곧 연락은하고 만나고 놀러다니고 하지만,

그후로는 쉽게 그녀에게 스킨쉽을 하지못했고, 그후로 뭔가 부담감이 느껴져 

나도 그렇게 가벼이 대하지않았다.


그래서 나는 좀더 가벼이여길수있는 내 성욕을 풀수있는 다른 무언가를 찾기시작했고,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클럽을 다니게됐다.

내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가던 클럽은 두곳인데,

둘다 시부야에있는곳이고, 왠만큼 유명한 클럽이다.한국 연옌들도 들락거리는..

클럽을 처음갔을때,한국과 다른 클럽문화와,노래,분위기,춤에 문화충격을 받앗고

난 솔직히 목적이 오로지 원나잇이었기 때문에 여자들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다녔다.

시끄러운 환경속에서도 클럽에서는 간간히 한국말이 들리는듯했고,한국여자도 봤다^^

물론 쌩깟지만..김치녀는 일단 아웃~~~~~~~

그러다가 일본여자와 눈이맞아서, 같이간 동료와 오전3시쯤나와서 술마시고,

바로 호텔을갔다.(호텔이라 쓰고..모텔이라 읽는다..ㅋ)


얼마나 두근거리는 순간이가?

그일본여자는 한치의 망설임도없었다.

별대화를 주고받지도않았고,딱히 큰 감흥도없는상태로,

씻고 바로 준비하는 모습..스킬도 남달랏고,

애무시간이 상당히 길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이날 상당히 많은 횟수를 했는데,그중 기억나는것으로,자기가 입으로 해주고

또 삽입할때 비닐도 알아서 씌워주고; 내가 힘이없을때는 비디오를 틀어줬다.

일본성인비디오..AV를 틀어줬던것이다.

AV를 틀면 추가요금이 나오는데 그것은 그여자애가 계산했다.

굉장히 적극적이고,호응이좋았다.

하지만 내가 한국에서 보는 ㅇ동처럼 기모찌~기모찌~ 이런것은 없었다.

한국은 카톡이지만 일본은 보통 라인을 많이쓰는데, 그후 라인으로 이 여자애와 얘기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자기가 아무나 그렇게 하지않는다고 

그냥좋아서 너랑 잔거라고 오해하지말라고 하더라.

난..정말 그냥 개걸레라서 준건줄 알았는데..

그러면서 애무를 받는게 좋으냐 해주는게 좋으냐 이딴것도 물어보고.

자기는 해주는게좋다며..그후 몇차례 만나면서 관계를 더가졌다.

이것이 일본에서의 첫경험이다.

그 여자애는 일본 증권사 미즈호라는 회사에서 일하는 애였는데..

간간히 연락하며 지내는 정도로 별 뒤끝없이 나중에는 깔끔하게 서로 연락을 하지않았다.


물론이때 당시에..소개받은 일본인 여성과 교제중인 상태였다..

그런데 잘안주는걸 어떡하나?? 나도남잔데? 먹을수있을때 먹어야지..안그런가..?


그후 소개받은 일본인여성과 교제를 하면서 대략 한달쯔음 될무렵

같이 밥을먹고 커피숍에가서 이런저런 얘기를하다가 내게 이렇게 얘기했었다.

'난 이제 준비가 됐어요' 음..무슨영화찍나..

뜬금없이 이게무슨 개소리인가 싶었지만, 단번에 무슨말을 하는지 나는 알아챌수있엇다.

이 여자애와 관계를 가지면서, 들었던 생각은

처음에 내가 클럽에서 만났던 여자애랑은 완전히 상반된모습이라, 조금 난처했고,

당황스러웠다.

난 당연히 그 클럽 여자애를 생각하며,호응도 잘해주고 내게 서비스도 출중할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않은것..^^

점점 만나면서 횟수가 더해지면서

나도 거침없이 일본여자에 대해서 물어보고 대답을 듣곤햇는데,

의외로 일본여자가 보수적이라는것도 이때처음 알았다.

줄때는주고..안줄땐안줘, 그냥 자기가 좋아야 준다는것

이런저런 일본여자애를 만나면서 느낀것이다.


그렇게 일본생활하며 시간이흐르고 아주 골때리는 일이생겼는데..;;

아주아주 무더운여름..

내가 친구들에게 이빨털면서 일본오면 무조건~~일본여자 소개시켜준다~

일본여자 그냥 끝내줘~~ ㅇ동~저리가라야~~하면서 객기를 부리고;;

야부리를 털었었는데..

설마햇는데 실제로 친구 세녀석이..진짜 지들 돈 다끌어모아서 일본으로 3박 여행을 온것..


이 부담감을 느껴보지 못한사람은 정말 이루말할수없을것이다..

아니 평소에 왜..이빨을털어서..ㅠㅠ 왜 야부리를 털어서...정말 친구들을

공항에서 보는순간..너무너무 후회했엇다..이놈의 조댕이...이것이 문제여..

친구들을 마중가서 데리고 넥스를타고 도쿄로 향하며..

이후에 생길일들을 상상도 못하며,,편안히..숙소안내와 

아사쿠사와 아키하바라 관광을 시켜줄 계획을 짜고있엇다.

그렇게 착착 계획대로 아사쿠사를 들러,

관광상품으로 네코를 사는 친구들을보며..하^^ 그래..이렇게 3일만 버티면돼..

스스로를 위한했는데

한 친구새끼가 내게 

'마 일본여자는?? 어딧노?? 니 함묶게 해준다매'

이한새끼의 멘트때문에 갑자기 나머지 친구 두명도 동요하기 시작했고..

난속으로 그새끼를 도쿄타워에 매달아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여행첫날의 밤을 기대하는 친구들에게.

내 야부리털어놓은대로 뭔가 보답을 해야했엇고,

나는 하는수없이..알던 일본여자애한테, 부탁을했다.

나와서 잠시만 놀아달라고..한국에서 친구들이 놀러왔다고,

흔쾌히 그녀는 내부탁에 응했고

일본여자애 세명이 나와서 내친구들과 대면하는 순간이 다가왔다.

내친구들의 목적은 오로지...그것뿐이고..

나때문에 나온 이 일본여자애들 세명은 그냥 재미나게 놀다갈생각인것 같았고..

난 뭔가 밑밥을 깔아야햇다.


그렇게 1차 2차 술을 마시고 놀면서..

나는 친구들에게 밑밥을 깔기 시작했다.

"마..이제부터 너거들몫이다, 일본여자애들이 약간 리더쉽있고, 남자다운거 좋아하니까

이제 너거들이 알아서해라 알겠제? 이제부터는 너거들이 알아서 해야한다 나는 모른데이~"

친구들은 뭔가..굉장히 자신감에 차있엇고, 오늘 다같이 뜻을 이루겠다는 도원결의를 하는모습에

나는..열심히 호응해주는 일본여자애들을보며...너희들의 생각은 도대체뭐니..어디까지니..

라며 속으로 수없이 되뇌었다..


대화는 잘안되지만..이치니산시고~로꾸나나~ 이지랄하면서 노는 친구들을보며..

나는..참...ㅋㅋ이 분위기..어떻게할거야..

일본여자애들이 워낙에 호응잘해주다보니...분위기가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노래방까지 가게되는데..


첫 스타트로 내친구가 절대 잊을수없는 레전드 노래를 하고말았다..




-

후..글쓰는것도힘드네요..ㅠㅠ

호응좋으면 계속 이어나갈게요..

글이 너무 글어질거같아서 부연 설명은 최대한 생략했어요..ㅋㅋ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에피소드입니다.^^



댓글
  • 가을겨울좋아 2018/11/20 18:08

    ㄷㅏ 필요없고 소리 어때요?
    도쿄핫처럼 그래요??
    앙 기모찌하고 그럽니까?

  • anjeon 2018/11/20 21:32

    귿

    (OB94Sk)

  • 두닥닥쿵 2018/11/20 21:54

    추천할라고 로그인했네요... 계속 부탁드려요

    (OB94Sk)

  • 은갈치윈스톰 2018/11/20 22:08

    2탄 !! 자지마요 어서 쓰고 자세여

    (OB94Sk)

  • KOREAARMY 2018/11/20 23:06

    난 음란 마귀가 역사했다 자지마요 어서 쓰고 자세여가 자지가 섰다고 읽었다 ㅜㅜ 이런놈이 아니었는데 보배가 날 이렇게 만들었나부다

    (OB94Sk)

  • 안녕8800 2018/11/21 22:11

    2탄탄탄...추천 많이해주이소 ㅋㅋㅋ. 근데. 글. 잘쓰신다 ㅋㅋ

    (OB94Sk)

  • 니감내감 2018/11/21 22:24

    다음편 아오 현기증 날라칸다

    (OB94Sk)

  • Edwinj 2018/11/21 22:54

    이래서 성게가 부활해야됨 슈밤

    (OB94Sk)

  • R3hab 2018/11/21 23:00

    형 나기다리고있어

    (OB94Sk)

  • 고기파는해적선장 2018/11/21 23:04

    2탄 쓸때까지 안자요~~
    빨리 써요~~ㅋ

    (OB94Sk)

  • ljw98099 2018/11/21 23:08

    추천! 2탄궈궈~~

    (OB94Sk)

(OB94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