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가 잔치에서 노래를 불러줄 것을 요청했으나, 거절하면서 한 말.
“나는 대중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구입한 대중 앞에서만 공연한다. 내 노래를 듣고 싶다면, 공연 표부터 끊어라”
삼성그룹 고문변호사였던 김용철 변호사가 쓴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https://cohabe.com/sisa/820206
나훈아: 나는 대중예술가다. 내 노래를 듣고 싶다면, 표부터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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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는 스키장에서 공연하는거 시끄럽다고 취소시킨적도 있다
저런 아저씨니까 진짜로 바지도 내릴생각이었을거야
??? : 지금은 황금 옥좌에 계시지만
요새 무속인 나오는 방송이 없는게 그 무속인들 다 옥좌에 기 빨리고 있는 중인갑네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니고 실력과 자존심으로 살아온 사람이니
저런 아저씨니까 진짜로 바지도 내릴생각이었을거야
여기서 5분만 보여드리면 믿으시겠습니까!
이건희는 스키장에서 공연하는거 시끄럽다고 취소시킨적도 있다
??? : 지금은 황금 옥좌에 계시지만
요새 무속인 나오는 방송이 없는게 그 무속인들 다 옥좌에 기 빨리고 있는 중인갑네
체리필터 공연이었다네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진짜 멋있게 생기셨네
원래 저거 가면 곡 몇곡 부르고 천만원 단위로 돈 받아서 다들 쌍수들고 환영하는데
나훈아는 저리 쳐냈다는거보면 정말 자기 주관이 확실한 사람인듯 ㄷㄷㄷ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니고 자존심도 쌔면 굳이 접고들어갈 필요를 못느낀거지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니고 실력과 자존심으로 살아온 사람이니
이 사례 좀 그만 올렸으면.
삼성가에 공연 안간걸 대단한 가치관인양 취급을 하는데,
그럼 매년 삼성가에 초청받아 공연한 조용필은 그럼 대중예술가로서의 자존심을 버린거임?
이런 사례를 올려서 마치 신인양 추대하는 것 자체가 삼성가의 공연에 참석한 다른 가수들 명예를 존중하지 않는 꼴임.
그냥 자기 주장이 확실하다는거지 다른 가수들은 프로의 자세를 지킨거고
삼성 까여서 불-편
저거 거절했다고 대단한 사람이다 라기보단
와 진짜 주관 확실하구나 하는거지
간다고 나쁠게 없지 모
이건 또 뭔 소리지...
이 글은 그냥 한 개인의 미담만을 얘기하는 순에서 끝날뿐 나머지에 대해 평가가 전혀 없는데요? 그럼 위인전 같은건 위인같은 행동 안한 다수의 일반인들의 명예를 존중하지 않는겁니까? 그냥 나훈아가 이런 일화가 있다 가 전부아닙니까? 다른가수 이름 대면서 "누구는 돈 준다더니 바로 가더라" 이러면 이해가 가지만 이건 뭐
저게 미담이 된다는 것 자체가 문제란 얘기임.
나훈아가 삼성가 공연을 거절한게 미담이라 하면 다른 가수들도 그렇게 했어야 했다는거잖아.
댓글 읽어보신건지요? 그냥 미담일뿐 다른사람도 해야한다는 강제성이 전혀 없습니다. 대놓고 나훈아 내세우며 "너희도 이렇게 자존심을 지켜라"라며 광고라도 했으면 또 모르지만 그런 내용 전혀 없죠. 지금 님의 논리가 딱 흑백 논리에 가깝습니다. 미담에 해당하지 않는자는 모조리 욕먹어야 한다 이상태에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표창장이나 남들 칭찬하는것들 그리고 대회 같은것들 죄다 하면 안되죠. 우승못하고 모범을 보이지 못한 다수의 명예를 존중해 주지 않는 꼴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