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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악의 실수 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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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다솜98 2018/11/20 17:26

    대도서관은 정말 불타지 않았다면 뭐가 들어있었을까 정말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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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tto_좆문가 2018/11/20 17:36

    조작이였다면 ... 중요한 책은 미리빼가고
    물난것처럼 조작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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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최쌤 2018/11/20 17:26

    미국 계량 단위는 진짜....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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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별이야기 2018/11/20 17:27

    미쿡 인치좀버렸으면좋겠다는. 미국기계 아주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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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난테스 2018/11/20 17:28

    아니 인공위성 쏘는데 검토도 안하고 쏜건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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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8/11/20 17:29

    원래 미국 이과 최대의 난제가
    미터법을 쓰지 않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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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8/11/20 18:13

    여객기 기름넣는데 리터단위 주유기에 갤런 입력했딘긴
    여객기 연료떨어져서 추락한 병신새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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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 2018/11/20 17:28

    알래스카가 제일 이해안되네요.. 고작 72억?? 72억이 없어서 판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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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드☆ 2018/11/20 17:31

    그때랑 달러 가치가 수백배 다르고요... 러시아제국에서 당시 알라스카 가치도 모르고... 아메리카 대륙이라서 너무 멀어...영국이나 미국에서 빼앗길꺼 같아서 차라리 팔아버린거죠....
    미국대통령이 저기 샀을때는... 저 춥고 쓸모없는땅 왜샀냐고 욕도 만이 먹엇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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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빠 2018/11/20 17:33

    당시 러시아 입장에선 알래스카가 그토록 천연자원이 많을 줄도 몰랐고,
    '멀어서 관리도 안 되는데다 너무 춥고 황량한 쓸데없는 땅'이란 인식이 강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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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딩이 2018/11/20 17:34

    그당시 러시아도 영국과 관련되어 고육지책으로 팔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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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빠 2018/11/20 17:34

    그렇다고 미국이 당시 알래스카를 매입하고서 환영받았느냐, 아니었습니다.
    알래스카 매입의 큰 역할을 담당했던 외무장관 수어드의 이름을 따서
    '수어드의 냉장고'라고 비아냥거렸죠. 훗날 보니 역사적인 혜자급 계약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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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8/11/20 17:35

    당시로는 국고 털어서 거금을 주고 쓸모없는 땅을 샀다고
    미국대통령이 욕을 바가지로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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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후보이친미 2018/11/20 17:28

    오..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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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co003803 2018/11/20 17:28

    수양재,당태종의 고구려침공실패가 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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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11/20 17:28

    대도서관이 대참사네요..진짜..고대 문명의 비밀을 열수 잇는 열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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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게말야 2018/11/20 17:28

    유부중에는 결혼한게 인생에 최대 실수 그외는 듣보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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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레타 2018/11/20 17:29

    2300년동안 전쟁이 얼마나 많았는데...
    저 도서관이 불타지 않았어도 저 때의 자료는 거의 남아있지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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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S2◀ 2018/11/20 18:15

    그럼 그 다음 전쟁이 1등을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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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춥네요 2018/11/20 17:30

    아무리 그래도 9번은 아닌것 같음.
    그냥 웃자고 누가 지어낸 애기 아님?
    그런 정밀을 논하는 장소에서 도량형 통일을 안했다는거는 말도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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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ode 2018/11/20 17:49

    우주항공분야에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국제표준단위 안 쓰는 미국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 하루이틀이 아니고 그나마 우주정거장 만들면서 서로 맞춘거죠. 지그도 여러 분야에서 국제표준 단위를 안 써서 문제가 되는 경우와 분야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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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taxS2◀ 2018/11/20 18:16

    저도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교수님이 해주셨음 ㅎ
    전부 다 그런건 아니었고, 아주 작은 뭔가 부품 하나가 인치법으로 계산되었는데 검토/변환과정에서 누락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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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마스터 2018/11/20 17:31

    11. 나는 처(마누라)와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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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덕1 2018/11/20 17:42

    오빠 얘기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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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gis™ 2018/11/20 17:38

    인치나 야드는 당췌 감이 오질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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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왕자★ 2018/11/20 17:42

    1번은 사실 카더라에 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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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ff(호주) 2018/11/20 17:50

    이건 잘됏다고봐요
    그당시에 문통됏으면 지금처럼 어마어마한 새로운시대 효과를 못봣을듯
    닭덕분에 수많은 골수 새누리빠 어르신들이 돌아선 계기가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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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_게_이 2018/11/20 17:58

    동의합니다. 만약 박근혜가 되지 않았으면 박정희의 신화는 깨지지 않은채 지금까지도 계속되었을 확률이 높죠.. 생각만 해도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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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18/11/20 17:49

    빌게이츠가 울나라에서 투자자 못찾아 되돌아갔다는 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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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얌 2018/11/20 17:52

    8위가 두개.. 히틀러는 초가을에 침공했던듯.
    구글 키우는데 일조한 안드로이드가 구글전 삼성에 팽당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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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하고처자빠졌네 2018/11/20 18:01

    인치 정말 짜증남 ㄷㄷㄷㄷ
    한번씩 오래된 기계 정비하면 썩을놈의 나사 하나때문에 뜻하지않는 공구상 순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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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에서왓따 2018/11/20 18:09

    7. 나폴레옹은 겨울에 러시아를 침공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 러시아 겨울을 감안하여 당초 5월 출발하려했으나, 당시 도로사정이 나빠 지원군이 늦게 도착하여 6월출발함
    8.히틀러는 나폴레옹처럼 할수있다고 생각했다.
    -> 나폴레옹은 모스크바까지 침공하나, 보급과 식량땜에 철수하여 패배
    히틀러는 나폴레옹을 욕하면 자긴 그런 실수 범하지 않을거라고 서둘렀으나 역시 준비지연으로 6월 출발
    4. 러시아는 미국에 알레스카를 헐갓 72억에 팜.
    알레스카는 영국과 미국이 눈독 들이고 있던 땅으로 언젠가 빼길 처지. 당시 러시아는 시베리아를 식민지수준으로 인식.
    720백만 달러라고 하나 지금 가치로 1억2천만 달러이고, 당시 러시아 1년 정부지출이 2억5천만 달러임. 유럽과의 전쟁으로 재정에 허덕이던 러시아는 급전이 필요했고, 그돈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까는데 사용. 그후 횡단철도 목재와 자원수출의 큰역할을 함..
    역사는 한쪽면만 보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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