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닷은 어려서 부모님 일 몰랐을 수도 잇을 것 같습니다

피해자들도 그런 인터뷰 했더라고요. 아이들은 당시에 너무 어려서 알지 못했을 거라고....

몰랐다고 손절하고 대신 사과하는 방법뿐

부모가 정직하지 못해서 물어봤을 때도 구라졌을테지

몰랐을 수 있고, 사실 그러니 고소고발 검토 이야기는 안 하는 게 맞기는 했죠.
어쨌거나 마닷이 뭔가 나쁜 짓을 한 건 아니니, 마닷이 프로그램 하차하고 그렇게까지 할 일은 아닌 듯.

알았어도 뭔 상관인가요? 자기가 노력해 랩하고 연애인 된 케이스인데

어릴때 따라 갔으면 모르고 컸을 가능성이 크죠.

아닌데요
애들도 다 압니다. 다같이 야반도주했으니까요
그리고 2016년부터 피해자가
자기 sns에 댓글로 얘기하니
차단시키고 댓글 삭제했다네요

이제라도...
부모가 빼앗은 남의 미래와 피와 땀 덕분에
본인은 무탈히 유복하게 잘 자랐다는걸 알고 부끄러워 해야쥬

모를수는 없죠.

몰랐다고 해도 , 지금은 알거 다 아는 나이죠.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 배상하고 , 해결을 할려고 나서면 되는데
숨어서 피해자인양 코스프레 하니 문제인듯하네요 소속사도 대응 개판으로 했고

몰랐을거에요,
근데, 나중에라도 내부모가 한 짓을 알게 된 후에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한거죠.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생각이 있고, 앞으로도 방송생활 계속하고 싶은 인간이라면
비록 자식의 책임은 아니지만,
도의적으로 잘못된일에 대해 피해자에게 사과하는게 맞죠,
그리고 부모가 입힌 피해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지고 평생동안 갚아나가겠다.
라고 하면, 상황은 전화위복되서 제2의 전성기가 올수도 있어요.
솔까 20억, 그거 연예인 한번 뜨면 순식간에 갚죠.
여기서 큰그림을 그리는게 중요한데
소속사에 그런머리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자식이 부모가 진 빚 물릴 이유까지없어요
부모가 벌인일은 부모가 마무리하고
성인이 된 자식이 싼똥은 스스로 치워야죠.
피해자입장에서는 죽일놈일지언정
3자 입장에서는 자식이 부모일까지 등에 업을 순 없어요.
같이 사기친것도 아니고...
실수라면 대중들 앞에 보여주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택한거죠.

몰랐을수 있죠. 하지만 이제는 알았자나요. 그당시 고소접수한 사실 확인서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부모의 일이지만 어쨋든 사과하고 머리를 숙여야 할 상황에서 너고소 한다고 하니 다들 빡 돌아 버리고 있는듯 합니다..

또, 부모는 자식에게 미화해서 들려줬겠죠.

사기 피해자들은 대부분 평생에 헌신해도, 사기피해를 당하기 이전만큼 회복하지 못한느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이크로닷이 4살 때이면 21년전인데, 21년 전에 20억 사기이면 지금으로는 그냥 단순 물가 변동치로만 따져도 최소 2배, 투자가치로 따지면 10배 이상도 튀겨질 수도 있는 금액입니다. 21년 전이면 imf때입니다.

글쎄요.
마닷은 분명히
뉴질랜드 도착 후 사기 당했다.
칼국수만 먹었다.
배고파서 낚시했다.
라고 했지요.
그런데, 지금 인터넷에서는
원래 뉴질랜드에서 마닷 집 부자였다.
비싼 사립 고등학교 다녔다고 하더군요.
만약, 후자가 사실이라면
도데체 마닷은 왜
가난
코스프레를 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