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사람...우와..고향사람 보는거 디게 신기하다...+_+
어릴때 동네목욕탕에 가면 꼭 저거 해보고 싶어서 기다렸었는데..
아저씨들 저 기계 앞에서 덜렁덜렁 댄스 추는것만 실컷 봤음...
우가가2018/11/19 06:41
없어진 줄 알았는데 있었네요...
빨간낙타2018/11/19 08:08
저 때수건은 교체해서 쓰는거겠죠? 그쵸?
없는닉이뭐냐2018/11/19 08:14
사람들이 보통 늘 다니던 자기 동네 인근 목욕탕만 가니까 그런가봐요.
존슨이쥐알통2018/11/19 08:23
전주에도있었음..
그런데 요즘은 안보임
진돌이사랑♥2018/11/19 08:31
위생문제로 요즘엔 많이 사라졌둉
헤파2018/11/19 09:26
전남인데 옛날에 저거 있었던 목욕탕도 다 치웠더군요
방사능노동자2018/11/19 09:43
저게 문제가 피부병 있는 사람들이 쓰고 난 후에 쓴 사람들이 피부병에 감염되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가족중에 당한 사람이 있가보니 그다지 좋은 기계로는 안보이네요
cholly2018/11/19 09:46
진주-창원.. 없는 목욕탕이 없네요...
해질녘가비2018/11/19 10:06
서울 있습니다
zed.DABO2018/11/19 10:12
저게 뭐예요? 38년 살면서 처음 보는데...
구하라2018/11/19 12:08
항목 표시 하는게 자꾸 '으'로 보여서 웃겨요ㅋㅋㅋ
으 국민 때수건
으 진짜 이런게 있음
꿈을꿨습니다2018/11/19 12:39
으 진짜 이런거 있음
ThisisZero2018/11/19 12:54
수원에서 한번. 대전에서 한번 봤습니다. 서울에선 본 적이 없네요
으헝헝헝헝2018/11/19 13:11
대구입니다. 저희동내는 개인이 이태리 타월을 가져와서 씁니다. 전용 이태리타월 매점에서 파라용ㅋㅋㅋ
그리고 혼자 목욕오시는 분들에게능 상당히 유용한 기계랍니당
브레멘음악대2018/11/19 14:46
포항에도 있었는데
부가세별도2018/11/19 17:25
나 중딩 1학년때.. 그러니까.. 제가 국민학교를 졸업함
경기 화성 발안에서도 이용함
파도가친다2018/11/19 21:51
부산인데 요즘엔 저 기계에 끼우는 이태리 타올을 개인적으로 사서 본인꺼 끼워서 때밀어요 위생적으로다가
우리잘해봅세2018/11/19 22:15
제 마음속엔 항상 있습니다.
예래원전팀장2018/11/19 22:23
처음봐요
noname^^2018/11/19 22:27
제주에도 있었음
호야사랑2018/11/19 22:43
진주에 있었음. 아지매들이 때밀기 전에
물바가지로 한번 씻고 사용하셨는데
주쑈2018/11/19 22:45
서울에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때를 내 등에 붙여서 내등의 때와 함께 떡을 빚어내면서 토해내는 기계에요.
가끔 강렬하게 때를 밀고 싶을 때는 피드름 폭발레이션과함께 빨갛게 떡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부장공비2018/11/19 22:51
감전 사망사고 난이후에 서울쪽에서는 사라졌습니다.
나는중2병2018/11/19 22:57
전라남도쪽도 있었는데 어렸을때 , 버튼누르는데 전기 먹어서 , 그뒤로 무서워서 버튼을 못눌렀음.
첼로2018/11/19 23:05
유시민은 뿌리는 안동하회 초중고는 대구에서 나왔을걸유??
환타5002018/11/19 23:05
엥? 경주사람이고 목욕탕 5~6군데 다니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여보어디야?2018/11/19 23:09
김해아지매 울 동네 목욕탕 2군데 다 있슴당ㅋㅋ
은근 시원해용ㅋ
토우차우2018/11/19 23:16
저거 만든회사 망했다고 들었는데..
너무 고장안나서 한번사면 수십년 쓴다고...
오늘의댓글2018/11/20 00:09
저거로 사타구니, 불알 미는 어르신보고는 절대 안씀....
2dosa2018/11/20 00:16
제가 사용해봤던건 힘없고 내힘으로 등을 눌르면
때를 벗기는게 아니라 살이 같이 돌아감 ㅎㅎ
아퍼 ㅎㅎ 그리고 윗분들 말처럼 앞에 때수건은
개인이 못바꿈 할려고보면 국수가 으깨져있음
목욕탕 아조씨가 보고 바꿔주겠지만
일단은 내등보다 쟤를 먼져 씻겨줘야됨
빨간망토초초2018/11/20 00:18
저거 짜릿한 기계가 있어요.
누전으로 전기올라서요
GTX9802018/11/20 00:39
인천인데 어렸을때 목욕탕에서 봤었음
양파뤼2018/11/20 00:50
사실 저분들은 엘리트
집에 다 목욕탕있고 따슨물 나오고
공중 목욕탕가면 사람들 알아볼까 좀 그렇고
친근하게 말하고 있지만 상위 0.001 퍼센트 사람들이에요
kagetsu2018/11/20 00:50
목욕탕 안 간지 십수년이 넘은 대구인인데 목욕탕 끊기 전에 있는거 많이 봤네요. 몇 번 써 보기도 하고.... 생각보다 때가 잘 밀려서 좋긴 한데 가끔 다른 분들 쓰시는 모습-굴곡진 등판을 골고루 밀기 위한 기괴한 모션-을 보고 나도 밀어볼까 하다가도 수치심에 안밀게 됨.
전라남도에도 있어용
서울에도 있었어요
의외로 많은디;
경주사람...우와..고향사람 보는거 디게 신기하다...+_+
어릴때 동네목욕탕에 가면 꼭 저거 해보고 싶어서 기다렸었는데..
아저씨들 저 기계 앞에서 덜렁덜렁 댄스 추는것만 실컷 봤음...
없어진 줄 알았는데 있었네요...
저 때수건은 교체해서 쓰는거겠죠? 그쵸?
사람들이 보통 늘 다니던 자기 동네 인근 목욕탕만 가니까 그런가봐요.
전주에도있었음..
그런데 요즘은 안보임
위생문제로 요즘엔 많이 사라졌둉
전남인데 옛날에 저거 있었던 목욕탕도 다 치웠더군요
저게 문제가 피부병 있는 사람들이 쓰고 난 후에 쓴 사람들이 피부병에 감염되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가족중에 당한 사람이 있가보니 그다지 좋은 기계로는 안보이네요
진주-창원.. 없는 목욕탕이 없네요...
서울 있습니다
저게 뭐예요? 38년 살면서 처음 보는데...
항목 표시 하는게 자꾸 '으'로 보여서 웃겨요ㅋㅋㅋ
으 국민 때수건
으 진짜 이런게 있음
으 진짜 이런거 있음
수원에서 한번. 대전에서 한번 봤습니다. 서울에선 본 적이 없네요
대구입니다. 저희동내는 개인이 이태리 타월을 가져와서 씁니다. 전용 이태리타월 매점에서 파라용ㅋㅋㅋ
그리고 혼자 목욕오시는 분들에게능 상당히 유용한 기계랍니당
포항에도 있었는데
나 중딩 1학년때.. 그러니까.. 제가 국민학교를 졸업함
경기 화성 발안에서도 이용함
부산인데 요즘엔 저 기계에 끼우는 이태리 타올을 개인적으로 사서 본인꺼 끼워서 때밀어요 위생적으로다가
제 마음속엔 항상 있습니다.
처음봐요
제주에도 있었음
진주에 있었음. 아지매들이 때밀기 전에
물바가지로 한번 씻고 사용하셨는데
서울에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때를 내 등에 붙여서 내등의 때와 함께 떡을 빚어내면서 토해내는 기계에요.
가끔 강렬하게 때를 밀고 싶을 때는 피드름 폭발레이션과함께 빨갛게 떡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감전 사망사고 난이후에 서울쪽에서는 사라졌습니다.
전라남도쪽도 있었는데 어렸을때 , 버튼누르는데 전기 먹어서 , 그뒤로 무서워서 버튼을 못눌렀음.
유시민은 뿌리는 안동하회 초중고는 대구에서 나왔을걸유??
엥? 경주사람이고 목욕탕 5~6군데 다니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김해아지매 울 동네 목욕탕 2군데 다 있슴당ㅋㅋ
은근 시원해용ㅋ
저거 만든회사 망했다고 들었는데..
너무 고장안나서 한번사면 수십년 쓴다고...
저거로 사타구니, 불알 미는 어르신보고는 절대 안씀....
제가 사용해봤던건 힘없고 내힘으로 등을 눌르면
때를 벗기는게 아니라 살이 같이 돌아감 ㅎㅎ
아퍼 ㅎㅎ 그리고 윗분들 말처럼 앞에 때수건은
개인이 못바꿈 할려고보면 국수가 으깨져있음
목욕탕 아조씨가 보고 바꿔주겠지만
일단은 내등보다 쟤를 먼져 씻겨줘야됨
저거 짜릿한 기계가 있어요.
누전으로 전기올라서요
인천인데 어렸을때 목욕탕에서 봤었음
사실 저분들은 엘리트
집에 다 목욕탕있고 따슨물 나오고
공중 목욕탕가면 사람들 알아볼까 좀 그렇고
친근하게 말하고 있지만 상위 0.001 퍼센트 사람들이에요
목욕탕 안 간지 십수년이 넘은 대구인인데 목욕탕 끊기 전에 있는거 많이 봤네요. 몇 번 써 보기도 하고.... 생각보다 때가 잘 밀려서 좋긴 한데 가끔 다른 분들 쓰시는 모습-굴곡진 등판을 골고루 밀기 위한 기괴한 모션-을 보고 나도 밀어볼까 하다가도 수치심에 안밀게 됨.
저도 경주사람인데.. 의외로 황성동쪽 목욕탕엔 없습니다. 저도 동천동으로 이사오고 나서야 봤어요.
저거 기계너무 잘만들어서 고장이안나서 회사망했다는 소문 있었는데 ㅋㅋㅋ
어떤 아재는 저걸 등에만 하는 게 아니라 배도 하고 그리고 사타...에도 하더군요. 목욕탕 주인이 그걸 보고 등만 하라고 호통을 치니까 사타구니도 밀기 힘들다고...
전 인천 사람인데..92년도에 친구들이랑 전국일주 하면서 진주에 있는 목욕탕갔을때 처음보고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있음...ㅋㅋ
수원 초등학교때 봤어요 딱한번본기억.... 20년전인가...
저걸로 등 외의 부분을 민다거나
피부병 있는 사람이 공중목욕탕에 와서
저걸 쓴다니 굉장히 놀라운일이네요ㄷㄷㄷ
센과 치히로에서 오물신 등장했을때 같네요
서울 대방동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