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지문은 약간 난해하나 아예 안될 정도는 아니고, 사실상 내용은 별거 없음. 5지선다의 특히 2번은 약간의 물리지식만 있어도 쉽게 골라냄. 다른건 좀 보기지문을 토대로 추론해봐야하고
영어시험 지문에 생소한 사회, 역사학적 개념을 소개하며 묻는 문제와 비슷해 보임. 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는 흐름에 따른 문이과 융합형 문제로 보임.
p.s.) 현재 만점자는 4명으로 확인되며, 3명 재수, 1명 현역 모두 이과학생이라고 하네요. 만점자는 더 추가될 여지는 있음. 문이과 통합형 혹은 융합형인 경우 이과학생이 약간 더 유리할거 같기도
근데.... [A]는 도대체 어디있는건가요??... ㅡㅡ;
저는 [A]찾다가 지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체 시험지는 못봤지만, 앞에 뭐가 더 있는거 같습니다.
1교시라서 긴장 + 어려운 단어 + 긴 지문
이런 게 합쳐지면 난이도 급상승하죠.
A가 뭔지를 알아야....
어느학교 국어교사인가요?
몇분안에 풀어야 잘한건가요? 전 한 10분이상은 읽어야할듯
잠깐만여 안경 좀 가져올께여
이건 찍는게 남는거네 ..
찍고 다른문제에 시간 할애하는게 ㄷㄷㄷ
스크랩 해놧다가 자기전에 봐야겟네요
문제낸 사람이 과학 선생 이군여..저걸 누가 국어 문제로 보나요..
유튜브에 보면 원어민이 영어 4문제 중에 1문제를 맞히더라구요.
이런 시험 폐지가 답이다.
지금 교육개혁이 필요한 이유이다.
원어민이라고 다 수학능력이 있는건 아니니깐요. 얼마나 암기했냐가 아니라, 문제를 당면하여 어떻게 잘 해결하느냐를 테스트하는거 같습니다. 질점, 부피요소 같은 경우가 새로운 개념이고, 이것을 미리 학습한 학생이 거의 없지만 ... 답이 다 보기지문에 있는 경우라 수학능력이 있는 사람은 풀 수 있는
수능 언어 2개 틀렸었는데
지문도 머리에 안들어오네요...늙었구나 ㅜㅜ
2번인가요? 정답이?
나머지는 다 맞는거 같은데 ㅎ
와...요즘은 국어가 이렇게 문제가 나오네요 ㄷㄷㄷ
이 문제는 어떤 해결능력을 보는거죠??
이건 지문을 볼 필요도 없이 보기 자체가 안맞는 문제라... 이게 어려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수능 난위도 자체가 쉬워진 것인지...
5번은 대기밀도가 다르니까 틀린거 아닌가요?
첨에 정답인줄 알고 3번했는데...
틀린거라 하면... 2,5... 부터 일단.. 그렇게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