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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직의 고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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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동자지만
함부로 해고못하는법은 문제가있는것같음
내가 필요해져서 돈주고 직원구했다가
필요없어지거나, 그 직원이 정말 일을못하면
내보내야지
그걸 못하게하니..
사장도 과장도 전직원이 다 아는 문제직원을
계속 써야됨..
맞는말이네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는법...
일쫌 한다 싶은 놈은 다 자기 할일 찾아가고 쭉정이들만 남아...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키는법...
일쫌 한다 싶은 놈은 다 자기 할일 찾아가고 쭉정이들만 남아...
맞는말이네
그러니 능력을 검증해서 일년에 10프로씩 짤라야함.
딱 지금제가 이렇죠... 이직 준비중.
지금 프로젝트 컬렉터임.ㅎㅎㅎㅎ
일이 모이고있음.
나도 노동자지만
함부로 해고못하는법은 문제가있는것같음
내가 필요해져서 돈주고 직원구했다가
필요없어지거나, 그 직원이 정말 일을못하면
내보내야지
그걸 못하게하니..
사장도 과장도 전직원이 다 아는 문제직원을
계속 써야됨..
현실은 기업이 23조 정당한 사유 무서워서 못 내보내지 않습니다. 업무능력이 아니라 근태로 조지면 왠만하면 만들 수 있어요.
해고의 자유가 있어야함 아니 구멍가게들까지 저걸 지켜야한다는게 불합리함
평상시 급여 잘주고 법에 맞는 대우하며 근태기록 잘했다면 해고 하는데 아무 어려움 없음..공무원도 아니고 일도 못하는데 해고를 못시킨다는건 뭐가 책잡힐께 걸려있던가. 절차를 잘 모르는거겠지.
뭔 이런 ㅄ같은 말이 다있음??
사람이 물건임? 필요하면 썼다가 필요 없어지면 버리는거임??
아무리 물질만능 주의라지만, 참 개떡같은 생각이네...
그냥 들어와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서류심사에 면접까지 봐서 골라서 사람쓰지 않음? 사람 잘못고른 책임은 없고, 그냥 맘에 안드니 짜르고 싶어서 안달인거임??
그리고 일못하고 사고치는 사람들은 현재로도 얼마든지 내 보낼수 있음.. 다만 노동법이 보호하는건 고용주의 무분별한 해고 권한을 막기 위함이지..
말마따나 고용주의 갑질이나 불법을 해고라는 권한으로 정당화 시킬수도 있는데...
" 그리고 함부로 해고못하는법은 문제가 있음"이라니.. 이런 말같잖음 말이 어딨어? 정당한 사유가 있어도 해고 못하는 법이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고용자가 함부로 해고하는것을 못하게 하는건 정의지 문제가 아니지... 함부로 해고하는것 자체가 조선시대 사대부가 머슴대하듯 할 수 있게 하는건데..
사람을 물건따위정도로 생각하는 당신같은 사람.. 젤 문제겠지.. 그것도 추천이나 하고 있는 18명의 인간이하의 사람들과 함께.
잘하면 상을주는게 정상인거지..
내가 후임들에게 해주던 말이네...격하게 공감
굿
지금은 모르지만 예전에 군에서부터 그런말이 있었음. 너무 열심히 잘할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해라.
에휴 그렇군요!
맞는말
일을 좀 거 주고 성과급을 더 주면 어느정도 해소 되지만 그냥 당연한줄 알죠
무능한사람만 남는 무능한조직이 될것같지만
유능한사람이 나가서 들어간회사가 무능한회사
어짜피 뺑뺑이
저런 경우도 물론 있겠죠~ 저런 애들만 남아있다면 대한민국 벌써 망했겠죠~ 아니죠? 저런 글 또한 일부입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로 인식하면 안됩니다.
저희 회사가 그런 상황입니다. 채용은 최소한으로 할려고 하고, 일 잘하는 직원들은 금년 넘기기 전에 다 나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부사수 없이 버티다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퇴사통보 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편하게 일하는 직원이 1/3 입니다,,
정말 맞는말임...
갑자기 생각나는 짤중 하나가..
"똥은 회사에서 싸야한다. 그러면 똥싸면서 돈버는거니깐?ㅋㅋ" 요 짤 보면 나는 왜케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생리적 현상인줄 알겠는대 왜때문인지 늘 같은 사람만 자리를 비우는지.. 병걸릴거 같습니다.
어짜피.. to가 생겨야 들어갈 수 있는 법인데..
유능한 사람 나가고 무능한 사람만 남아 있는곳에 들어간 나는 무엇?..-_-.
하나 애매한거는... 우리 회사에서 겪은 바로는.. 본인들 일 정말 못함... 그런데.. 본인들은 일을 엄청 잘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있음.... 여기에도 몇몇 있을듯... 나는 아니라고 남의 일 처럼 생각하며;;; -_-
그러니 이직도 제대로 안되지...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던 애들은.. 우리 회사 있을때도 인정 받았었고
대기업으로 이직도 잘 했음...
그런데 일도 애매하게 하는 말만 많은 애들이.. 대체로 비슷한 회사에서 뺑뺑이가 많음... 그러곤 본인탓을 하는게 아니라 사회탓 함...
일 못한다고 뭐라 하면... 겉으로야 예예 거리지만.. 뒤에서는 본인 말이 맞다며 징징 거리는 애들 제법 많음..-_-
그러고선 혼자 똑똑한척은 다 함... 꼭 뭘 하더라도 단서를 달고.. (그렇게 하면 호구니.. 뭐니.. 노동 착취니 뭐니 해대며...)
처음에는.. 본인이 있던 회사에서 인정을 제대로 못받으면.. 본인 회사만 욕하다가... 나아가.. 다른 회사 이직해도 비슷하면.. 원인을 내 안에서 찾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회사들이 문제라며.. 징징거림..-_-....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