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본지 몇년 된 사람들을 데려다가 문제 풀게 해놓고, 1등급 못 받았다고 문제만 풀었던 기계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
아니 수능 본지 몇년된 3~4학년들 데려다 문제 풀리면 당연히 성적 안 나오지...
실소만 나와서 유머탭
수능 본지 몇년 된 사람들을 데려다가 문제 풀게 해놓고, 1등급 못 받았다고 문제만 풀었던 기계로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
아니 수능 본지 몇년된 3~4학년들 데려다 문제 풀리면 당연히 성적 안 나오지...
실소만 나와서 유머탭
븅신들이 진짜...
남자 3학년이면 군대 갔다왔다고 치고 자기네가 수능쳤던 교육과정도 바뀌어서 배웠던 내용같은 것도 바뀌었을텐데 생각이 있는건지
그 신문
수능 끝나면 필요없을 지식이라고 말하는것도 웃기는게, 졸업하고 나면 그게 상식이 됨.
애들이랑 이야기하다 아 그거 고등학교때 배운건데 하는데 그랬어? 하면 상식 없는 사람되더라.
문제 제출자도 3~4년 지나면 못맞출껄?
참 내.. 수시의 노예색기들
그 신문
애초에 언어 지문 원작자가 풀어도 다 못 맞추는 수능임
수능 끝나면 필요없을 지식이라고 말하는것도 웃기는게, 졸업하고 나면 그게 상식이 됨.
애들이랑 이야기하다 아 그거 고등학교때 배운건데 하는데 그랬어? 하면 상식 없는 사람되더라.
아니야 수학은 딱히 안그렇더라.
이공계면 수학 공식가지고도 똑같은 상황 종종 있더라
문과라 ㅎ
졸업하고 사회나오면 잘사냐 별일없냐가 주 대화라 저런거 물어볼일이 거의 없어
참 내.. 수시의 노예색기들
븅신들이 진짜...
남자 3학년이면 군대 갔다왔다고 치고 자기네가 수능쳤던 교육과정도 바뀌어서 배웠던 내용같은 것도 바뀌었을텐데 생각이 있는건지
문제 제출자도 3~4년 지나면 못맞출껄?
이번 수능만점자 중에 한명이 의대재학생이라드만 뭔
최소 5년 지난 사람들이 3등급 맞은게 더 신기하다
애초에 수능이 학문애 필요한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단순한 줄세우기용 문제의 집합인데 그 과정 이 후 학문을 배우고 있는 애들한테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이번 수능이 그 이야기는 있더라구, 1교시 언어영역부터 애들 기를 너무 죽였다고 하나
저분들 말고 현역 애들도 어려웠다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OYCy93E84JE
링크 가서 보면 본인이 직접풀고 코맨트 했는데
전반적으로 이번 언어영역이 너무 어려웠던건 맞데
이 사람 말로는 1교시 언어영역이 너무 어려우면
1교시부터 수능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생긴데
아니면 "난 재수다"이렇게 낙담하는 애들도 있고
전반적으로 보면 이번 수능 언어영역이 개차반으로 어려웠던건 맞나봄
가서 유튜브에 수험 치룬 현역 재수생들 이야기 보면 확실히 변별력 때문에
지나치게 어렵게 낸거 맞긴 한듯
국어 컷이 85점 뜬다네.. 97점에서 ㄷㄷ
시작부터 라스트보스 간부급나오면 기빠저서 게임못하지...
대학 가서도 조금 배우는 영어 말고는 다 잊었을텐데.. 국어 문법, 삼각함수 법칙 생각도 안난다.
역시 기레기야...
멋진 설명임. 하지만 그런 설명을 해줘서
이 시험의 목적자체를 이해시키는 교육진이 별로 없지
...? 자기 전공에도 불구하고 학과 소양이 있어도 수능 공부는 그런 전문성이 아니라 공부하는게 실용적인 지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게 아닌 점을 강조하고자 하는거 아냐??
국어는 내가 아는바가 없으니 제쳐두고
영국남자가 영어 교육자 디려와놓고 영어 수능 문제 풀어보게 하는거랑 같은 의도의 메시지인것 같은데..
https://youtu.be/QcNidKJZkgY
본문 몇 번 다시 읽어봤는데 글쓴이가 얘기하고자 하는건 잘 알겠지만
시험이 암기력에도 크게 의존한다는 점을 풀어내는 내용이란걸 감안해서 보면
기사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건 일리가 있다보는뎀.
저게 에세이나 다큐면 저따위로 써놓고 뒤에 설명하면 되는데 아쉽게도 기레기 뉴스라서 어그로 기사가 되버림
현직 변호사에게 사시 문제 풀어보라고 해봐 ㅋㅋㅋㅋㅋ
애초에 전문성 교육한답시고 프랑스처럼
마이스터기반으로 고졸 취업가능하게 한다는것도...
한국은 취업시장이 굳어서
본인 능력있어서 창업할 거 아니면 안됨..
기사 자체가
현직 최고위 대학생들도 잘나와야 3등급 이런 문제들로 출제해놓고 공교육 정상화를 외치나? 라는 의도 였으면 암말 없었을텐데
저거 제일 잘푸는 소수만이 가는 대학 애들도 배우는게 아니라 못풀 수준의 문제를 고졸에게 풀라는거니
'등산 해야하는데 등산장비가 산 정상에 있다.'는 말 그대로니까
근데 뒤에서 여기 명문대놈들도 3등급 나오는데 이놈들 명문대 들어올 날먹으로 들어온놈들 맞음 ㅇㅇ 이런식으로 써놨으니 욕먹지;
국어교육학과가 3등급 나온건 문제인거 맞는거 같은데
요즘 애들보면 사설모의고사(대치동에서 나오는거) 현장 등급컷 70점 후반대에서 80점대 중반거 푸는 애들이 꽤 있음. 이런 모의고사들은 EBS 연계가 된 것들이라 겹치지 않게 출제하려고 평가원 쪽에서는 이런 교재들을 가져갈수 밖에 없음. 아마 이거 검토하는 과정에서 애들 수준을 너무 높게 잡은 나머지 어렵게 내지 않았을까 싶음..
머리속에 전공 우겨넣기 바쁜데 관련된거 아니면 예전처럼은 당연히 안되지
혹시 기사 자체가 국어문제인가?
수능을까야지 거기서 학생을까냐ㅋㅋㅋ
시바 나도 저기 시험보러 갓는데 왜 묻지도 않고 사진 기사로 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희대 시발 새끼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