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사람 생각 못한 앞사람이 잘못했다 vs 왜 뒷사람이 굳이 좁은 틈으로 빠져나가려고 몸을 들이미냐
https://cohabe.com/sisa/81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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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배려”를 해 달라는 공익광고야 할 수 있음
다만 어디까지나 배려이니 광고 속에서 배려 조금 못했다고 짜증내는 표정의 여자가 잘 한성 1도 음슴
배려 해줄수 있지~
근데 배려는 내 맘이지~ 니가 해달라고 하면 안되지~
(직장동료랑 싸우며 레알 한말)
뒤에 오는 물건든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고
감사하는 내용의 공익광고라면 누가 욕하겠습니까
일부러 분란 조장하려고 만든건가요
배려는 없는게 당연하고....
남을 배려 한다면 그건 서비스져....
특별한 일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갑질이 시작 되겠죠
뒷사람이 문을 잡는 시점에 문에 빠르게 닫히지만 않게 해주면 되는거지
무슨 뒷사람 다 빠져나올때까지 문 잡고 있어줘야되나?
배려는 권리가 아님.
뒷 장면이 열어주고 서로 웃고 이런 장면으로 갔어야 배려를 권장하는 공익광고지
하다하다 뒷따라가면서도 갑질하네 ㅋㅋ
뒷통수에 눈 안달린 사람이 배려해야하냐
앞통수에 눈달린 사람이 알아서 피해야하냐
뒷사람 엿먹어라고 문에 스윙 먹여놓은것도 아니고
닫히는거 뻔히 보면서 뛰어들어놓곤 뭔 짜증이야
배려는 미덕이지.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 앞사람은 남자고 뒷사람은 여자인가요?
진자 ㅅㅂㅋㅋㅋㅋㅋ이런게 국가차원의 분란조장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사람이 문을 빨리 닫아버렸다 —>욕먹을 일
앞에 사람이 문에서 빨리 안나가고 얼쩡 거렸다 —> 화 낼수 있음
앞에 사람이 문을 당겨 열어서 뒤에 오던 사람이 부딫혔다 —>애매함..
뒤에 오던 사람은, 앞 사람 급하게 전화하면서 나가는 걸 보고서도 앞사람에 대한 “배려”없이 자기를 위해 문을 잡아주길 바라는군요.
저건 배려하고 하등 상관 없는건데요
뒤에도 눈이 달려있나 어케 내뒤에 사람이 오는지 알까요
그리고 뒤 사람은 어깨로 받아서 문을 밀쳐도 되는거고 발로 밀어도 되는거고 지가 나가고 싶으면 지가 해결해야죠
분란조장을 하기위해서 만든광고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이거 또 남녀 쌈붙힐라고 만든거 갑다 ㅋㅋ ㅋ̄̈ㅋ꙼̈ㅋ̆̎ㅋ̐̈ㅋ̊̈
오늘 처음 알았다.
문이란게 남이 잡아줘야 열수 있다는 걸.
지가 열지 않고 남이 연 문으로 빠져나갈려다 끼면 앞에 나간 사람 잘 못이라는 걸 몰랐네.
저 광고 만든 사람은 '배려' 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쓴건가?
어떤걸 안해줬다고 그사람을 비난할거면 애초에 그 어떤것을 배려라고 부르지 말아야지.
배려는 뭔가를 해주면 감사하지만 안해줘도 그만인 것을 배려라고 하는거지..
추운겨울에 남편이 저 주머니에서 손빼지마라고
문열어줬는데 제 뒤에계시던 할어머님무리가
아무도 문잡을 생각 안하고
제뒤에 바짝붙어 들어오시던게 기억네요.
추운 겨울이라 활짝 연것도 아니고
남편이 딱 제가 들어갈만큼만 열었어서
누가봐도 봐로뒤에 남편이 따라 들어올정도로
남편과 제가 가깝게 있었거든요.
빨리라도 들어가면 몰라 수다떨고
안부묻고 어슬렁어슬렁 하면서 들어가셔서
정말 화났어요..
제남편이 그분들 도어맨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래요,어르신들 문이야 잡아줄수 있다치더라도
문잡아주는 사람생각해서
좀 빨리 들어가시던가.....
아니면 일행중 한두분이라도 문 잡을 모션 취하시던가.... 아님 고맙다 한마디만이라도 하시던지..
호이가 둘리인줄 아시는 분들때문에
가끔은 배려가 손해처럼 느껴져여 ㅠㅠㅠ
이게 논쟁거리가 되나....
아니 양손에 커피를 들고있으면 머리로 문을 밀던가 발로 차고 들어가던가 하면되지 뭘 앞사람을 째려봐 눈깔을 그냥
광고 존나 불편하네 ㅡㅡ
어디까지나 배려...
사대주의일수도 있지만
미국은 정말로 저거만큼은 잘해주더군요.
문을 놓기전에 항상 앞뒤를 살피고
거리가 좀 있더라도 문잡고 기다려주는 모습이 나뻐보이진 않더라구요
아니 뒤에 누가 올줄알아서? 뒤에 눈이라도 달고 다니라는건가?
요즘은 얼간이들이 공익광고를 만들나 보네요
얼마나 실력이 형편없으면 이런 광고를 내놓는거야...
문 잡아주시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두팔 멀쩡한데 알아서 할 일인거지
굳이 남한테 배려 강요하는건 남녀노소 다 떠나서 짱시룸.
내 배려는 내가 베풀고 싶을때 하고 싶음.
광고와 별개로 문잡기 말인데요
저는 이상하게 습관이 됐는지 뒤 돌아보고 문 살짝 잡는게 습관이 됐는데
제 뒷사람 중 일부..?은 그냥 당연하듯이 몸만 쏙 빠져나오더라고요
그럼 그 뒷사람은 그대로 문에 맞고 띠용...
그럴때마다 내가 스스로 문열어주는 하인이 되려고 이짓을 하나.. 생각이
진짜 남녀로 나라를 갈라 놓으려고 작정한것 같음
어딜 양생이같은년이인상을써 씨바
라는생각을 원했다면 ㅇㅈ
광고 콘티가 잘못됫음
. 컵 두개 든 사람보고. 문을 슬쩍
열어주면. 생긋 웃고. 감사합니다 하는 장면을 하면. 긍정 감정의 거기에 붙어 공감이 올라오는데.
저건 진짜 콘티 짠 사람이 자발적 긍정행동 인생을 못산듯. 엄마가 빗자루들고 무릅 꿇게 해서. 배려 할꺼야 안할꺼야? 똑바로 손들어. 이런 감정
일행이면 뒤에 사람한테 커피도 맡기고 문도 안 열어주는 쌍놈이 될 순 있지만 남이라면 뒤에 누가 커피 들고 오는 거 모를 수도 있지 ㅡㅡ....
앞서나간분이 바로 문을 밀어 닫아버리는 설정이었던것 같은데 잘 표현되지 않은것같네요. (정말 좋게 봐줘서)
몇년전이었음 아무렇지 않은건데 이젠 훅 짜증이 나는게 정말 심각한 문제는 문제입니다.
저것도 공익광고라고.... 에휴 .....
생각하는거 하곤....
어디서 이딴 광고 만들었나 링크 들어가보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공익광고협의회는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 가르치는 대로만 편을 제작하였습니다" 라네요. 영상으로 보면 배려를 잊은 당신에게 유아그림책을 제공한다는데 동영상 제작자들이나 좀 먼저 봤으면...
링크에 유튜브 댓글도 웃김 다 비판 중. 좋아요11 / 나빠요 940 성지예감
아니 이거 동영상 올릴 때 결재 받도록 안되있나요? 진심 세금아깝네요ㅋㅋ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고 손을 좀 사용하든가 - 아 옷에 주머니가 없다고?
아님 발로 문을 열어 - 아 힐 신고 힘들다고? 그럼 신지마... 아 너의 선택은 사회의 책임이지, 맞다.
그럼 뒤에서 "저기요 문 좀 잠시만 열어주세요" 라고 얘기해
아 부탁하기는 민망하다고? 그래 그래.
그냥 세상이 알아서 다 너한테 맞춰주기를 바랄 뿐이면서 어디서 '배려'라는 좋은 단어는 줏어들어서 거기다 가져다붙이는 너는... 애구나.
애다. 애.
요즘 배려라는 단어를 너무 남용하고있지 않나 싶음.
그러다보니 배려가 아닌 강요로 들리는것같아요
지하철 배려석도 생각하면 여기저기 민원은 들어오니 안할수는없고
니들 끼리 알아서 해.라고 던져주는 느낌입니다.
배려는 선택입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아무 문제 없는거죠.
배려를 요구하는것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뒤에 사람이 있는 것을 몰랐을수 있으니 문이 닫힐 것을 예상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내가 뒤에 있음을 꼭 알고 있었어야하는데 니가 몰랐으니 앞사람의 잘못이라고 지금 단정짓는 것 아닌가요? 너는 뒤에 눈이 달렸습니까? 부엉이세요? 뒤에 눈도 달려있지 않고 전 부엉이가 아닙니다.
이런걸 공익광고라고 찍고 있다니 참 어이없네요.
같은 영상으로 " 뒷사람처럼 무리하게 끼어드는 것은 사고를 유발합니다 " 이렇게 문구를 적어야 정상적인 공익광고죠.
발로 문을 잡으면 될텐데....
당연한듯 끼어들어왔으면서 뭘 꼬나보는지? 옷에 문짝에 붙은 먼지 묻히기는 싫고 앞에 있는 남자가 당연히 잡아줬어야 할 일인데 닫혔다고 화내는 건가요? 헐 짜증나 나는 문 잘 열어주는 편인데 아주 당당히 처들어와서 휙 가는 것들은 확 닫아주고 싶어요.
배려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니까....
그걸 요구하는 것 자체가 모순아닌가?'
어떻게 배려를 해달라고 요구를 할수있나?!
해준 사람을 칭찬해주는것 뿐이이지
뭔 시벌 서류더미나 뭐 실험기구같은 대단한 짐을 들고있던것도 아니고 핸드폰하나 들고가는게 그리 벅차서 문도 못 잡고 문짝에 어깨빵하면 활짝 열리는구만 그거마저도 안하고 앞사람을 원망하는 눈빛은 뇌 어느부분에서부터 시작되는거여대체
미국에서 연수 받을땐 이게 거의 그냥 일상생활화 되어있어서 잡아주면 감사인사하면서 뒷사람이 문 잡고 그랬는데, 한동안은 귀국해서도 문 잡아줬거든요.
근데 그러면 거의 그냥 몸만 빠져나가더라구요.
나는 다같이 편하게 지나가자고 잡아준거지, 이런 사소한 일로 호구 잡히려고 문 잡은게 아닌데 싶고...
솔직히 앞에서 안잡은 쪽 배려도 배려인데 앞사람이 잡고 있으면 뒷사람이 그걸 이어 받는 것도 중요한 배려행위라고 봅니다.
즉, 앞사람이 문을 잡아주는 것에만 포인트를 맞춘 이 공익 광고는 사실상 '호구가 되어주세요'라고 하는거나 다름 없어요.
뒤에 쫓아오면서 등으로 문을 버틸 생각을 해야지, 잡아줄 것만 기대하고 몸만 빠져나가려고 아무 생각없이 몸 들이밀어놀고 앞사람 째려보는건 뭔 예의 밥말아먹은 눈알인지.
배려는 상호작용이지, 한쪽에게만 강요되선 안되는건데 저 표정 진짜 한심하네요.
배려 맡겨놨나.
공익광고는 좋은면을 부각 시켜야 되는데, 나쁜것만 보여주고 앉았네...
저거 광고 짠 사람이 공익광고라는걸 인지 안하고 만든거같음
호의가 게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라는 공익광고.
미국에서 좋다고 느낀점중 하나는
앞의 사람이 문을 열고 나가면
거의 다들 뒷사람을 위해서 문을 잡아줘요
(단 나이먹은 인도/중국사람 제외= 지하철 버스에서 제일 큰소리로 전화받는 대표 세대)
여성을 욕먹게 하기 위해 만든 광고인가?
여자는 무조건 남자탓만 한다 를 강조하기 위해 만든거 같은데
배려는 해야지
근데 의무는 아님 ㅇㅇ
배려는 자동사로만 쓰여야지 타동사로 쓰일 수 없음
내가 당신을 배려합니다 O
너 나를 배려 해라 X
비슷한 유형의 단어로 희생, 인내 등등 이있음
가령 ‘너가 ~대신 희생해라’ 라는 말은
나는 희생 하기 싫다 라는 말로
전문용어로 바꾸자면 “니가 가라 하와이” 가 될 수 있다
저거는 굳이 잡아줄 필요가 없지 않나 싶은데..
광고이지만 남자는 여자가 뒤에 따라오는것도 몰랐을뿐더러, 여자는 충분히 발, 무릎, 다리나 팔꿈치로 문 열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남자가 열받아서 문을 열고 지나가면서 문을 세게 확 닫았는데 뒤따라오던 여자가 문에 맞아서 다쳤다.. 이러면 좀더 깔끔했을거 같네요.
논란될게있나
나라꼴 돌아가는거보면 저게 정상인것 같구만
애초에 한 손에 커피 한 손에 폰을 저런식으로 쥐고 있는 것에서부터 지 손으로 문 열 의지가 1도 안 보이는데?
요새는 이게 매너인지 다들 문을 잡아주시더라구요. 아니면 내 체구가 여리여리해서 다들 잡아주시는건지 암튼 앞에서 문잡아주면 고마워서 호다닥 저도 같이 문 잡게 돼요ㅋㅋ
근데 나는 배려를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라서 문 안잡아주는게 더 속편함. 엘베도 나보다 먼저 타고 있는 사람 있으면 일부러 먼저 올라가라고 근처에 안감. 잡아줄까바ㅜㅜ 잡아주면 또 고맙습니다 인사해야되고 그 좁은 공간에서 첨보는 사람이랑 어색하게 서있어야되고 부담시러움
원망하는 표정이 가관이네요 ㅋㅋㅋ 그냥 앞사람이 남자라서 미안해야 할 지경임..
빨리 닫히게 하려고 남자가 굳이 또 문을 안쪽으로 미네 ㅋㅋㅋㅋ
빌딩건물에서 저러는 사람이 어딨다고!!!
이게 뭔 개소리공익광고야 ㅋㅋㅋ
ㅋㅋㅋㅋㅋ
양손에 컵들고 쏘옥 빠져나간 다음 잘도 다음사람 배려해서 문 잡아주겠소?
최근에 중국 다녀왔는데 대형 쇼핑몰에 저런 문이 매우 천천히 닫아지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서로 부담 없게요
배려심 찾기 전에 개선할 생각을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이 광고가 실제로 찍히고 티비에 나올때까지
참 많은 사람들이 회의하고 콘티짜고 서류올리고 결재하고
할거 다 했을텐데...
그 과정을 다 통과했다는것도 신기하고 씁쓸하네요
도대체 어떤 마인드의 인간들이 모여있는거야?
잡아주면 쏙 빠져 나가는 사람들은 짜증 나더군요 내가 지 빠져 나오라고 잡아준건가 지는 뒷사람 배려 안하나
문 않잡아 준게 배려를 잊은사람 이라고 낙인을 찍어버리네 ㅡㅡ 언제부터 배려가 강제였는지 모르겠지만 점점 싫어진다. 내 뒤에 오는사람은 그럼 항상 장애인이냐???뭔 X발 말같어야 그러려니 하지
우리나라는... 문잡아 주면 그 뒤의 사람들도 줄줄이 다 나올때까지 문 잡아 줘야함...
내가 그 건물에 취직한것도 아닌데...
내 뒷사람이 문에 부딛치지 않게 잡아 줬으면, 그 다음 사람이 나오는건 내 뒷사람이 잡아줘야 하는거 아님?
줄줄이 사탕 다 나올때까지 잡아줘야하는 건 무슨... 싯츄 귀여워...
2번째 여자의 뒷사람 배려가 없는 설정은 괜찮은 거공??
일단 광고 의도는 뭔지 않겠으나 그 완성도가 떨어졌다고 봄. 게다가 예민한 포인트들 마구 들어있음.ㅋㅋㅋ
배려하면서 함께 살자고 디밀었다가, 온갖 다른 문제 다 끌고 들어옴. 위 댓글들 보면 알수 있음.
그만큼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가치나 이해관계들이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는 거.
휴대폰은 주머니에 넣고 문 잡을생각을 해라 ㅅㅂ..
지랄한다. 이러니 열번 못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는게 낫다는 소리가 나오지. 십할 진짜 장애인들도 쟤들 처럼은 안한다.
아...아니구나 정신머리에 장애가 잇는거구나...
*문을잡고 기다려주는경우
노약자나 임산부,환자,유모차외 아이동반
*문을열며 최대한 앞으로 가면서 문을 놓는경우
두팔 두다리 멀쩡한 경우
저정도 거리에 두손을 못쓰는 것도 아니고 커피 든 정도면 문을 안잡아줘서 억울하다는 표정 짓기 전에 한손으로 문 잡고 충분히 나갈 수 있쟎아요? 저 문이 무슨 조르딕가문 정문의 시험의 문도 아니고.
배려를 강요하는 한국.
인식이 아직도 멀었음.
그리고 저런식으로 하는 건 겪어본 결과, 오히려 여자들이 많이 함.
배려 하면 좋은 사회가 아니라 배려 안 하면
나쁜놈 뭐 이런 내용? 같이 보이네
딱보니 급하게 전화하면서 나가는데, 자기가 급한 마당에 배려가 어디있어?
여자가 먼저 앞에가고 남자가 뒤에 따라가는 영상이었더라면???
현직 미군부대 근무자로 문 잡아주기가 일상화돼있는 이곳과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해보면 가장 큰 차이점은 '문 잡아주기'가 잡아주는 쪽과 배려받는 쪽 양쪽에 모두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문을 잡아주면 자연스럽게 뒷사람은 앞에 잡아준 사람에게 간단히 감사를 표하고 열어준 문을 가능한 한 빠르게 넘겨받고, 다음 뒷 사람을 위해 뒤를 확인하며 또 한번의 배려를 위한 준비를 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헌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제가 문을 잡아주면 몸만 쏙 빠져나가요. 문을 잡지도, 뒷사람을 위한 배려도 없습니다.
문을 잡아주는 습관 자체는 서로에기 좋은 것은 분명하지만 저 예시는 정말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잡아주는' 나라의 에티켓이라면 가능한 이야이겠습니다만,
과거 캠페인들처럼 사람들이게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방법을 알려주고 그걸 자연스럽게 습관화 시키는 것이 낫다고 봐요.
무슨 배려를 잊은 당신이야
못본거구만
뒷사람은 왜 잠시만요도 안하고 얌체같이 따라오다가 끼니까 억울한 표정이야
저광고를 콘티내고 찍는단계까지 아무도 제안한사람이 없었나..? 댓글만봐도 뭐가 그림이 더좋다가 나오는데...?
배려를 강요하면 그게 폭력임.
배려법 지정해서 배려 안해주면 벌금물리게 생겼네요.
저 남자가 나가고 나서 바로 손으로 문을 닫으려고 한거를 그러지말라고 배려해달라 한거면 조금은 이해가 되나
그게 아니면 대체 뭘 배려하라는거여 말이 되나 뒷사람은 지가 알아서 가야지
인상은 왜쓰고 ㅈ랄이지??
너도 뒷사람을 위해 문 안 잡아줄꺼잖아!!
나도 뒷사람 있으면 문 잡아주는 편인데, 내가 잡고 있다고 해도 뒷 사람도 나올때 문 잡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내가 잡고 있으면 그냥 손도 안대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내가 뒷사람을 배려하는건 남을 위한 선택사항이고 뒷사람이 문을 잡고 나오는건 자신을 위한 필수 사항이라고 보는데
자신을 위한 행동 조차 하지 않고 자신을 배려하지 않은 남을 탓하는 행동은 매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지 문은 지가 열어야지 왜...
일부러 '남자는 여자를 위해 움직여야 해. 이거 안하면 ㄱㄱㄲ'라는 프레임을 만들려고 하는거같아보이네요.
내가 나갈려고 당겨서 연 문으로 남이 먼저 들어올때도 빡치더라고요ㅋㅋ
배려 바라기 전에 내 스스로 하겠다는 생각부터 하기 바랍니다.
전화기를 어디 주머니에 넣든가 한 손에 커피랑 같이 들든가 했어야죠
기본적으로 자기가 지나갈 문은 자기가 열고 가는거죠.
제가 궂이 문을 잡아주는 배려를 할 때는 뒷사람이 문을 열만한 상황이 못될 때, 문이 너무 세게 닫힐꺼 같을 때 입니다.
한손엔 커피, 한손엔 전화기 ㅋㅋㅋ 그리고 표정 ㅋㅋ
왼손은 거들어야지...
장식인감?ㅋㅋㅋ
왜 뒷사람이 굳이 좁은 틈으로 빠져나가려고 몸을 들이미냐 왜 들이미냐???
예전에 백화점에서 나오면서 뒷사람 배려해서 문을 잡아준적이 있는데...
12초넘게 문잡고 서있었습니다.
아무도 문에 손 안대고 내가 열고있는곳으로 다 나가더군요..
아무 잘못도 아닌것같은데????
뒤에 눈이 달린것도 아닌데 어쩌라는거야..????
왜 여자가 피해자인것처럼 해놨지?
왜 배려를 안하면 피해보는것처럼 묘사햇는지 이해 안되네
마치 배려를 강요하는것같네
온국민의 서비스화야?
이건 너무 하잖아?
엌ㅋㅋㅋㅋㅋ 여성을 무슨 남자 도움 없으면 문도 못여는 허약한 존재로 묘사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걸 ㅅㅂ 공익광고라고..
저거 잡아주면 뒤에 줄줄이 나옴, 내가 계속 잡고 있어야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요센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