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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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다음부턴 함부러 돕고 그러지 마세요
옛날에 심폐소생술로 어떤분 살린 뉴스 미담같은 글에
이거랑 비슷하게 피해자가 사망할 경우, 민사 소송 관련해서 고소 크리 받는다고
댓글로 적어놨었는데...
분탕종자로 몰고 비추나 조올라 박던 유게였는데 ㅎㅎ
피해자가 운 좋게 소생하면 모를까, 만약 사망할 경우
형사 책임을 "감면" 받고, 민사는 고대로 받아버리니까
신고만 하라고 댓글로 적어놨는데
니 가족은 똑같은 상황 와도 신고만 하라는 비추랑 댓글만 가득하고 ㅋㅋ
남 함부로 도우면 안되겠네
자기 힘든건 어떻게 해보겠는데
자기한테 딸린 가족까지 힘들어짐
이래서 사마리아인들이 죽었구나
와 이게 말이 되나? 저러면 누가 도와주려고 나섬?
이래서 사마리아인들이 죽었구나
남 함부로 도우면 안되겠네
자기 힘든건 어떻게 해보겠는데
자기한테 딸린 가족까지 힘들어짐
이래서 뒤져도 구해주면 안 돼
근데 9억?? 교사라서 그렇게 많이 요구한건가?
어떤 변호사? 인가가 이거 보고 분석한게
진짜 목적은 한의사를 쎄게 전방위로 압박하려고 저 의사한테까지 고소 넣었는데 얻어 걸린격으로 보더라
정확히는 의사가 살고싶으면 한의사의 잘못을 적극적으로 입증하게 만드려고 하는것
자문료 한푼 안들이고 의료과실 전부 입증하게 만드는거지
와.. 유족 인성 역겹네.. 도와준 의사는 진짜 선의로 도와준걸텐데
이용해먹으려고 고소했다는거 아녀. 그게 또 얻어걸린거고;
사법부: 다음부턴 함부러 돕고 그러지 마세요
함부로
저렇게 응급처치 해서 살려봐야 보답같은건 ㅈ도 없는데
죽으면 손해만 막심하고
와 이게 말이 되나? 저러면 누가 도와주려고 나섬?
그나마지나가던의료인들이 나서는데 나서도문제임,, 경찰불려간다고 하다보면 직장에서 이상하게봄,, 그러다가 좌천같은게됨,,부서가뺑뺑이되거나,,
옛날에 심폐소생술로 어떤분 살린 뉴스 미담같은 글에
이거랑 비슷하게 피해자가 사망할 경우, 민사 소송 관련해서 고소 크리 받는다고
댓글로 적어놨었는데...
분탕종자로 몰고 비추나 조올라 박던 유게였는데 ㅎㅎ
피해자가 운 좋게 소생하면 모를까, 만약 사망할 경우
형사 책임을 "감면" 받고, 민사는 고대로 받아버리니까
신고만 하라고 댓글로 적어놨는데
니 가족은 똑같은 상황 와도 신고만 하라는 비추랑 댓글만 가득하고 ㅋㅋ
맞는 말이지 정작 자기가 당할때도 남이 지나가기만 바래야지
원래 좋은 글에 기분이 나빠지는 덧글을 달면 욕먹게 되어있어 여기가
현실적인 덧글이었지만 갑분싸하기엔 충분했던거지
유게는 뭐다? 타이밍이다.
같은 글도 초반 댓글 추천 따라 댓글창 분우기가 천차만별이지.
루리웹이 원래 자기 생각만 하는 놈들 득시글 거려서
타이밍 안맞으면 맞는 말 해도 물리고 개소리를 해도 옹호 받을 수 있음
근데 이건 굳이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사이트 비슷하긴 함
그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현실을...
ㄹㅇ;; 난 걱정해주는 마음에
저 상황보고 의협심에 심폐소생술 해야지! 했다가
저 지경나면 자기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니까 그냥 안전빵으로 신고만 하라고 적은건데
나온건 패드립같은 욕이랑 비추들만 잔뜩 왔음 ㅎㅎ
차라리 님 같은 댓글이면 사람마다 추구하는 그런게 있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위의 사진처럼 욕 댓글로 응수하는 것 보단 훨씬 좋은거 ㅎ
뭐 욕먹어서 기분 나쁜건 안됬는데 너 사견에 욕이랑 비추는 할 수 있다고 본다. 패드립은 인성 문제니 그냥 무시해 버리고..
저런 피 거꾸로 쏟을 것 같은 사건이 많은 것도 알고, 신뢰의 가치가 점점 바닥 치고 있는 것도 안다.
그래도 내가 지나가다가 쓰러진 사람 보면 구하려고; 나중에 진짜 저런 일 당해버리면 후회할지는 모르겠지만
ㅇㅇ.. 인정함
단지 저 상황에선 유게이들 걱정해주는 마음에 이런건데
욕으로 패드립 날라오고 그러니 나도 참 얼탱이가 없음 ㅋㅋㅋ
차라리 욕이나 패드립보단, 양심에 호소하는 댓글이라도 올라왔다면 모를까...
쩝...
死마리안
법 개정이 절실하다
병원으로 달려간 ㄴ씨는 친구 ㄱ씨를 도와 후두경을 이용한 기관삽관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그로부터 17분이 지나서야 119에 신고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603221557011#csidx0c2f24ba4e151a79e05a368931257ee
본문의 의사들 입장에선 억울할만 하겠는데 몇 달 전
저희 작은 아버지 돌아가신 일 때문에 이거다 저거다 따지진 못하겠네요.... 당시 의사가 입원한 작은 아버지랑 작은 아버지네 가족들 못 만나게 했을뿐 증상 나아지고 있다고 했는데 오히려 악화되서 돌아가셔서...
거기에 작은 아버지 1인실에서 집중치료 받기 전에 같은 병실에 독감인가 여튼 다른 병 같이 걸린 환자 있었는데 그 환자 안옮기고 작은 아버지 1인실로 옮기기 전까지 같이 냅뒀다고;;;
이건 판사들이 개xx인거죠...지들 접대는 무죄..
재판거래..등,
법 판결들이 사람을 안돕게 만들어요
저 사람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 때문에 무시하면 안됨
ㅈ같은 딜레마지
법조차 이러니 진짜 아무도 도울 엄두가 안 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