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례시장 장사 안되는 이유가 있네요..

주차공간도 없고...장바구니나 카트도 없어서 많이도 못삼 ㄷㄷㄷ

물건이랑 가게 따라서죠 뭐..
저희집 경우엔 반찬이랑 제례용품은 시장에서만 삽니다
청과류도 거의 시장에서...
마트에 파는 공산품은 거의 다 마트에서 사지만
공산품도 가끔씩 시장이 더 싼 경우가 있어 시장 애용합니다..
동네마다 차이가 크죠..

공산품은 마트에서... 신선식품 들은 시장에서 더 저렴하더라고요

그보다는 남자가 가면 안 좋은 거 주면서 가격은 2배...ㅋㅋㅋ

케바케입니다.
저희동네 상설재래시장 완전 싼데요.
이거저거 먹을거 종류도 많고.
물론 특산물 파는 관광 머 이런데야 바가지 씌울려고 환장한데니 빼고요.
우리나라에서 관광 = 등쳐먹기 니까요.

무려 요즘은 카드를 받더군요. -_- 지들 힘든가봅디다.
현금 아니면 안 판다고 지랄하고, 온누리상품권 줬더니 이런 것은 안 받는다고 그러고.
현금 영수증 해달라고 했더니만 누가 보면 배에 칼빵 놓고 돌려대는 표정 짓질않나.
근처 재래시장은 이젠 더 이상 1원 이상 쓰기도 아깝습니다.

재래시장마다 다르겠지요~
재래시장 특유의 분위기도 있고 제가 사는 수원에 팔달문시장이나 지동시장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다닙니다. 저도 가끔 가고요. 물론 장보는데 있어서 대형마트에 비해서 불편한 점이 있긴합니다~

간혹 사람 얼굴이나 분위기 보고 가격을 정하는 상인들이 문제가 있죠...

잘 모르는 듯해보이면 나쁜 물건 바가지 씌우려하니 꺼리는거죠.
마트는 일정이상 품질이 균일가.
절대 마트가 싸진 않음.

상품이 마트하고 같은데
가격이 더 비싸니

대형마트보다 신선하지도 않음.. 손님 간 엄청 봄. 신경질 잘냄. 주차불편.딱히 좋은게 없어요

비싸고 품질 별로에...서비스까지....일요일 마트 쉬면 마트에서만 구할 수 있는 고슴도치 사료나 어항관련 용품들 사기 어려움

재래시장. 이젠 별로 싸게 느껴지지않는것 맞습니다.
2인가구라서 뭘 조금사려면 눈치도 보이구요.

아침에 가서 가격 물어보고 안사면 소금부리네요...이후에 안가게 되네요

재래시장이 안좋은건 주차장 카트등편의시설은 인정
그외는 시장이라서가 아니라 판매자탓인듯

젊은 사람들은 호구로 여기죠
나이들거나 단골에게만 잘해줌

재래시장이 훨씬쌈!! 남자혼자가도 흥정하는맛도 있고
덤으로 주기도하고, 순천아랫장,웃장,광양읍장,옥곡장.
어딜가든 마트보다 싸서 좋았는데~~

게다가 카드기있으면서 현금달라고함.
현금영수증할줄모른다고 안해준다고하고
내가 할줄안다고하면 갑자기 기기가 고장났다고함.
그냥 간다고하면 그때서야 해준다고..
몇번 이런일 겪고 나니 다시는가고싶지않음..

제일 큰 문제 주차!

불편한건 이해되는데 비싼건 납득불가

내가 가면 후진거
와이프가 가면 평타에 덤도 받음
어머니 다녀오시면 마트에 없는 가장 맛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