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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보다가 놀란 장면
기름주머니 던져 불화살로 터트리기...
저때 휘발성 강한 기름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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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기름??
덩물기름은 죽어라 붙여도 불 안붙던데요 ^^
영화를 안봐서 스쳐도 붙나요 ㄷㄷㄷ
불화살로 기름주머니 맞추면 네오팜탄처럼 폭발해요
네오팜이 아니라 네이팜
네오팜은 px에서 파는 소세지 이름 같네요 ㅋ
천연기름 예열안하면 불 잘안붙죠...
휘발유처럼 붙이려면 유증기 나올때까지 가열해야함
전문가님 ㄷㄷㄷㄷㄷㄷㄷ
오... 소방교육때 배운것 같아요 ㅋ
오오 ^^
삼류 오락영화에 뭘 기대하세요 ㅎ
삼류는 아니던데 첨부터 끝까지 스팩타클 하던데
진지하시네...~~
스타워즈보시면 많이놀라실듯
ㅋㅋㅋㅋㅋㅋㅋ
화살에 진기를 실어서
삼매진화로
그냥 봅시당..영환디 ㄷㄷ
유튜브에 동영상있어요..
lpg 가스통 , 스프레이 , 부탄가스등 총으로 맞추는데
화염을 뿜으면서 폭팔은 안하더군요,
마지막에 불옆에 lpg 가스통을 두고 총으로 쐈는데도 폭팔은 안하고
뿜어져 나오는 가스에 불만 붙었어요..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불화살 자체도;;; 날아가는 속도때문에 꺼질껄요?
ㄷㄷㄷㄷㄷㄷㄷ
고대부터 불화살 공격의 예시는 무수하게 많은데.... 꺼질 리가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전혀 안된다는게 아니고;; 먼거리를 날리면 효과적이지 못해서 실제 전투에 그렇게 적극적으로 운용되지 않았다고 어디서 봤어요
네 ^^
불화살은 심리전에 더 효과적으로 썼다더군요.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연기와 불꽃이 막을 형성하고 쏱아지면 굉장한 공포라고 하더군요.
반대로 총 초기 시절은 총에 대한 지식도 없는데
굉장한 소리와 엄청난 화약연기, 그리고 어디서 날라오는 것도 안보이는데 사람이 죽어가는 공포라고.
영화 재밋나요 ㅋㅋ
저는 재미 없더군요.
크게 진진한 줄거리도 없고,
연기력도 뭐... 고만 고만 하고,
그냥 오락용 영화정도라고 봅니다.
킹덤오브헤븐보면 끓는기름을 사다리에 붓고 그다음 불붙이단데요
아마도 어유?
삼국지에도 나오는 기름이죠..
근데 저리 잘 타는지는 모르겠네요.
감솨
기름주머니는 러셀크로가 주연한 로빈후드 초반 전투씬에서 따온듯
적벽대전 한반보시길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었던...
중국에선 10세기 이전부터 원유를 채굴했다고 하네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석유란 단어는 10세기 북송 때 이빙이 쓴 잡학서 태평광기에 처음 나왔다고 한다. 석유라는 존재가 처음 석칠이란 이름으로 문헌에 등장하는 것은 그보다 약 900여 년 이전 1세기 때 후한의 반고가 지은 한서다. 그 역사서에는 "고노에는 불이 붙는 유수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유수가 석칠 곧 석유인 것이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다이하드네요 ^^
전 삼겹살 먹고 난 기름에 불 붙여봤는데 꺼지지는 않던데요 폭발은 모르겠고 불붙이니 생각보단 잘 타던듯
그건 한참 가열된 기름이지요
본시 불화살 공격이 기름주머니 던져 맞추는게 아닐듯한데요
그리고 기름은 끓여서 사다리타고 올라오는 병사들에게 들이붇는건 압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