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3세인 호주 여성 피오나 심슨
호주 서부에 사는 이여성은 78세의 할머니와 4개월된 자신의 딸을 태운 승용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가는 중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몰아친 주먹만한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만남
차 창을 뚫고 쏟아 지는 우박으로 부터 아기를 지키기위해 온몸으로 막아냄
올해 23세인 호주 여성 피오나 심슨
호주 서부에 사는 이여성은 78세의 할머니와 4개월된 자신의 딸을 태운 승용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가는 중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몰아친 주먹만한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만남
차 창을 뚫고 쏟아 지는 우박으로 부터 아기를 지키기위해 온몸으로 막아냄
할머니도 살아 계심
병원에서 치료중
할머니 생사여부도 알려주지...
어머니의 힘..
이것이 여전사지
와...
할머니는 어찌되셨나..... 절명인가
같이 무사하다고 믿자
할머니 생사여부도 알려주지...
할머니도 살아 계심
병원에서 치료중
오 다행이네
카시트접어서 막아도 안됐나 ㄷㄷ
어머니의 힘..
우박 크기가...
이것이 여전사지
그와중에 애기도 머리에 한 대 맞은 듯?
애기도 두개 맞았나보네.
차 안에서 맞았는데도 저 지경인데...어후 밖이었으면...
호주는 사람이 살면 안되는 것 같다 ㅠㅠ 가끔 호주라고 올라오는거 보면 사람 등치만한 짐승들이 불쑥불쑥 나오고 살인우박에 태풍에 온갓 독사에 군대에서 봤던 팅커벨보다 더 근 벌레들이ㅠㅠㅠㅠㅠ
뭔 개소린지 잘만 살고 있는데
숨도 못쉴정도로 미세 먼지 날리고 온갓 ㅂㅅ 같은 사회 시스템에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그딴 나라에 사는것 보다 훨씬 나음 걱정하지 마시죠
여기서 국까가?
왤케 공격적으로 반응행 아침부터 빡빡하게 그러지 말쟝
근데 호주에 사는 사람들 보면
왕벌레 곤충 동물들 얘기하면 되게 기분 나빠 하더라.
실제 그런 동내만 있는게 아닌데 선입견이 너무..
근데 내 지인도 동물은 많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
그냥 상상도 못해본 동물들이 마당에 돌아 댕긴다고
저격한것도 아닌대 이렇게 빨리 불타는 사람 첨보네
어그로 가성비 무엇 ㅋㅋㅋㅋ
위에 놈도 정상은 아닌데 ㅈㄴ 어그로 잘끌린다 너도 참 ㅋㅋㅋㅋㅋ
호주가 얼마나 자원이 많은데
오히려 우리네 조상이 개척을 안한게
더 원망스러울 정도야
리얼 메테오;;
차 바닥으로 피했으면 괜찮았을듯
아이를 지키려다 생긴거잖어..
저건 아름다운 상처다..
그 뭐야
머리 받침대?
그거 뽑아서 막앗으면 좀 덜 다치지 않았을까
시간이 없었겠지. 정신도 없었을거고
갑자기 유리 깨지면서 돌덩이가 들이닥치는데 버티는거도 기적이었을듯
이거는 혐이 아니라 신성 ㅠㅠ
글은 신성한데 네 프사는 신성하지 아니하구나.
진짜 혐이 있긴했네. 작성자도 알고 있었던듯
저 순간 모성애 버프로 통증도 못 느꼈을 듯.
아이는 꼭 엄마의 저 모습을 사진을 통해서라도 알아 주길 바란다.
우리들의 어머님도 다 저랬을거야 그러니 우리 취직하자..
아마 저분은 본인이 맞은 고통보다 아이가 맞은 하나의 상처가 더 고통스러울듯...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