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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우박 폭풍을 몸으로 막아낸 여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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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세인 호주 여성 피오나 심슨


호주 서부에 사는 이여성은 78세의 할머니와 4개월된 자신의 딸을 태운 승용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가는 중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몰아친 주먹만한 우박을 동반한 폭풍을 만남


차 창을 뚫고 쏟아 지는 우박으로 부터 아기를 지키기위해 온몸으로 막아냄

 

https://www.washingtonpost.com/weather/2018/10/12/mother-dives-top-baby-during-australian-hailstorm-suffering-severe-bruising/?noredirect=on&utm_term=.896d63dfa32d

댓글
  • 모비딕이 2018/11/18 07:59

    할머니도 살아 계심
    병원에서 치료중

  • 페도는아닌데꼴림 2018/11/18 07:43

    할머니 생사여부도 알려주지...

  • 하루마루 2018/11/18 07:55

    어머니의 힘..

  • 수안수완이 2018/11/18 08:01

    이것이 여전사지

  • 타카기양 2018/11/18 07:4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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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렌샤 2018/11/18 07:41

    할머니는 어찌되셨나..... 절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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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빵이 2018/11/18 07:46

    같이 무사하다고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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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도는아닌데꼴림 2018/11/18 07:43

    할머니 생사여부도 알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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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딕이 2018/11/18 07:59

    할머니도 살아 계심
    병원에서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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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드로비움2550 2018/11/18 08:01

    오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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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8 07:46

    카시트접어서 막아도 안됐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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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마루 2018/11/18 07:55

    어머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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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OfHeart 2018/11/18 08:01

    우박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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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안수완이 2018/11/18 08:01

    이것이 여전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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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드로비움2550 2018/11/18 08:01

    그와중에 애기도 머리에 한 대 맞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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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ja Irirowat 2018/11/18 08:02

    애기도 두개 맞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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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장인 2018/11/18 08:04

    차 안에서 맞았는데도 저 지경인데...어후 밖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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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부다빵빵터져랏 2018/11/18 08:06

    호주는 사람이 살면 안되는 것 같다 ㅠㅠ 가끔 호주라고 올라오는거 보면 사람 등치만한 짐승들이 불쑥불쑥 나오고 살인우박에 태풍에 온갓 독사에 군대에서 봤던 팅커벨보다 더 근 벌레들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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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 마드리드 2018/11/18 08:24

    뭔 개소린지 잘만 살고 있는데
    숨도 못쉴정도로 미세 먼지 날리고 온갓 ㅂㅅ 같은 사회 시스템에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그딴 나라에 사는것 보다 훨씬 나음 걱정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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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날펀취 2018/11/18 08:27

    여기서 국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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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riff 2018/11/18 08:29

    왤케 공격적으로 반응행 아침부터 빡빡하게 그러지 말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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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8/11/18 08:41

    근데 호주에 사는 사람들 보면
    왕벌레 곤충 동물들 얘기하면 되게 기분 나빠 하더라.
    실제 그런 동내만 있는게 아닌데 선입견이 너무..
    근데 내 지인도 동물은 많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
    그냥 상상도 못해본 동물들이 마당에 돌아 댕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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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452283475 2018/11/18 08:42

    저격한것도 아닌대 이렇게 빨리 불타는 사람 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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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wthorn 2018/11/18 08:48

    어그로 가성비 무엇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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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도그 2018/11/18 08:48

    위에 놈도 정상은 아닌데 ㅈㄴ 어그로 잘끌린다 너도 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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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00492421 2018/11/18 09:12

    호주가 얼마나 자원이 많은데
    오히려 우리네 조상이 개척을 안한게
    더 원망스러울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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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8/11/18 08:11

    리얼 메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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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S빌런 2018/11/18 08:15

    차 바닥으로 피했으면 괜찮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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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네디스 2018/11/18 08:17

    아이를 지키려다 생긴거잖어..
    저건 아름다운 상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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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너를. 2018/11/18 08:20

    그 뭐야
    머리 받침대?
    그거 뽑아서 막앗으면 좀 덜 다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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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난데스라치오 2018/11/18 08:50

    시간이 없었겠지. 정신도 없었을거고
    갑자기 유리 깨지면서 돌덩이가 들이닥치는데 버티는거도 기적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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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현류 2018/11/18 08:21

    이거는 혐이 아니라 신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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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서리 2018/11/18 08:22

    글은 신성한데 네 프사는 신성하지 아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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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난데스라치오 2018/11/18 08:49

    진짜 혐이 있긴했네. 작성자도 알고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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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8/11/18 08:22

    저 순간 모성애 버프로 통증도 못 느꼈을 듯.
    아이는 꼭 엄마의 저 모습을 사진을 통해서라도 알아 주길 바란다.
    우리들의 어머님도 다 저랬을거야 그러니 우리 취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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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니라일 2018/11/18 08:30

    아마 저분은 본인이 맞은 고통보다 아이가 맞은 하나의 상처가 더 고통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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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케어크로_kr 2018/11/18 08:53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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