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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읽어봐도 그게 어원이라기보단 백마라는 말이 이미 있었고 그거에서 따서 붙인거다... 같은 뉘앙스인데
원래 백마라는 말이 있었고 그걸 여기에 가져다 쓴거지
웅? 내가 아기론 러시아 적백내전때 망한 귀족여자들이 동북아시아 까지 흘려드려와서.. 매춘 하던게 시작이라고 알고 이었는데.
이게 어원일리가 있냐 ㅋㅋㅋ
알못이 또
아무래도 난독은 글쓴이 같다
진짜 민폐새끼들이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웅? 내가 아기론 러시아 적백내전때 망한 귀족여자들이 동북아시아 까지 흘려드려와서.. 매춘 하던게 시작이라고 알고 이었는데.
얼마나 망하면 귀족이 매춘을 하냐
내 기억이 맞으면 내전이 한 10년 이상 장기화 된, 사실상 적군이 이긴뒤에도 백군 잔당이 극동에서 레지스탕스, 게릴라? 비슷한 활동도 오래했거든 그래서. 그 당시 백군 측이었던 집안은 그 기간동안 완전히 아작나. 글구 모스크바 쪽이라던가 내륙쪽 애들은 리얼 옷만 걸치고 도망쳤거든.. 그래서 갸들이 먹고 살라고 매춘.. 근데 백군이라서 => 백부인 이렇게 된걸로 기억하고 있어
공산주의 되잖아. 귀족은 러시아에서 살 수 가 없어
얼마나 망했냐면 1차대전 직후의 소비에트 연방 곳곳에서 반 공산진영이자 구 제정 러시아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군사집단이 일어서고, 그 반정부군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자본주의 진영의 지원을 받고 있었어
그리고 알다시피 이 적백내전의 승자는 소비에트 연방이지. 그러니까 제정 러시아 시절의 계급, 유산, 사상, 잔재 등등은 이 전쟁에서 완전히 뿌리가 뽑혔다고 보면 된다
사실상 귀족들에게는 추방당할래 굴라그갈래 두가지의 선택지 밖에 없었음. 아 세번째도 있네. 뿅뿅
그래도 귀족이 자존심 때문에 하겄냐. 잘 생각해봐라 러시아 몰락귀족 여성, 얼마나 머꼴인 설정이냐. 걍 상상력으로 만든 설이겠지
소련이 정권 잡았으니 계급 평등 사회가 돼서 기존 귀족들은 싹 몰락할 수밖에 없지 뭐
뿅뿅=뒤1질래
자의로 했겄냐
길가다 옷만 입고 째고 있는 여자들 잡아다가 강제로 시킨 게 크겄지
얘네들 뭔 소리하는 거냐? 소련에 남은 귀족 말하는 거임?
아니 관련사료도 분명 있었어, 내가 그걸로 레포트 쓴 기억이 있어서 그건 확실해
그리고 솔직한 말로 내가 이걸 왜 기억하냐면.. 니가 말한 그 대꼴 설정때문에
얼마나 망했길래 귀족이 매춘을 하냐고 물어서 싸그리 망해서 저렇게 됬을거라는 배경설명을 해준거다
근데 나는 왜 망했느냐가 궁금한 게 아니라 귀족이 자존심 팔아먹고 매춘을 한다는 것에 의구심이 들어 한 말이라..
근데 매춘이라는것도 우리가 아는 그런 막 정육점에 고기달듯이 팔리는게 아니라 보통은 에스코트라고 데이트 대행(+a)같은 식임
귀족이나 상류계층 대상 접대부같은거. 우리나라로 치면 텐프로?
물론 개중에야 집창촌까지 굴러떨어지는 경우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건 그렇게 성공적인 접대부 데뷔를 마친거라기 보다는 집단이주나 굴라그행 등으로 구르고 구를대로 굴러서 떨어진 케이스겠지 아마.
이게 어원일리가 있냐 ㅋㅋㅋ
알못이 또
원래 백마라는 말이 있었고 그걸 여기에 가져다 쓴거지
아래 읽어봐도 그게 어원이라기보단 백마라는 말이 이미 있었고 그거에서 따서 붙인거다... 같은 뉘앙스인데
저거 사건다룬 영화도 있더만
매춘 지원자랑 강제로 끌려온 사람이랑 같이 집어넣었다는데
이게 일본애들이 위안부는 강제가 아니었다고 헛소리하는데 일조했으려나요?
저거로 감추는거임. 전체 중 일부만 드러네고 사실이듯 사기칠때
아무래도 난독은 글쓴이 같다
100mm 마크로 렌즈의 약자 아니었어?!
전세계에 피해자가 살아있는데 위안부는 날조라고 외치는 새끼들은 혀를 뽑아버려야지
시오노 나나미는 예나 지금이나 역겹네.
또 니새끼들이냐
White whore 를 white horse로 잘못 번역하게.아닐까?
저 쓰레기년의 책을 읽었다는게 아직도 후회된다.... 제대로 쓴 로마 소설도 아니었다만..
얘 이번 수능 풀어봤으면 50점 못넘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