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배럴 오르간을 연주하는 중인 한 아저씨!
그리고 그걸 발견한 핑구
핑구는 동전 하나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한 시민을 보고
핑구는 동전을 넣어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냥 가버리는 시민ㅠ
동전을 더 넣고 싶어도 더이상 돈이 없는 핑구
아저씨는 그런 핑구보고 괜찮다고 말하는 듯 합니다
다시 한번 시도하는 핑구!
쌔앵~
필사적으로 말하는 듯한 핑구!
배치기에 밀려납니다ㅠ
화날때 하는 그 "뿌뿌!" 를 시전하는 핑구입니다ㅠ
또 다른 시민!
이번엔 비는 모습이군요
친절한 시민은 생선 한마리를 줍니다!
-> 핑구에서 생선을 음식 그리고 화폐로 사용하는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오르간 아저씨
그런 아저씨에게 핑구는 아까 받은 생선을 줍니다
고마워하며 맛있게 먹는 아저씨!
그리고 핑구가 대신 오르간을 돌려줍니다
이 때 지나가는 시민에게 동전 좀 넣어달라고 하는 핑구
...??
하늘을 쳐다보면서 그냥 가버립니다
핑구 : ㅡㅡ
하늘만 보고 걸어가다가 물에 빠져버리네요ㅋㅋ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저씨와 오르간을 대신 밀어주는 핑구!
아저씨의 집에 도착했는데 집의 상태가...?
핑구는 안에 들어가봅니다
안은 개판...
핑구는 소파에 앉은 아저씨에게 오르간을 잠시 빌립니다
첫번째 집은 빵집!
연주를 들은 아주머니는 빵을 넣어줍니다!
두번째 집은 원단(?) 집!
연주를 들은 보답으로 원단을 넣어줍니다!
세번째는 술(...?)집!
아저씨는 보답으로 술을 넣어주네요!
마지막은 생선집!
보답으로 생선 세마리를 넣어줍니다!
다시 아저씨집에 복귀한 핑구
가득한 바구니!
아저씨는 그걸 보고 기뻐합니다
착한 핑구는 식사를 차려주고...
집을 고쳐줍니다
어릴 때 아저씨가 먹는거 보고 맛있어 보였던...
먼저 낮은 쪽에 있는 구멍들은 나무로 막고!
너무 높은 쪽은?
눈을 던져서 구멍을 막습니다!
식사를 다 즐긴 아저씨
핑구는 난로에 장작까지 넣어주는군요
그러다가 무슨 소리가 들리길래 보니깐
하모니카를 들고 있는 아저씨
오늘 도와준 보답으로 아저씨는 핑구에게 하모니카를 선물합니다
핑구에게 잘가라고 인사하는 아저씨
핑구도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핑구는 아저씨에게 받은 하모니카를 불면서 마무리됩니당
갓구
근데 구멍이 눈덩이로 막아지는거면 저 아저씨 안막고 뭐한겨;
추억돋네
제일 좋아할만 하구나
핑구 인성 새하얘 ㅠㅠㅠㅠㅠㅠ
갓구
근데 구멍이 눈덩이로 막아지는거면 저 아저씨 안막고 뭐한겨;
빵 보니까 기억났다 빵 존나 맛있어보였었는데
이거 보면 배가 고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