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v.daum.net/v/20181117031012561?rcmd=rn
"영국의 과학 전문지인 뉴사이언티스트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의 유전자 검사 업체인 '지노믹 프리딕션'이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에서 미래 태어날 아기의 지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검사를 병원들과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원래 목적은 선천성 질병유무 (당뇨병, 심장병 등등)를 판별하기
위해서 개발된 검사법인데 IQ까지 판별이 가능하게 되었다는군요.
우려스러운 것이 외모, 키까지 예측 하여서 인공수정란을 선별한다면
그리고 어떤 특정한 국가가 비밀리에 IQ높고, 잘생기고 건장한 남녀 아이만
낳게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제2의 히틀러 등장은 시간문제...
외모, 키, IQ, 성격 모두를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어떤 여성의 최근 모습.
어쩌면 몇 년 후엔 저런 마춤형 아줌마를 대량생산해내는
국가가 나올지도 모른다 생각에 공포가 ...
불행한일로 고통받는 가정이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좋은 경우를
위해서 쓰인다면.
그러나 항상 히틀러같은 넘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문제.
가타카 영화생각남
이제 인류에게 새로운 특이점이 오는건가요?? 지능이 급속도로 높아져서 갑작스런 발전을 한다거나 오히려 전쟁으로 인류의 막을 내릴 수도...
프로메데우스에서 왜 인간을 말살시키려는지 이글을 보니 이해가감.
유전적 질병이 없고 지능이 높은 아이만 선별적으로 출산하는 것과 히틀러 대량양산이 어떤 관계가 있죠?
아무런 연관이 없는것 같은데...
기존의 인간을 적폐로 규정하겠죠 ㅎㅎ 히틀러가 유태인을 적폐로 규정했듯이요
우생학을 인정해버리는게 아닐까요
히틀러가 성학을 기본으로 해서 게르만족 외 열등한 다른민족을 핍박해야 하고 그중 유대인은 멸종시켜야 된다는 왜곡된 결론에 도달한 것은 본인의 부족한 교육과 도덕관념 때문이죠. 어쩌면 히틀러의 지적수준이 높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자연 선택이나 인공 선택이냐는 차이
수능 난이도를 더 올리겠죠.
그전에 지구온난화로 인류멸망ㄷㄷ
5일된 수정란의 세포들이 어떤역할을 하는지 아직 모를껀데 세포를 추출했을때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 해 봤을까?
저딴짓 안해도 시험관아기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허다한데,
생명을 다룰땐 좀더 신중했으면 하네요.
와 기대되네요
건담 시드의 코디네이터가 진짜로 나올듯 ㄷㄷㄷ
인공지능과 로봇이 노동력을 대체하기 시작하면 쓸데 없이 인간들이 많이 있을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소수의 지배층들이 전쟁이나 전염병을 일으켜 인간들 숫자를 줄이려 할 지도 몰라요.
저도 동감입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나와서 기계가 먹여살리면 인간들에게 오히려 기초생활보장같이 계속 먹여살릴 일들이 많아질거라 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권력자들 입장에서는 먹여살리느니 없는게 더 쾌적하게 보일지도.
이건 진짜 겁나네요.
건담 시드다 ㄷㄷㄷ......
헐,, 진짜 좀 무섭네요
아씨 끔찍한 사진이네 ㄷ
오히려 지능이 높으면 도태시킬것같다는 예상이.. 우민화정책처럼 말이죠.
윤리적인 문제와 다양성 감소의 문제를 고려하고 있어서,
활용이 되는 기술 단계까지 가더라도 질병이나 유전적 핸디캡 교정 수준으로 허용이 될 겁니다.
물론 모르는 일이지요.
인간의 탐욕이란..
어차피 저렇게 태어난 아이들만 있다해도 그들속에서 또 경쟁하고 순위가 메겨지게 됩니다 비슷한 경우라면 결국 돈에의한 경험과 여유로움의 차이가 클테니 크게 상관없어 보입니다. 지적장애나 신체적 장애가 걸러진다면 그 가정은 보통의 가정대로 살아갈테니 부모가 버는 족족 장애가지 아이의 병원비로 다나가거나 빚까지 지게되는 상황이 와서 힘들어하는갓보다 괜찮을것 같네요
슈퍼맨에서 아이를 생산통제하지요.
스타트렉의 귀가 긴 논리적인 존재도 그렇고,
인류는 결국 저리 갈겁니다.
인공지능이 사육할지, 도울지,
단 온난화로 인류가 멸종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나 죽은 다음에 일어날 세상 지맘대로 하던지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