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때 삼성 밀어준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암튼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35507
삼성 잡는 박영선(이학수)법, 문재인은 불참
그리고 최근에 이재용에 대해서도 관대했죠
문재인으로는 재벌개혁 특히 삼성개혁은 힘들거 같네요
https://cohabe.com/sisa/81569
문재인은 항상 삼성에 대해서는 관대했죠
- 이젠 화도 안나요, 그냥 슬픕니다. [4]
- 네잘못이아냐 | 2017/01/21 14:28 | 5542
- 고독한 미식가 근황.jpg [5]
- 벨트 마이스터 | 2017/01/21 14:27 | 2114
- 신병 놀려주는 만화.JPG [5]
- 파늑 | 2017/01/21 14:27 | 3369
- 야이... 개놈아!!! [7]
- 날때려줘하악 | 2017/01/21 14:27 | 5803
- 문재인은 항상 삼성에 대해서는 관대했죠 [13]
- o_0;; | 2017/01/21 14:24 | 4780
- 일본 관광객 한국 찜질방 처음 가본 만화.JPG [3]
- 파늑 | 2017/01/21 14:24 | 3850
- 바트와 호머가 서로를 존중해준 순간 [2]
- 바리바리★바리즈 | 2017/01/21 14:24 | 2362
- 잘 싸웠지만 져버린 아우디.jpg [6]
- 벨트 마이스터 | 2017/01/21 14:24 | 5399
- 처음으로 30cm 아이스크림을 산 외국인 [6]
- Es. | 2017/01/21 14:23 | 3800
- 익스트림 공중파 섹드립.jpg [2]
- 느그이름은 | 2017/01/21 14:23 | 2966
- 한미 지랄 총량 보존 법칙! [57]
- bladefist | 2017/01/21 14:23 | 5594
- 구치소에서 똥꼬 검사하는 검사관들은.. [7]
- greenNgreen | 2017/01/21 14:22 | 4248
- 어린이 만화의 흔한 드립.JPG [5]
- 파늑 | 2017/01/21 14:21 | 2526
- 사무실에 조윤선 이쁘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9]
- ing-♥ | 2017/01/21 14:21 | 4169
- ??? : 나치쉐끼들ㅋㅋ 타죽는것좀봐라 ㅋㅋ [4]
- 바리바리★바리즈 | 2017/01/21 14:20 | 5197
철수 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안철수 지지자 입니다
뭐 잘못됐나요??
꼭 빠라는 말을 써야 하는지.. 참..
왜 자꾸 문재인을 못잡아 먹어 안달들이신지...
있는 사실 얘기 한거 뿐입니다.
풋...차명아이디인지 같은 알바인지
http://www.slrclub.com/bbs/zboard.php?id=free&setsearch=id
대통령의 가능성 있는
대부분은
삼성에 관대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무서운건
보수든 진보든
여든 야든..
깨끗하든 부패하든
어지간히 가능성있으면
이미 다 발을걸치고
지원해왔기 때문이죠
인도사람들도 모른다는 신문??
요즘 유행하는 가짜 신문인가요??
참여정부때도
삼성과 잘 지내건 사실이고
삼성이 첨여정부때만
정의롭고 깨끗했던건
..아닌건 상식이고
중요한건
다음 대통령 임기내내
의지를 가지고 집중해도
박최 및 잔당들을
일소.. 할까 싶은데.
여기서도
삼성에 집중해서..
집중력을 흐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글자 하나의 뉘앙스에 전체 맥락이 달라지는게 글입니다.
야권 지지자들에게 사실관계를 알려주는데 저라면 뉴데일리같은 쓰레기는 절대 인용하지 않습니다.
참여정부를 지지자들중 많은 이들이 삼성과의 관계를 비판했죠. 분명한 사실이고 모르지 않습니다.
참여정부의 실패원인중 각종 개혁과제에 미온적이었던 것이 사실이고 그런 이유중 하나가 대통령의 권력을 장관이나 담당부처와 나누었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외교부나 경제부처처럼 그들만의 카르텔이 강한 부처들이 더욱 그랬죠.
문재인씨도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느꼈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이번에 나오면서 강한 부패세력의 척결 적폐의 해소를 공언하는 것도 그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권이나 시민사회에 있던 사람들이 정치에 입문하면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실제 여러가지 이권의 중심에 서게 되면 결정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죠. 문재인씨는 그런 상황을 아주 근접해서 경험하신 분이고 이번엔 시행착오를 덜 겪을 것으로 예상해서 지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