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는 나중에 나왔잖아. 그리고 내가 살던 곳은 리니지 유저들은 거의 없었음, 주로 스1 100% 잠식을 막는게 레인보우6였고, 피시방 문화가 정착되고 나서는 동네나 각각의 피시방마아 조금씩 유행하던 게임이 생겼음. 어떤데는 다크세이버를 하고 어떤데는 심지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 심지어 멀티를 돌리던 힙스터 피시방도 있었고.
e-motion032018/11/16 09:15
쇼고 멀티
신의일체2018/11/16 09:02
저때 친구네 집에 항상 모여서 스타 같이봤었는데
1명은 친구 컴터로 스타하고 나머지는 대회보고
그립다
darkcrash2018/11/16 09:03
공공재가 되어 버린거에요!
22018/11/16 09:07
콩 요즘 뭐하려나
눈처럼2018/11/16 09:11
지스타행사
홍진호팀 vs풍월량팀
뭐 하던데
대양회집2018/11/16 09:08
하지만 지금은....
님들 폰없찐?
v더블피스메이커v2018/11/16 09:08
확실히 jtbc가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제 슬슬 한국 주층이 저 당시 게임했던 세대들이 되가는걸 모르는 걸까?
TwoD2018/11/16 09:09
그덕에 매번 블리즈컨에서 신작발표하던거 스타2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해줬지 않나?
킥 호퍼2018/11/16 09:10
ㅇㅇ 그것도 성우써서 더빙된걸 틀어줌
의사양반과환자들2018/11/16 09:11
최초공개를 한국 블리컨에서 함
거기다가 인게임 언어도 다 한글로 표기하고 더빙까지 했으니 팬들은 죽어라 비명지름 ㅋㅋㅋㅋ
라타라타아라타2018/11/16 09:13
심지어 드디어 올것이 왔군 입모양까지 한국어에 맞춰줌 입모양 맞는 나라가 우리나라랑 영어권뿐이라고 하더라
루리웹-52953063622018/11/16 09:14
것도 더빙되어 나오는 대사도 환호성이 나올만한 씹 지리는 멘트...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의사양반과환자들2018/11/16 09:09
당시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꺼라 예상하고 현지화에 더빙까지 다 시켰는데 오히려 쪽박
여기서 망할뻔한걸 한국에서 인기 끌어서 대박. 생각해볼 수록 참 다사다난한 게임임;;
의사양반과환자들2018/11/16 09:10
어릴때 모니터 해상도 차이 때문에 울트라리스크가 작게 출력됬었는데
그거보고 코끼리 왜이리 작아졌어? 하면서 징징거렸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앙리의 쥐잡이2018/11/16 09:10
지금도 일뽕은 여전함
의사양반과환자들2018/11/16 09:12
당시 마케팅 분석은 잘못된거긴 하다만 일뽕은 그쪽 취향이니까 뭐라 할수도 없고;;
웃는물괴물2018/11/16 09:10
원래 시대가 나아가며 생기는 문화는 다 저취급임. 옛날엔 바둑이랑 안경이 양아치의 상징일때도 있었으니....이제 좀 지나면 저런 겜들은 바둑취급 받고 새로운 게 저렇게 취급받겠지. 그때 우리는 안 저러면 됨.
끄어엌2018/11/16 09:11
이거 아니였어??
요리해드릴께요2018/11/16 09:14
이건 IMF전 꺼
거북이거북이2018/11/16 09:14
진짜 스타못하면 애들하고 놀수가 없었어....친구들이 다른 게임으로 넘어올대까지 나 혼자서 게임함...
밸런타인 데이즈2018/11/16 09:14
실질적으론 롤이 다 했지ㅋ
스1이 우물에서 놀던 거 큰 물로 꺼내준거나 마찬가진데...
페이커도 세계적인 게이머고
??? : 형이 해준게 뭔데요
솔직히 스타1 같은 경우는 진짜 한국에서 초대박 터져서 지금을 있게 해준거라고 보면 됨
해외에서는 한국보다 매출 저조해서 전세계 매출로 따지면 중박정도라고 함
한국인기 때문인지 스테디셀러가 되어서 결과적으로 외국도 꽤 팔렸는데 20세기 끝나기 전까지는 c&c 시리즈 망작이라는 타이베리안 선보다도 훨씬 덜 팔렸음. 북미랑 유럽 전부 당시 피시겜잡지 판매 차트를 보면.
세기말 세기초 피시방 점유율이 8-90%였으니. 물론 그때는 이용시간 수작업 계산하던 시대라 통계가 아니라 체감. 어떤때는 진짜 100% 스1만 돌아갈때도 있었음.
저때 친구네 집에 항상 모여서 스타 같이봤었는데
1명은 친구 컴터로 스타하고 나머지는 대회보고
그립다
??? : 형이 해준게 뭔데요
여기서 형해뭔이...?
솔직히 스타1 같은 경우는 진짜 한국에서 초대박 터져서 지금을 있게 해준거라고 보면 됨
해외에서는 한국보다 매출 저조해서 전세계 매출로 따지면 중박정도라고 함
한국인기 때문인지 스테디셀러가 되어서 결과적으로 외국도 꽤 팔렸는데 20세기 끝나기 전까지는 c&c 시리즈 망작이라는 타이베리안 선보다도 훨씬 덜 팔렸음. 북미랑 유럽 전부 당시 피시겜잡지 판매 차트를 보면.
스타가 워크보다 덜팔렸던가
1200만장 팔린게임이 중박이라니
2000년전까지만해도 600만장이나 팔았는대
자고로 꼰대란 새로운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며, 옛날로 돌아가고자 한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는 반동주의자라 하지
세기말 세기초 피시방 점유율이 8-90%였으니. 물론 그때는 이용시간 수작업 계산하던 시대라 통계가 아니라 체감. 어떤때는 진짜 100% 스1만 돌아갈때도 있었음.
디아 리니지 바람때문에 그정도는 아니지 않나?
나더 피방죽돌이에 가까웠는데 20퍼는 저거 꼭있었는데 그와중에 채팅하던놈들도 있었지만
디아2는 나중에 나왔잖아. 그리고 내가 살던 곳은 리니지 유저들은 거의 없었음, 주로 스1 100% 잠식을 막는게 레인보우6였고, 피시방 문화가 정착되고 나서는 동네나 각각의 피시방마아 조금씩 유행하던 게임이 생겼음. 어떤데는 다크세이버를 하고 어떤데는 심지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 심지어 멀티를 돌리던 힙스터 피시방도 있었고.
쇼고 멀티
저때 친구네 집에 항상 모여서 스타 같이봤었는데
1명은 친구 컴터로 스타하고 나머지는 대회보고
그립다
공공재가 되어 버린거에요!
콩 요즘 뭐하려나
지스타행사
홍진호팀 vs풍월량팀
뭐 하던데
하지만 지금은....
님들 폰없찐?
확실히 jtbc가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제 슬슬 한국 주층이 저 당시 게임했던 세대들이 되가는걸 모르는 걸까?
그덕에 매번 블리즈컨에서 신작발표하던거 스타2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해줬지 않나?
ㅇㅇ 그것도 성우써서 더빙된걸 틀어줌
최초공개를 한국 블리컨에서 함
거기다가 인게임 언어도 다 한글로 표기하고 더빙까지 했으니 팬들은 죽어라 비명지름 ㅋㅋㅋㅋ
심지어 드디어 올것이 왔군 입모양까지 한국어에 맞춰줌 입모양 맞는 나라가 우리나라랑 영어권뿐이라고 하더라
것도 더빙되어 나오는 대사도 환호성이 나올만한 씹 지리는 멘트...
드디어 올 것이 왔군....
당시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꺼라 예상하고 현지화에 더빙까지 다 시켰는데 오히려 쪽박
여기서 망할뻔한걸 한국에서 인기 끌어서 대박. 생각해볼 수록 참 다사다난한 게임임;;
어릴때 모니터 해상도 차이 때문에 울트라리스크가 작게 출력됬었는데
그거보고 코끼리 왜이리 작아졌어? 하면서 징징거렸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지금도 일뽕은 여전함
당시 마케팅 분석은 잘못된거긴 하다만 일뽕은 그쪽 취향이니까 뭐라 할수도 없고;;
원래 시대가 나아가며 생기는 문화는 다 저취급임. 옛날엔 바둑이랑 안경이 양아치의 상징일때도 있었으니....이제 좀 지나면 저런 겜들은 바둑취급 받고 새로운 게 저렇게 취급받겠지. 그때 우리는 안 저러면 됨.
이거 아니였어??
이건 IMF전 꺼
진짜 스타못하면 애들하고 놀수가 없었어....친구들이 다른 게임으로 넘어올대까지 나 혼자서 게임함...
실질적으론 롤이 다 했지ㅋ
스1이 우물에서 놀던 거 큰 물로 꺼내준거나 마찬가진데...
페이커도 세계적인 게이머고
대신 오락실이 뒤졌다.
물론 어짜피 뒤질 운명이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