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 ig 3.0 1년 25000km 시승기

그랜져 ig 3.0 인수후 시승기 입니다..
외관 국산차 치고 제네시스,스팅어,k9
제외하고 그나마 제일 낫다고 생각은 합니다
공도에서 많이 돌아다니는 이유도 그렇지요~
(번호판 내리면 조금 더 이쁘다는)
외관 빼고..나머지 정말 별로입니다
찌그덕 찌그덕 잡소리에 교환을 해도 똑같은 잡소리
잡히지 않는 잡소리에 타는 내내 스트레스입니다
더 저렴한 말리부1.5보다도 정숙성이 모지립니다..
모지리ig 라고 불러도 될까요?
결함 그 자체라고 보고 싶네요
또 속력 150만 넘어가도 차가 가벼워지는..
마법을 볼 수 있구요 뒷좌석은 레그룸은 넓지만
의자가 좁아 조금 불편합니다..헤드레스트는
왜 그 모냥인지 목만 아프고..
그냥 불편함 그 자체에 외관빼곤 별로인 차..
정말 갖다 버리고 싶은 차 타면 탈수록
정떨어지는 차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성비.. 그냥 그 돈주고 조금 더 보태서
다른 차 사시길...
타는 내내 정떨어지고 사업소 들락날락 하지 마시길..
조만간 처분 후 기변할 생각입니다...
새로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외관과 넓은 공간으로 패밀리카로 좋을 진 모르나
정숙성도 떨어지고 요기조기 찌그덕 다닥 뚜두둑
핸들,글라스런,철판뒤틀리는 소리,저속에서 나는 잡소리
등등~ ^^ 시끄러운 차입니다..
모두들 돈보태서 조금 더 나은 차를 사세요!!
그럼 이만 두서 없이 쓴 글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