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간 아무생각없이 사진찍고 다니다보니 문득 왜이러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이럴때마다 아무 이유나 목적을 찾으려 애썼는데 생각해보니 재충전이 필요한 시기였던거 같네요 그래서 이럴때는 카메라를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보며 한 턴 쉬어가려 합니다 태그: 소진한만큼, 채우기위한, 시간, 독서와, 문화생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댓글
귀공웨인2018/11/16 00:13
저도 좀 쉴까요???
찍을 곳도 없고 찍어본들 그 나물에 그 밥이네요.
독불장군™2018/11/16 00:23
웨인님은 이미 높은반열에 오르셔서 안쉬셔도 될꺼같은데요^^
원래 저처럼 아마들이 기복이 심하답니다 ㅠㅠㅠㅠ
저도 좀 쉴까요???
찍을 곳도 없고 찍어본들 그 나물에 그 밥이네요.
웨인님은 이미 높은반열에 오르셔서 안쉬셔도 될꺼같은데요^^
원래 저처럼 아마들이 기복이 심하답니다 ㅠㅠㅠㅠ
가을 낙엽도 거의 막을 내렸으니 눈 올 날을 느긋하게 기다려 보렵니다. ^^
저는 요즘 처음처럼 아무생각없이 찍고 다니고 싶어요 ㅠ
비행기 타고 나가면 카메라가 열일하는데..
알고도 못하는 인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