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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학대임
혹시 아들을 WHO에 보내면 탈모치료제를 만들거란 희망을 가지는게 아닐까
자식을 투자로아는 슬픈 사람..
학대에도 물리적 학대 정서적 학대로 나뉘잖음. 저건 후자고
내가 학생일때 우리 부모님이 저런 생각 가지고 계셨음. 초등학생때부터 100점과 1등은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하셨는데 중학교 들어가니 그게 쉽나.
애를 도구로 보는구만
자식을 투자로아는 슬픈 사람..
저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참..
옆에 아내 표정보면...
왜이리 슬퍼 보이냐..
자기가 못한걸 자식한테 투영하면 안되지....
혹시 아들을 WHO에 보내면 탈모치료제를 만들거란 희망을 가지는게 아닐까
자녀는 게임캐릭터가 아니다
학대만 아니면 괜찮다고 봄
저게 학대임
학대에도 물리적 학대 정서적 학대로 나뉘잖음. 저건 후자고
애가 어떤 계기로 해서 학업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그럼 학대가 시작됨.
저런 태도들이 학대의 씨앗임.
단편적인 사진 몇장에 자막몇줄로 판단? 아이엠 그루트
내가 학생일때 우리 부모님이 저런 생각 가지고 계셨음. 초등학생때부터 100점과 1등은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하셨는데 중학교 들어가니 그게 쉽나.
한문제 틀려서 96점을 맞으면 난 24문제나 맞힌 아이가 아니고 한문제를 집중안해서 틀린 아이었음 그리고 그거에 대해 혼이났고
시키는대로만 하는 공부. 성취감도 없는 공부가 잘 될리가 있나 결국 성적은 상위권이지만 최상위권은 되지 못하고 부모님은 그거에 대해 실망만하고 나도 부모님한테 반감만쌓이고 집안 분위기 참 개판이었음
지금은 부모님과 잘 지내시나요
엄청난 스트레스와 정신적으로 힘든거로 인해서 가출도 많았고 ■■시도도 했었고 참 슬픈일많았는데 그러면서 부모님이 생각이.많이 바뀌시고 군대도 다녀오고 지금은 공부에 연연하지 않고 하고싶은 직업 얻으려고 도전하고 부모님이랑도 잘 지내서 참 다행이다
말이 길어서미안한데 저런 부모님 저런 학생들 볼때마다 진짜 내 어릴때 생각나서 너무 안타까움
네
고생 많았다.
그래도 다 잘 됐다니 다행이다.
힘내고 앞으로는 즐겁게 살어.
감사합니다
님만 그런 과거 가지고 있는게 아닐거임.......나 또한 그랬으니........
다행이네...
우리집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난 아마 독립하고 나면 부모님이랑 거의 관계 끊고 살 것 같다
나처럼 유치원 때부터 완전히 빠가사라였으면 그런 걱정이 없는데
영조가 사도세자를 저렇게 말려죽였다
저거 나중에 어떻게 됨?
자식을 재산으로 보고있다는 거잖아
너무 잔혹하다... 자기 부모도 그렇게 취급 했을까??
진짜 얘네 근황 아시는 분 없음? ...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와..;;
저런 행동이 소통의 단절을 만들지...
저검 부모가 아니라 빚쟁이임
나는 이짤 볼때마다 저 아저씨 직업이 궁금함
사람 웃는 모습이 저렇게 흉측하게 보일 수도 있구나
조금 소름
자막과 표정이 절묘하게 매치까지 되니까 넘모 무섭다
아빠가 저러는건 양반이다.
진짜 엄마가 미치면 답도 안나온다.
후우... 경험자다
저건 교율열 이전에 그냥 쓰레기인데
표정이 무섭다.
연기나 대본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저런 광기에 찬 표정이 나오네. ㄷㄷ
저런 가족은 엔딩 둘중 하나다.
아들이 성공은 하지만 똑같이 인간성을 잃어버린 괴물이되거나
더는 못참고 가족들과 손절하고 살거나
과연 저 아버지가 자신의 부모에게 그정도로 보답해줬을까?
그래서 문덕수씨는 전국 1등 해보셨는감?
부모님께 받은 은혜 이자까지 쳐서 다 상환은 했고?
저 상환받을거라는 부분은 표정이 진짜 무섭다
이것도 고전짤 아님? 근황 궁금하네
낳음당했다
야!
아저씨! 아저씨가 학생 때 못한건 아저씨 자식도 학생 때 못하는거에요!!
아저씨 자식은 편하게 살게 좀 내버려둬요! 2회차는 본인이 직접 하시고요!!
이걸보니 초등학교 6학년생이 낮은 성적을 비관해 투신■■한 사건 생각난다
지가 WHO가는 게 더 쉽다
경력도 있겠다
아들한테도 저러는데 다른사람한테는 더 심할거 아냐
끔찍하군
근데 실상 진짜 자식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져버림...
저때나 지금이나 성공확률 높은건 금수저들임 집 평범한데 저정도로 ㅈ 빠지게 해봤자 애가 진짜 개쩌는 천재 아니면 저 부모놈들 원하는 수준 턱까지도 못감
이걸 비유 하려면 군대가 좋으려나?
'밥주고 잘곳주고 직장주고 건강챙겨주고 다 해주니 군대에게 감사하렴.'
뭔가 되게 복잡한 생각이 드네
자식이 잘 될려면 부모도 똑똑해야됨
부모한테 갚아야한다느니.. 무려 자식에게 '상환'을 받겠다느니..
저런 말과 행동을 제3자가 보는앞에서도 공공연히 보여줄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엄격할지는 안봐도 뻔하다.
상환받을 겁니다 짤이 이거구나...
저 정도로 X같은 면상은 황교익 이후로 처음이다
세상에 저런 악마가 있구나....
아비라는 놈 학창시절 성적표좀 까보고 지금 뭐하고 있는지 직업좀 보자
성적 좋고 대단한 직업이면 인정, 아니면 미쳐 날뛰는거 ㅉㅉㅉ
이제 저렇게 가르치면 알려주는거 말고는 알려고도 하지 않는 꼭두각시가 될텐데
그러면 군대가서 존나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