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 조윤희가 짧게 등장함
조윤희의 영화 속 역할은 이진석(원빈 역)의 손녀.
그런데 조윤희가 등장하는 장면이 뜻밖의 논란이 일어남
그 장면은 조윤희가 큰할아버지를 모시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이진태 유골 앞에 앉아서 오열하는 장면임.
짧게 나온 장면이지만 조윤희의 외모가 너무 예뻐서 이질감이 들었다는 몇몇 누리꾼들의 소감. (프로불편러 ㄷㄷㄷㄷ)
해당 장면은 액자식 구성의 액자 바깥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조윤희 이외에는 평범한 외모의 배우들이 등장했다고..
그런데 이를 한 번에 뒤집는 드립이 나오는데 ㅋㅋ 바로
“응 할아버지가 원빈이고 큰할아버지가 장동건이었는데, 손녀가 예쁜게 당연하지”
뜻밖의 고증 ㅋㅋㅋㅋ
저런거에 프로불편러 특징 지들 면상은 안 불편;
갑자기 금발 서양녀 나와도 인정
저런거에 프로불편러 특징 지들 면상은 안 불편;
저집안에서 유게이같은 애 나왔으면 배우자 외도를 의심했겠네
갑자기 금발 서양녀 나와도 인정
뭐임 저거 원빈이 죽고 장동건이 살았음?
ㄴㄴ 원빈 손녀라니께
와 나도 평소에 외모 열등감 느끼면서 산다고 생각했는데,
쟤네들은 열등감 수준이 얼마나 심각하면 저렇게 인지하기도 힘든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냐;
오히려 너무 평범하다고 까면 모를까 원빈과 장동건의 후손인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