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능력자에게도 권총은 무섭다.
총"따위"로는 상처 하나 낼수 없다.
기관단총이나 소총은 커녕 저격에도 상처하나 안남
던진 짱돌이 대물저격총 수준
키메라앤트들도 버거운 장갑차를 뚫는 RPG로
피부도 못뚫음
그전에 히소카가 못설쳤던 건 사실 우보긴 때문이 아니었을까.
애당초 쟤 여단내에서도 존나 강캐였는데 너무 심한 카운터 맞고 죶된 케이스 아니냐
쟤 방출게 넨능력자임
그리고 보편적인 넨능력자보단 넨없는 키메라엔트가 더 쎔
강화계 기술이 사실 그냥 쎄게 때리기 이딴거라
기술 이름은 붙이기 나름이고 메커니즘은 다 똑같음
총이 약한게아니라 우보긴이 존나 셋던것
히소카는 잡아 족치려고 하면서
크라피카는 잡아족칠 생각도 못 하는 거에서 수준 나오지
맞음
장갑차 공격한 키메라엔트 넨을 실어서 공격한거임?
쟤 방출게 넨능력자임
그리고 보편적인 넨능력자보단 넨없는 키메라엔트가 더 쎔
ㅇㅇ
방출계 넨 능력임
사단장급이니까 꽤 강한 능력자
개미들 어느정도 이름있는 애들은 전부 넨능력자임
장갑차는 넨으로 만든 구현화계나 혹은 강화시킨 장갑차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장갑차고?
ㅇㅇ 그냥 장갑차
ㅇㅇ 그냥 장갑차
애당초 쟤 여단내에서도 존나 강캐였는데 너무 심한 카운터 맞고 죶된 케이스 아니냐
.
.
환영여단 너프좀
뭐 나의 승리로군 짤
사실상 초파괴권이 가위바위보 상위호환아니냐
강화계 기술이 사실 그냥 쎄게 때리기 이딴거라
기술 이름은 붙이기 나름이고 메커니즘은 다 똑같음
그리고 상위호환은 아닌게 곤이랑 저놈이랑 같은 능력치면 곤은 리스크 더 쎄게 설정해서 더 쎄게 때린다라는 느낌임
가위바위보 상관없는 그냥때리기 기술
그 필살기 말하는 거 자체가 각오나 이런 종류라 파워가 강해질 수도 있다는 썰이...
설명충일수록쎄진다는건가
우보긴꺼는 모르겠지만 곤은 가위바위보 외치는게 제약과 서약이라더라. 근데 이게 나무위키서 본거라 뇌피셜인지 공식인지를 모르겠음.
초반에 곤이 윙 한테 강화계는 필살기를 어떻게 만드냐 하니까 윙이 '강화계는 그런게 따로 없다'라고 말함
기본기를 졸라게 연마하면 그게 필살기 급이 되는게 강화계라고 하고 실제로 등장하는 강화계 필살기들 보면 대부분 교, 극단적으로는 코를 이용해서 때리는거임
그나마 조금 특이한거라면 핑크스의 회천(팔을 돌린 횟수에 비례해서 위력 상승)인데 이거도 제약으로 위력을 끌어올린거라고 보면 결국 강화계의 매커니즘은 맞음
글치 곤이 기술이름 말하는 것도 나름 제약이라 기술이름 외칠땐 넨으로 무방비하지만 때릴때 더 쎄지는 쪽인데 우보긴은 걍 존나쎄자너
외친것과 같은 넨 공격 방식을 사용해야 하니까 제약과 서약 맞음. (오피셜이 아니더라도 세계관 룰에 부합함)
실제로 폭탄마 광역 폭탄 설치는 일정 언어가 필요하고 작동은 자기 능력 설명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세지긴 하겠지. 자기 능력 까발리는 게 제약이니까
설이 아니라 사실임 강한 리스크일 수록 넨이 강력해 지는데 환영여단의 플랭크린도 단지 더 세질거 같다는 이유로 손가락을 잘라서 넨이 더 강해졌고 마찬가지로 곤의 가위바위보권도 대기시간이라는 리스트가 걸려서 더 강력해짐
제약이 심할수록 강해짐
마음가짐에 따라서 "이렇게 하면 더 쎄질것 같다" 라던가 "이게 나한테 잘 맞는다" 라고 믿으면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설정임
곤이 가위바위보 하는것도 자기한텐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 효과가 좋은거고
총이 약한게아니라 우보긴이 존나 셋던것
물방만 높잖아
순수 파워캐라서 이상한 조건 주렁주렁달린 특질계 능력이랑 붙으면 묘해지긴 할듯
ㅇㅇ 그래서 진듯
그러니까 우보긴 죽인 크라피카한테 여단이 쫀 거 아녀
히소카는 잡아 족치려고 하면서
크라피카는 잡아족칠 생각도 못 하는 거에서 수준 나오지
우보긴이 죽었는데 단장까지 납치당함
여단입장에선 충공깽
크라피카는 제넨끝날때까지 못잡는거였는데 제넨 끝나자마자 히소카랑 약속한게 있어서 히소카 먼저 잡은게 문제. 이놈이 더 빡치는짓 하니까 죄다 히소카생각밖에 안하는듯.
아니 시발 그럼 환영여단들이 총기 든 마피아들 싹쓸이 했던 건 뭔데 시발;;
거진 다 기습이랑 넨 능력 특성으로 허를 찌른 식이었자너
내 기억으론 정면 충돌해서 걍 다 쓸어버렸던 걸로 아는데
더구나 2번재 쳐들어갔을 땐 대놓고 한복판에서 전쟁벌였던 걸로 기억함
엥 내가 기억하는 건 그 폰 꽂아서 마피아 단원 조종해서 팀킬하게 하는 거랑
그냥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손가락 총으로 쓸어버린 정도였는데
여단 하나하나가 존나 다 강캐임
경매장은 총기반입 금지되있었고
실외에서 싸운거는 샤르나크가 조종해서 팀킬시키거나
페이탄이 암습하는 식으로 죽였었음
존나센건데 크라피가가 극카운터라 털린거네
크라피카가 1초당 1시간 수명 담보로 죠지니 쟤들은 이겨낼수가 엊ㅅ음ㅋㅋㅋ
완력으로 여단에서 어중간하다던 히소카도 볼링공만큼 무거운 사람머리 손가락만으로 요요질하지않음? 사람 머리 걍 맨손으로 잡아뜯던데
버진껌 먹히지도 않을듯
버진껌을 안면 붙이면 숨 못셔숴 뒤지지 않을까. 하지만 안면에 어떻게 붙이느냐가 문제겠지
이거 보고 있으면 참 토가시가 난 사람이야. 교묘하게 파워인플레를 피해간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헌터헌터에 파워인플레가 없다기 보다는 총이라는 물체의 위력이 들쑥날쑥 할 수 있는 핍진성의 결여를 맥락의 보충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느낌. 이런 표현을 유지해서 훗날에 간접적으로 우보긴의 능력을 어필하게 되는 거. 말로는 쉬운데 실제로 이를 사고하면서 하기는 너무 어려움. 의도인게 명백한 이유는 총이라는 물체가 자주 등장하면서도 납득 가능한 수준에서 여전히 쓰이고 있기 때문. 콘티가 왜 느린지는 알겠다.
물론 단순히 핍진성만 유지하려면야 그냥 총을 계속 비슷한 위력으로만 두면 되지.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총의 핍진성일 뿐이라 총의 위력을 유지하면서 더 강한 적이 나와야 맛이 사는 소년만화를 어떻게 병기하냐는 리얼 난제니까. 그래서 소설화 되는거기도 하겠다만(..)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파워 위주라기 보단 능력 위주라 인플레 덜한듯. 물론 메르엠에 장미폭탄은 좀....
그것도 욕듣지 않는 선에서 그렇게 마무리 낸 것도 좋게보면 능력, 나쁘게 보면 만화다운 맛이 없는 마무리긴 했지만, 챕터 엔딩에서 만회했으니까 뭐 그런갑다 정도로 생각은 한다.
그냥 휴재로 몇년 지나서 설정까먹은거같은데
강화계 1티어급 아닌가?
우보긴은 너무 일찍 나왔어...
쟨 지금 데려와도 크리피카정도가 아니고서야 쉽게 이기기 어려운 강캐이고 크리피카는 강화
계열의 특징인 넨 능력자가 아니라서 권총이면 위험하다고 한거에 반해, 강화계 넨 능력자중에서도 쟤는 탑급이니 권총도 얄짤 없는거임
우보긴은 지금 나와도 약자 취급은 아닐것 같은데
애도 서커스 하다가 칼 잡히고 골로 가길래 볍신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히소카 뺨에 상처까지 낸 실력자였음
글구보니 얘 시험관이었단 소리는 넨 능력자인데 넨능력이 저건가
크라피카가 여단한정 여포엿기에...
케릭 매력있었지
극초반 리타이어 햇지만
사단장급정도는 가볍게 이길강자 ㅋㅋㅋㅋ
군단장이면 몰라도 사단장이랑 비교하면 우보긴한테 실례 아닐까ㅋㅋㅋ
군단장급은 무리지않을까??
헌터 회장도 자기보다 강하다고 햇을정도인대
네페르피트나 유피는 못이길것 같애...
군단장이랑 다이께는건 무리겠지...
근데 사단장<<<우보긴<<<군단장 이런 느낌 아닐까 싶어서ㅋㅋ
바주카가 아니라 후기형 rpg였으면 죽었겠네.
유유백서에서 B급 도구로로 욕을 엄청 먹어서 그런가 헌터X헌터는 파워 인플레 방지책이나 클리셰 파괴가 엄청 많음.
왕이 B급이라고?
그래서 강화계가 전투에 좋다고 다른사람들이 부러워했음
넨 능력자라서 강한 게 아니다
우보긴이라서 강한거다
환영여단 멤버인데 어디 벤자민 사설병 따위랑 비교를
벤자민 사설병도 세긴 셈 저 장면은 도무지 뒤질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통수맞고 뒤진거고
그리고 벤자민 능력 설명해야 해서 누구 한 명 죽어주긴 해야 했음
우보긴?????
좌보긴
이때 괜히 혼자 갔다가 쓸쓸하게 죽은줄은 생각도 못했겠지...
저런 우보긴을 죽인 크라피카는 도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