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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작 아닙니다)

대전곰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딱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통화 하셨다는분 어떤 얘기 듣었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뒤통수 맞았네 등등 그분들에게 상처가 된거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자살 할 생각에 한거 정말 맞습니다. 자살하기전에 지인분들에게 죄송하다. 미안하다. 글을 남겼습니다. 그중에서 아는동생이 여기에 제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살면서 친구들한테 거짓말 했습니다.
지금도 친구들이 잘지내나 얘기하면 자랑아닌 자랑글 올렸습니다.
자살 하기 전에도 연락오면 거짓말을하면서 잘 살고 있다
평소에도 지인들에게 잘지낸다 라는말만 했습니다.
지인들이 일자리 구해주면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일하면 그분이 생각만큼 일은 못할꺼 같아서 피해가 될까 생각에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아침에 해명글 올렸지만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올립니다.
작년에 교통사고 허리골절이 되서 남들보다 오래 못서 있습니다.
요즘도 간혹 허리에 통증이 있어서 주위분들에게 허리 아프다 라는말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부유 하다? 전혀 부유한거 없습니다.
현재도 월세 못내고 집주인 전화 오고 휴대폰 요금 미납에 자동차 할부금 못내고 공매처리 될 예정 입니다.
휴대폰은 선불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충전 못해서 와이파이 의지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제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지못할꺼 왜 구입했냐
그 당시 저는 유지가 가능할꺼 같아서 구입 했습니다.
하지만 대구 이직 해서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생겨나서 현재 이 상황까지 나왔습니다. 대전곰 이분 제 지인 절대 아닙니다. 학창 시절에 뒤에서 욕하고 사람 왕따 만들고 정말 학창시절에 힘들었습니다.
정말 제가 여러분에게 민폐가 된거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대전곰 글 보면서 느낀게 정말 주위사람 잘 만들어야 된다는생각이 굳게 들었습니다.
곁으로 표현만 하고 속으로는 타 들어가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이대로 안될꺼 같다는 생각에 자살을 선택 했습니다.
여기서 글 남긴 이후 많은 분들이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한분씩 감사합니다. 일일이 보내고 있습니다.
만약에 제가 크게 이슈화 기부 받을 생각에 했다? 절대 그런거 없습니다.
제가 전부 얘기 하고 싶습니다. 정말 얘기가 듣고 싶다 하시는분 제 연락처가 공개가 되어 있으니 연락주세요 다 얘기 해드리겠습니다.

댓글
  • 룩휘 2018/11/15 09:56

    혓바닥 존나기네

  • 소월담 2018/11/15 09:59

    이런 변명의 글이 많을수록 불리해집니다.님글 다 정독해서 다 읽어 보았지만 정리하자면
    1.과거에 돈이 좀 있어서 흥청 망청 썼다.
    2.그러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졌지만 과거에 쓰던 소비패턴을 버리지 못해 감당할수 없는 빚을 졋다.
    3.여기저기 아파서 육체적인 일은 못한다.그렇다고 머리가 좋아서 좋은 직장도 구하기 힘들다.
    4.그래서 빚 갚을 능력도 안되고 갚을 의지도 없는데 계속 독촉오니깐 꽉 죽고 싶다.
    인생의 선배로써 저도 님보다 힘든 시간 더 나쁜 상황 많았습니다.죽고 싶은 생각도 했겠지요~
    하지만 그런 고비마다 다잡고 살다보니 열심히 살려고 하면 주변에서 알아서 도와줍니다.
    님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 죽는다고 광고하고 주변에 알리고 이런건 죽을 생각보단 나 힘드니 도와줘 아님 나 죽어 버릴꺼야"
    세월이 지나면 알겠지만 인생 별거 없어요.죽을거 같이 힘들었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그때 왜 그랬
    을까 하는 후회도 될것입니다.
    아직 님에겐 젊음과 시간이란 더 갚진걸 갖고 있어요.그걸 사용할줄 몰라서 낭비하고 있는거구.
    이런말 진심으로 새겨질지 모르겠지만 지금 경험하고 있는 모든 밑바닥을 더 처절히 느끼고 머리에 각인하세요.
    그리고 절대 망각하지마시고 앞으로 더 아끼고 절약하며 미래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깟 빚 생각을 바꾸면 별거 아닙니다.

  • 쌩유베리감자 2018/11/16 09:57

    결국 변명이고...핑계 뿐이네....
    지인이 일자리를 소개 시켜주기까지 하는데..
    그만큼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하고..
    그만큼 일을 잘 할 자신이 없어서.. 거절했다??
    그리고 차라리 죽음을 선택했다??
    이 부분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짐작이 된다...

  • 18센티안되면 2018/11/16 10:54

    담엔 조용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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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행습성운 2018/11/16 10:55

    제3자의 입장에서
    뭐가 어찌됐건 목숨을 헛되이 버리지 않은건
    정말 다행이네요.
    그럼 이제 죽었다가 살거라면
    독기를 품고 살아가세요.
    후회없이 죽어도 될만큼
    다만 과거에 얽메이지 마세요.
    오늘만보시고
    내일만 보시고
    1년을보시고
    그러다보면 그따위 빚이니 주변시선따위
    별거아녔구나 할겁니다
    그리고 자살은 부모님한테 얼마나 큰죄인지 알아두세요
    저는 추석에 여동생(31살)이 교통사고로 하늘로 갔습니다
    부모님이 받은 고통을 보고있자면 저도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정말 부모님 가슴에 무덤을 만드는일 마시고요
    당신이 느끼는 삶이 아무의미가 없을진 모르나
    부모님은 당신의삶이 부모님의 사는 이유입니다
    힘내셔서 화이팅하세요
    독설도 하고싶지만 안하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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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뽕 2018/11/16 10:59

    존나게 한심한데 그냥다잊고 열심히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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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열 2018/11/16 10:59

    주작이 아닌건 자살하고싶은 마음뿐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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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복백키로 2018/11/16 11:00

    울 아들 여직 나에게 손 벌려 본
    적이 없다,갸가 스펙이 좋으냐,
    부모가 흙수저라 남들 다가는
    해외연수 한번 못 보내주고
    학비 한번 제대로 대 준 기억도 없다.
    지금 건설현장에서 일한다,
    수입은 둘째치고 하루 종일
    먼지 뒤집어쓰고 이주노동자랑
    똑같은 강도로 근로하는 중이다.
    고맙고 감사하다 이런 글을 보니...
    아들아 고맙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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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p검이 2018/11/16 11:00

    눈팅유저인데 로그인하게 만드시네..다 말씀드리겠다는 제목과는 불일치하게 댓글마다 전화달라니요 다 말씀드리겠다고 했고 여러 분들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피곤하게 만드셨으면 최소한 육하원칙에 따라 왜 그런일을 저지르셨는지를 서술을 하세요 지금 글들은 그저 피해의식에 찌든 일하기 싫은 철없는 아이 같아 보일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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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모얌 2018/11/16 11:03

    님 쓰신 글로 봐선 덜 급하셨네요....
    지인이 일을 구해줬는데 피해가 될까봐 못했다구요??
    정말 죽을만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상대방도 알아줬을 꺼예요....
    죄송하지만.....
    제가 보기엔 윤수씨는 힘든일은 하기 싫은걸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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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V6 2018/11/16 11:05

    올해 8월에도 혓바닥 졸라 긴새끼 하나 있었죠. 도와주는척 하고 돈 안돌려주던 식스일레X 이라는 양아치. 동일인인가 생각이 들정도로 혓바닥 기네요 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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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쟈나프 2018/11/16 11:06

    sns나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 끊고 열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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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미아리2 2018/11/16 11:07

    사죄가 아니고 변명이네
    변명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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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뜯고싶다 2018/11/16 11:08

    이런일 보면 여기분들 마음이 좋아서 이용당하는거같아서 기분이 영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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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법인ksj역관광 2018/11/16 11:09

    인생한방입니다.
    딱 천만원만 대출내서
    맨유승. 첼시승. 아스날승. 맨시티승 네폴더에 거세요.
    단. 사설사이트에 베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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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아베베 2018/11/16 11:19

    네폴더 다 맞추고 기뻐서 사이트에 들어가는데 접속이안되는것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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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오리 2018/11/17 11:10

    어휴 생판얼굴도 모르는 보배회원들이 뭐가 그리 신경이 쓰이냐? 남이다남 너진심으로 걱정하고 기다려주는건 니가족들이다 이미 어느정도 신뢰는 무너졌고 실망도 드렸을거 같은데 보배당분간이라도 잊고 사는게 맞지싶다 여기분들이 니가뭐가 대단해서 영원이기억해 줄거같냐? 시간지나면 잊지말라해도 잊혀진다 또 얘기하지만 어린나이다 여기 댓달시간에 가족 여친 생각해서 열심히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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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악스님 2018/11/17 11:11

    할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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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생은최고 2018/11/17 11:11

    비공감이네요 열심히 사세요 몸을 움직이세요 몸으로 하는 일 힘들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세요 방에만 있으면 답답할겁니다. 막막할꺼구요.
    어느정도 일자리 원하시는지 차나 명품 보니 대충 감이 오는데 요샌 신입직보다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게 낫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 방면의 작은 회사에서부터 경력 쌓아 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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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다보면 2018/11/17 11:15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정말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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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가다십장 2018/11/17 11:18

    어제 골목식당을 보는데 홍탁집 아들보고 혼자서 욕을 개같이 했죠..
    나이도 젊은놈이 의지도 없고 노력도 없고 정신상태도 글러 처먹었다고...
    근데 윤수님? 님 보니 똑같다고 생각 듭니다.
    길가에 폐지줍는 할머니 보셨어요?
    장애인들의 삶을 한번 느껴 보셨어요? 전 사지가 멀쩡하고 건강하게 해준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신용불량 두번 겪어도 다 이겨냈고 할려는 의지만 있음 뭘 못합니까 ?
    정신상태가 글러 처먹으니 못하는거지...
    외제차고 뭐고 눈높이를 님 수준에서 바라 봐요
    뭔 명품이고 외제차 입니까 ? 마티즈만 타도 감사한줄 알아야지...
    정신 차리고 사세요..인생 실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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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용뿌용 2018/11/17 11:25

    나한테 사기친 놈이랑 똑같은 패턴인듯 싶네요. 이래놓고 살만하면 허세에 연애인병에 다시 사기치는.저는 지금 그 놈 감옥에 보내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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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방울 2018/11/17 11:28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힘들어졌다해서 보증, 사기쪽인가 했는데 오로지 본인 의지였네요. 사고 부분은 안타깝고 후유증도 염려되지만 대책 세우지도 않고 스스로 구렁텅이에 겨들어갔으면서 오또케 남발하는거 아닙니다.
    남의 도움 바라기전 스스로 해볼때까진 해보세요.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일자리를 거절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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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좋으면추천하는형 2018/11/17 11:30

    옛말에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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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STI 2018/11/17 11:33

    저도 성격상 지인이나 친척이 일자리 추천하면 피해줄까봐 눈치볼까봐 맘대로 그만 못둘까봐 거절한 적 많아서 그 자체는 공감이 되는데요.
    그 대신 다른 일을 찾았죠. 지인이랑 일하는게 어려우면 그냥 남 일 하면 되는겁니다.
    쌩판 남 돈 빼오는게 더 힘들겠죠. 일 잡을때 조건도 더 까다로울테고. 그러면 반대로 지인 일 하는거죠 뭐.
    뭐든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좋은것만 골라서 찾는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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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염소 2018/11/17 11:34

    제목하고 본문하고 전혀다르네;; 불필요한 말은 길게 잘만 쓰면서 왜 설명을 글로 못하지
    다른건 모르겠고 겉멋에 허세에 찌들었다는건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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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틸다88 2018/11/17 11:35

    생각지도못한지출이뭔가요? 정말 큰일이있어 돈이많이나갔다면 어쩔수없지만 평소 씀씀이 문제아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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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주스 2018/11/17 11:35

    다 필요없고 정말 죽기로 작정한 사람이 보배드림에 글올리고 사진올리고 그럴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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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저트왕자 2018/11/17 11:42

    죽을라면 조용히 디지던가 뭔 말이 그리도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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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바로해라마 2018/11/17 11:44

    힘냅시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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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일등한번 2018/11/17 11: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존나병신 시팔 새끼 여자친구는 이거아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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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자캄페온 2018/11/17 11:53

    주작질을 하려면 대가리 잘 굴려가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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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경문슈 2018/11/17 11:58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생 참 저만큼 꼬인사람도 드뭅니다. 그래도 살고 있습니다. 보배에서 이런 글 쓰실 시간에 내가 과연 어떻게 행복하게 살것인가 고민해보세요.. 가족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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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냐2 2018/11/17 12:11

    그래서 도와줄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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