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은 라디에이터 식혀주는걸로 알고있는데 90년대 차들은 그릴이 가늘고 차앞을 가로지르는 선같았는데 요즘은 차들 그릴이 큰편인데 정말힘쎈차가 아니라면 그냥 디자인 트렌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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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디잔인이죠. 아니면 손대면 디게요.
그릴이 바로 냉각핀이 아니지요. 그냥 바람구멍인데 데일리가
그나마도 구멍을 작게 만들어서 공기 저항을 줄이려 하는 추세 입니다. 렉서스도 필요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막혀 있을듯...
필요한 부분은 쿨링부분인데 ^^ 구멍이 크면 클수록 엔진룸의 온도가 낮아지겠죠.
엔진에는 엄청난 열이 발생하니 식히면 좋긴합니다만. 요즘 내연기관 -> 모터류로 가면서
많은 열이 발생치 않아, 연비적인 측면을 위해 막는 추세입니다.
한 때 대배기량 차에서 큰 그릴이 고성능의 상징이었고 그 때 형성된 관념이 지금 디자인에서 고성능을 표현하는 수단이 된 거죠.
모기 파리 많이 들어가 붙어 죽어 있으면 짜증 이빠이....
화장류
하긴 전기차가 그릴이 없으니 영 뽀대가 안나더군요
from SLRoid
디자인이죠.
그릴 좁아 터진차들을 보면
대부분의 생각이 디자인이 참 x같다 라는 게 보통 공감하는 부분이죠.
보행자 보호를 위해 커진다고 하더군요
벌레 잘 먹어요
벌래때문이 세차빈도가 늘어날지도
그릴 크면 공기 유입이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엔진룸의 온도가 낮아져서 부속품의 수명도 연장되고 좋은 면이 더 많아요
예전 범퍼를 놔두고 위에만 그릴와 라이트만 바꾸는 디자인에서
범퍼가 하단에 있어야 한다는 한계를 과감히 그릴로 대체하면서 디자인의 다양성이 넓어졌죠.
그래서 요즘 차량 앞쪽 모양이 예전과 너무 다르게 바뀌는 양상입니다.
아 차앞 범퍼가 있었죠 ㅎㄷㄷ
벌레가 사이사이 껴서 터져죽고 나중에세차하려면 면봉 한봉지는 써야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