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에 화내는 모습
더욱 신뢰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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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화내주신덕에 신뢰도가 천장을 뚫고 우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예비 사위가 앞에 있으니 최소한의 존댓말은 하겠지 손님 앞이니까
평소엔 니 말마따나 반말로 할걸?
실제로 남편을 부인이나 딸 둘이서 무시하고 폄하하는 사례 봤었는데..
여보 당신은 그냥 지켜만 봐요 우리가 정할테니는 시밤 ㅋㅋㅋㅋㅋㅋㅋ 아침드라마인가
그건 니가 화목한 가정이나 그런 환경 밖에 못봐서 그런거
실제로 허구한날 의견차이로 싸우는 부부 많고
그래서 이혼하는 부부도 많은거임
댓글특) 결혼 안함
못하는거겠지
근데 저 글 자체가 소설일 확률 겁나 높아. 저렇게 말 안해 보통.
여보 당신은 그냥 지켜만 봐요 우리가 정할테니는 시밤 ㅋㅋㅋㅋㅋㅋㅋ 아침드라마인가
실제로 남편을 부인이나 딸 둘이서 무시하고 폄하하는 사례 봤었는데..
당신은 그냥 가만히있어!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라고 하지 저렇게 존댓말로 안함.
그건 니가 화목한 가정이나 그런 환경 밖에 못봐서 그런거
실제로 허구한날 의견차이로 싸우는 부부 많고
그래서 이혼하는 부부도 많은거임
예비 사위가 앞에 있으니 최소한의 존댓말은 하겠지 손님 앞이니까
평소엔 니 말마따나 반말로 할걸?
남앞에서 예의차리는걸수도 있지
아니면 눈치주던가 ㅇㅇ
예시를 든거지 그냥 그걸 또 그대로 받아들이는 스펀지 무엇.
대충 그런투라는거지
저글대로 여자 고르는건 진리.
그리고 저 글은 자기 의견을 내는거라 소설이니 주작이니 따지는건 의미없어
어렸을떄 옆집 아비가 아들 의자로 내려처서 장애입고, 경찰부르고 하는거 보고
싸워서 소리지르는거 수도 없이 봤는데?
옛말에 남자면 장모보고, 여자면 시아버지 보란 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님
고맙게도 화내주신덕에 신뢰도가 천장을 뚫고 우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 답글단놈들 팩폭 맞아서 정신을 못차리네
쿵쾅이들 자기 고두어줄 남자 없어서 결혼 못하면서 왜이렇개 ㅂㄷ거리냐 ㅋ
저러면서 누구보다도 자길 데려가줄 왕자 꿈꾸는 애들이
페미 현실임 아니 사실 왕자/공주 꿈 꾸는 게 잘못된 건 아닌데
증오는 증오대로 내뿌리면서 감정 쓰레기통 만들면서
본인이 구원받는 이미지를 상상하는 게 역겨운 것 뿐임 ㅋㅋ
이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갓양남이지
저열한 한남과는 다르게 만나기만 하면 자길 구원해줄 것이라 믿는 양남 ㅋㅋㅋ
갓양남 단어볼때마다 호주국자 생각남 ㅋㅋ
검증됐네
긴가민가했는데
반응보니 믿을만한 정보였구나
반응은 왜 붙인거여
왜 굳이 끌고와서 쌈 붙이는지
저거 진짜 팩트임.
아래 댓글들은 아직 결혼 못한애들이거나 남편을 그런취급하는 애들.
내가 다른글은 다 동의하고 까는데 이런 아버지 관련 글은 도저히 동의 못하겠음
예외는 분명있거든 그게 우리아버지였고..
동의가 아니라 공감이겠징
동의라고해버리면 너도 니가예외인걸 알면서 인정 안하는거잖엉
근데 저거 성별 반대로 해도 맞는거임 사실 성별에 상관없이 부부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부모자식간에 사랑이 느껴지는 집안은 결혼해도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거든 우리집안만해도 아버지엄마 두분다 경상도에 둘다 아들부자집막내 딸부자집 둘째에 바로 밑에 아들하나있는 집안출신이라 기가 쎈데 가정이 화목한 집안출신이고 해서 서로 존중해드림 대신 둘다 기가쎔
요새는 부모님한테 존댓말 안쓰잖아
애들은 더 안쓰더만
정확하네...
ㄹㅇ 이군 ㅋㅋㅋㅋ
한 친구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결혼한 친구들의 반응...;;;
ㅅ1ㅣ발.새111끼야
난 이거 기대했는데
바로 드러나죠?
저 글이나 댓글로는 확신 못하겠지만 내 주변 사람들이 겪은거 이야기 들은 바로는 팩트에 가깝다...
맞는말이구만
저딴 글 쌀거면 지부터 이혼하고 글을 싸던가
꼭 이런글만 보면 항상 여자쪽이 문제니까 결혼하지 말라는 개잡글이야
남자나 여자나 성격에 문제가 있는 등신이면 지가 알아서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지
"아빠~ 정말 고생하셨어요~"
"여보~ 많이 힘들었죠~"
"우리 가족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데 힘내세요~"
...글쎄 찾으면 있기야 있겠다만, 이런집이 많겠냐... -_- 아래 덧글 반응들도 웃기지만 본문도 딱히 곧이 들을 말 같지는 않음.
그리고 오래전에 저 본문글보고 아버지한테 얘기해본적있는데 "헛소리 하네... 니들 엄마가 밖에서 남들 보는앞에서는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는지 아냐? ㅋㅋ" 하시드라 ㅜㅜ
그러니깐 좀 편한 사이가 되서 방심할 때쯤에 지켜보라는 말 아니야?
결혼을 이미 마음먹었고, 예비 장인 장모랑 그정도로 편한사이가 됐는데, 그시점에서 저런걸 발견했다고 결혼을 물리거나 어떻게 할수 있을것 같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