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카메라, 렌즈 욕심이 사라지네요.

..
요새 주로 a7r3 에 rx100m6 두개를 들고 다닙니다.
이번 미얀마 여행때도 a7r3 + 1224 , rx100m6 두개로 해결했네요.
예전하고 다른 게 인스타를 하다 보니 가급적 아이폰을 많이 쓰려고 하는 중이고요.
ff 미러리스 하나에 렌즈 한두개, 알백육, 그리고 아이폰
이렇게 들고 여행 다니는 것도 그리 쉽지도 않더군요. 예전에 어떻게 카메라 2-3대, 똑딱이 2대, 렌즈4-5개씩
들고 다녔는지 -,.- ...
그냥 평상시에는 아이폰 들고 다니고
여행가면 그 때야 카메라 꺼내게 됩니다.

rx100m6
요새 들어 가장 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rx100m5에서 rx100m6로 빨리 기변했던 것이 참 저에게는 괜찮은 선택이었나 봅니다.
화각이 자유롭고 소지하기 편하다 보니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게 되네요.

실은 eos r 이나 z7 을 기추할까 했는데,
그냥 여기서 만족하고 살렵니다.

올 겨울에는 어디 또 나갈 수 있을런지..
에휴...
하여튼 요새 몸은 한가한데 신경 쓰는 일들이 있다 보니
또 간만에 들어옵니다.
다들 평안하시길..
-므나세브라임-